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덴나빅 왕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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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아니아 대륙에 위치한 국가로서 모티브는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1]에서 따온 듯하다. 이는 자연적 특성과 입헌군주국이라는 배경으로 확인된다. 기후는 꽤나 한랭한 편이며 호수와 늪, 삼림이 많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학문이 상당히 발전했으며[2], 산업에 대해 정책적인 지원과 육성을 아끼지 않은 결과, 첨단 기계공업이 번성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진다.

2. 에이스 컴뱃: 노던 윙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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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항은 에이스 컴뱃: 노던 윙즈가 정사로 취급되냐, 아니냐에 따라 항목의 신뢰성 여부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다.[3]

노르덴나빅 왕국은 율리시즈 파편의 주요 충돌권에서는 다행히 벗어나 있었던 모양. 하지만 율리시스가 아니아 대륙과 유지아 대륙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후에 벌어진 분쟁을 보며 노르덴나빅 왕국은 더 이상 중립주의를 고수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을 두고 두려워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각 세계의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세력들을 비밀리에 타격하기 위해 1급 기밀부대 '그렌델 비행대'를 출범시키며 자국의 중립주의를 뒤흔들 수 있는 분쟁과 전쟁들에 대해 비밀리에 개입한다.

일단 표면상으로는 중립국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제1차 대륙 전쟁에도 일부 개입하여 에루지아와 대립각을 이루며 ISAF를 도왔다. 환태평양 전쟁에서는 오시아를 도와 아크버드에 레이저 병기를 탑재하는 것을 돕기도 하며, 워독 분견대의 작전 전개를 돕기위해 샌드 섬 방어에 힘을 쓰기도 한다. 에스토바키아 내전에도 개입하기도 했으며, E.E 전쟁이 발발한 이후에도 에스토바키아와 에메리아의 어느 쪽에도 가담하지 않는 중립국으로 나타나지만 사실 중요한 시점마다 에스토바키아군에게 제동을 거는 작전을 벌였다. 최후에는 에메리아군이 샹들리에 폭격 작전을 벌일 수 있게 샹들리에를 보호하는 대공 방어체계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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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리아군의 브리핑 프로그램을 제작한 맥밀런 사는 노르덴나빅 왕국의 회사이다.
• 왕국이긴 하지만 특별히 이 나라 군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또한 같은 입헌군주국인 사핀 왕국과는 특별한 연관성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왕국보다는 무장 중립국으로서 행보가 더 눈에 띄는 편.
• 노르덴나빅 왕국의 비밀 부대인 그렌델 비행대의 애칭은 스칸디나비아 전설의 트롤의 한 부류인 그렌델에서 따온 것이다.
• 게임 본편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노르덴나빅 왕립 공군의 라운델이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UI 디자이너 '미시 유키히코'의 강의 도중 공개 아닌 공개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 영토 내에 현실의 스발바르 제도와 그레이트 브리튼과 닮은 섬이 존재한다. 실제론 그레이트브리튼 섬이 스발바르보다 3.4배 정도 더 크지만 여기선 스발바르를 모티브로 한 섬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묘사되어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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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ange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