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 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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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세이버 30화, 31화에 나오는 메기도.
고양이의 힘이 담긴 메기도.
2. 작중 행적[편집]
30화 - 사람들을 습격하다 세이버와 블레이즈와 싸우는데 악세서리가 된 사람들로 협박해 농락한다. 그러고 숙주인 스도 메이를 이용해 린타로의 멘탈을 흔든다.
31화 - 여전히 사람들을 악세사리로 만들고 있었으며, 세이버가 성검의 힘으로 메이와 분리시키려고 시도하자 바로 메이를 내세워 방패로 삼는 등 지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렛카에 의해 메이와 잠시 분리되지만 다시 집어넣는다던지, 액세서리를 내세워 자신을 향한 공격을 못하게 하는 등 역대 메기도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악랄함을 보여주었다.[2][3] 하지만 메이가 둘의 외침을 듣고 안에서 저항하는 탓에 일순간 아무 행동도 취할 수 없었고, 결국 분리된 후 바로 폭사당한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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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라이더 시리즈 첫 출연이며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프로듀서가 보조로 참여한 공룡전대의 최종보스를 맡았다. 재미있게도 박로미는 동물애호가 인데 고양이 두마리를 기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 연기가 절륜하다. 참고로 남편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서 배우로써 카라스마 케이를, 가면라이더 덴오에서는 성우로써 레오 이매진을 맡았다.[2] 다만 액세서리를 방패로 삼은 것은 북풍과 태양이 나그네의 외투가 벗기도록 만드는 내기를 한다는 이야기인 '북풍과 태양'을 착안하여 토우마와 린타로가 유도한 것이라 회수하지 못하고 인질들은 그대로 해방되었다.[3] 인질들이 해방되는 연출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방패로 삼은 이후 네코 메기도의 몸에 달린 액세서리들이 전부 사라져있었고 4화 때 메기도를 물리친 후 메이나 소라가 자신이 책을 펼쳤던 장소에 그대로 돌아갔던 것처럼 인질들도 메기도를 맞닥뜨렸던 장소로 돌아갔을 것으로 보인다.[4] 이때보면 메이가 분리될때 멀리 떨어진 쪽으로 날려졌다. 높은곳에서 다리부터 착지해서인지 다리가 저려서 겨우겨우 살았다고 말하는게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