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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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강은경 작가가 집필하고, 유인식 PD가 연출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극중 설정을 다루는 문서.
세 시리즈에서 다뤄지는 시점은 2002년부터 2023년이다.
1. 개요[편집]
강은경 작가가 집필하고, 유인식 PD가 연출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극중 설정을 다루는 문서.
2. 기본적 배경[편집]
2.1. 시간적 배경[편집]
세 시리즈에서 다뤄지는 시점은 2002년부터 2023년이다.
2.2. 공간적 배경[편집]
- 시즌 1은 2016~2017년, 시즌 2는 2019~2020년, 시즌 3는 2022~2023년이 기본 시점이다.
3. 인물별 설정[편집]
3.1. 김사부[편집]
- 그의 본명은 부용주이다.
-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고, 국내 유일 트리플보드이다. [6] 수술 성공률이 무려 97%이며, 혼자서 수술을 집도할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 올라있다.
- 하지만 부용주는 빌런인 도윤완의 패악질로, 아끼던 제자가 대리수술을 당하게 된다. 때문에 자신의 팀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돌담병원에서 이름을 숨기고 은둔생활을 시작한다.
- 하찮은 시골의 후진 병원인 돌담병원을 정선의 권역외상센터로 만들고 싶어한다.
- 11년 전, 버스 사고를 당했는데, 자기 목숨을 걸고 버스에서 혼자 사람들을 살려내려 한다.
- 시즌 1 20회에서 도윤완과 난투극을 벌이다 손목을 다치는데,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다발성 경화증에 걸린다. 현재 가끔씩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경증은 약으로 치료하는 중이다.
3.2. 강동주[편집]
- 학창시절, 거산대학교병원에서 아버지를 잃었다. 이때 아버지를 잃게 만든 의사들에게 원한을 품는다.
- 부용주에게 다친 팔을 치료받으며 큰 깨달음을 얻고, 그를 본받아 의사가 된다.
- 아버지를 여읜 트라우마로 인해 위급한 순서보다는 먼저 온 순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7]
- 2011년, 응급실에서 윤서정의 헌신에 반한다.
- 전국 수석이라는 타이틀을 가졌다.
- 2019년 시점에서는 완도에서 병역을 이행하고 있다.
- 2023년 군대를 전역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연수를 받고 돌담병원으로 돌아왔다.
3.3. 윤서정[편집]
- 학창시절에 어머니를 잃었고, 후견인인 도윤완의 도움으로 의사가 된다.
- 강동주와 반대로 먼저 온 환자보다는 위급한 환자를 중요시한다.
- 불의의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애인을 죽게 만든 죄책감으로 인해 한동안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 장현주를 제외한 김사부의 사실상 첫 제자이다.
- 2019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1년간 연수 과정을 밟고 있다.
3.4. 도인범[편집]
- 거대재단 도윤완의 아들이다.
- 아버지의 빽을 빼고는 강동주보다 훨씬 못하기 때문에, 그것이 늘 콤플렉스였다.
- 2019년에는 거산대학교병원으로 발령을 떠났다.
- 2019년 12월 진상조사단 파견으로 돌담병원에 잠시 돌아왔다.
3.5. 남도일[편집]
- 부용주의 거산대학교 동기이며, 차진만과 부용주의 사이를 잘 알고 있다.
- 과거 의료사고로 한 아이가 죽었는데, 부모에게 소송을 당했다. 시즌 1 번외편에서 판결이 났다.
- '오다가다' 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돌담병원에 환자가 올 때면 부리나케 달려간다.
- 시즌 3에서는 심교수의 부재로 잠시 오다가다를 휴업하는 것으로 보인다.
3.6. 오명심[편집]
- 몇년 전인 2002년 겨울, 병원에서 성추행을 당해 가해자의 뺨을 힘껏 후려치고 경찰서에 오는데, 이때 김사부를 처음 만난다.[8]
- 부상당한 윤서정 때문에 돌담병원에 처음 오게 된다.
- 엄청 커다란 목소리로 병원 내에서 유일하게 김사부를 제압할 수 있다.
3.7. 박민국[편집]
- 부용주보다 더 많은 커리어를 쌓았으며, 학계에서도 알아주는 의사이다.
- 11년 전(2019년 기준), 부용주와 같은 버스에서 사고를 당한다. 이때 혼자서만 사람들을 구조하는 부용주에게 열등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 서울대학교 의학과 출신이다.
- 가톨릭교 신자이다.
3.8. 서우진[편집]
- 어릴 적, 아버지의 수많은 빚 때문에 가족들이 동반자살을 했는데, 혼자만 살아남았다.
- 사채로 인한 거액의 부채로 말미암아 돈을 바라보는 의사이다.
- 본과 시절부터 차은재를 짝사랑했다.
- 2018년 외과 전문의 취득 후 선배인 임현준이 운영하는 삼진병원으로 이직했다.[9]
3.9. 차은재[편집]
- 본인은 의사가 되고싶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등쌀에 밀려 억지로 의대에 들어갔다.
- 이론보다는 실기에 약하다.
- 시즌 3 차진만의 딸이다.
- 부모님, 언니, 오빠가 있다. 어머니를 제외하고 모두 의사이다.
- 원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꿈이였다
3.10. 박은탁[편집]
- 고등학교 시절, 바이크족이었다. 어느 날 병원에서 부용주에게 치료받은 후 간호학교에 들어갔다.
4. 그 외 설정[편집]
- 학번
- 여운영 원장의 부임일은 2002년 4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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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주소다.[2] NICU, 신생아 중환자실까지 있었는데 시즌 3 에서 여고생이 낳은 아이는 서울경기지역 산부인과로 보낸다는 서사로 보아 산부인과가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3] 서울대 의대 출신.[4] 한국대 의대 출신.[5] 2020년에 독립했다.[6] 트리플보드란, 전문의 자격증을 3개 취득한 의사를 말한다.[7] 아버지가 죽은 것은 다이섹, 우리말로 대동맥 박리에 해당하는 응급상황이었다. 하지만 5분뒤에 이어 내원한 국회의원은 위급도가 더 높은 심근경색이었다. 위급도가 아닌 권력과 돈이라는 조건에 밀려 아버지가 죽게 된것으로 믿고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렸지만, 그날의 진실은 나중에 깨닫게 된다.[8] 이때 김사부는 삥을 뜯는 양아치들에게 물리적(?) 훈육을 해주다 경찰서로 잡혀왔다.[9] 이곳에서 임현준이 리베이트, 대리수술 등의 불법을 저지르고 있던걸 알게 되었고, 그걸 폭로하는 바람에 2019년에 보이콧을 당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