남상걸

南相杰
1947년 2월 20일 ~ (77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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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기업인이다. 본관은 영양(英陽)[1], 자는 원우(沅佑).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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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2월 20일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아버지 남성락(南成洛, 1923 ~ )과 어머니 달성 서씨(1927 ~ )[2] 사이에서 5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안덕중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안덕중학교 졸업 후 남성산업사[3] 대표, 우남주택건설 대표, 우남섬유 회장 등을 지내며 기업인으로 활동했고, 국제와이즈멘 대구클럽 이사, 한국유네스코 경상북도협회 이사, 한국유네스코 대구직할시협회 이사, 대구 가정법률무료상담소 발기위원 및 운영위원, 청구회 회장, 재구 청송향우회 부회장, 재구 청송학우회 상임고문, 송죽회 회장, 송죽회 장학회장, 남성장학회 회장, 한국효도협회 경북지부 부회장, 경북일보 추진위원, 범민족 올림픽 추진대의원,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및 농수산분과 위원장 등 여러 사회활동에도 참여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덕군·청송군·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김중권 후보와 민주한국당 김찬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국국민당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오준석에 밀려 탈락하였다.

1987년 신민주공화당이 창당되자 당적을 옮겨 청송군·영덕군 지구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청송군·영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황병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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