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에이스 컴뱃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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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7 본편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캐릭터.
원래 엠블렘은 '리볼버의 방아쇠(Trigger)를 물고 있는 노란 털의 늑대'지만 중죄를 저질렀다는 누명을 씌이는 바람에 징벌 부대로 가게 되고 엠블렘 위에 페인트로 흰색 3선(죄선, Sin Line)을 그어서 가려놓았다. 이후 공적으로 죄를 사면받고 진짜 손톱자국 엠블렘을 추가한다.[4] 이 때문에 “손톱자국 세 줄”[5] , 줄여서 “세 줄(Three Strikes)”이라 불리며, 게임 후반부에는 오시아 군은 물론 에루지아 군까지 '세 줄'이라 부르며 유명해진다.
게임 밖의 유저들이야 임무마다 기종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지만 게임 안 스토리에서 실제로 탑승했을 기종은 보통 F-16C 파이팅 팰콘 → F-15C 이글 → F-22A 랩터로 받아들여진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
국제정전감시군으로서 임무를 하달받고 포트 그레이스 기지에 파견되어 있었다.
퍼스널 마크는 리볼버를 물고 있는 늑대
1. 개요[편집]
에이스 컴뱃 7 본편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캐릭터.
원래 엠블렘은 '리볼버의 방아쇠(Trigger)를 물고 있는 노란 털의 늑대'지만 중죄를 저질렀다는 누명을 씌이는 바람에 징벌 부대로 가게 되고 엠블렘 위에 페인트로 흰색 3선(죄선, Sin Line)을 그어서 가려놓았다. 이후 공적으로 죄를 사면받고 진짜 손톱자국 엠블렘을 추가한다.[4] 이 때문에 “손톱자국 세 줄”[5] , 줄여서 “세 줄(Three Strikes)”이라 불리며, 게임 후반부에는 오시아 군은 물론 에루지아 군까지 '세 줄'이라 부르며 유명해진다.
2. 이미지 기종[편집]
게임 밖의 유저들이야 임무마다 기종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지만 게임 안 스토리에서 실제로 탑승했을 기종은 보통 F-16C 파이팅 팰콘 → F-15C 이글 → F-22A 랩터로 받아들여진다. 근거는 다음과 같다. #
- 포트 그레이스 기지 비행대 - F-16C
포트 그레이스 기지 비행대에서는 당연히 F-16C다. 게임 밖에서도 처음 시작할 때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종이며, 메이지 편대의 편대장이자 동료인 클라운도 F-16C라 정규군답게 통일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논란의 여지도 없다.
- 스페어 비행대 - F-16C (추정)
가장 논란이 많다. 스크랩으로 복원된 폐기 기체라는 설정 때문에 이 시점부터 언록되는 구형 기종 MiG-21, F-104라는 의견도 있지만 수직꼬리날개에 트리거가 이전에 주둔한 포트 그레이스 기지의 FG 코드와 늑대 엠블럼이 그대로 새겨져있고 그 위에 선이 덧그려진다. 스페어 비행대는 스크랩 복원기들이라는 설정답게 조종사들마다 기종이 통일되어있지 않고, 테일코드도 그 기체가 과거에 배치되었던 기지로 추정되는 각기 다른 테일코드가 새겨져 있어서 스페어 비행대의 고유 테일코드는 따로 없는 와중에 총알받이 역할의 소모품 취급을 받는 죄수부대원의 기체에 굳이 이전 주둔 기지 코드와 고유 엠블럼을 그대로 재현해서 새로 그려줄 이유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이전 비행단에서 탔던 것과 같은 기체라고 볼 수 있다.
단, 이러면 스페어 비행 기지에서 나온 폐기 기체를 스크랩해서 복원한 기체라는 설정과 맞지 않는데 스페어 기지에 오기 전에 정규군 소속 조종사였다면 예외로 자신이 몰던 기체를 타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꼬리날개에 고유 엠블럼이 있는 것은 트리거와 카운트뿐인데, 카운트 역시 트리거처럼 원래부터도 조종사 출신이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며, 미드 한 사람이 혼자서 스크랩기들을 복원해 비행대를 운용할 수 있게 했다는 무리수 설정이 어느 정도 보완된다. 물론 현실에선 일반적인 현대 공군의 비행대의 항공기는 부대에 귀속되지 조종사에게 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육군 병사가 전출되면 개인화기를 챙겨가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므로 있기 어려운 설정이긴 하나 에이스 컴뱃의 배경 세계인 Strangereal은 온갖 괴상한 기술과 설정이 나오는 데다 나라의 정규군이 아닌 용병이 전투기를 타고 다니는 세계인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기체에 조종사 개인 엠블럼이 그려진 것을 보면 편제 방식 자체도 현실과 다르다고 볼 수도 있으며, 시네마틱 컷신 3화 〈재444항공기지(444th Air Base)〉에 미드가 재플랜드로 갈 때 탔던 배에 전투기의 부품이 함께 실려가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불가능하지 않다. 아니면 기체 자체는 스페어 비행대에서 나온 F-16이 맞지만 엠블럼이 새겨진 수직꼬리날개가 포함된 일부 부품만 따로 스크랩해서 조립한 것일 수도 억지스럽지만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 트리거가 전출 올 당시 에이브릴 미드가 정비 중이던 항공기는 F-15C 이글이었다. 만약 항공기를 포트 그레이스 비행대에 두고 오고 스페어 비행대에서 수령하는 설정이라면 이때부터 기종이 F-15C로 변경되는 것일 수 있어서 서양권 팬덤에서는 스페어 비행대에서의 트리거의 탑승 기종을 F-15C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여전히 굳이 주둔지 코드와 엠블럼을 다시 새길 이유가 있는지를 설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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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러면 스페어 비행 기지에서 나온 폐기 기체를 스크랩해서 복원한 기체라는 설정과 맞지 않는데 스페어 기지에 오기 전에 정규군 소속 조종사였다면 예외로 자신이 몰던 기체를 타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꼬리날개에 고유 엠블럼이 있는 것은 트리거와 카운트뿐인데, 카운트 역시 트리거처럼 원래부터도 조종사 출신이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며, 미드 한 사람이 혼자서 스크랩기들을 복원해 비행대를 운용할 수 있게 했다는 무리수 설정이 어느 정도 보완된다. 물론 현실에선 일반적인 현대 공군의 비행대의 항공기는 부대에 귀속되지 조종사에게 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육군 병사가 전출되면 개인화기를 챙겨가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므로 있기 어려운 설정이긴 하나 에이스 컴뱃의 배경 세계인 Strangereal은 온갖 괴상한 기술과 설정이 나오는 데다 나라의 정규군이 아닌 용병이 전투기를 타고 다니는 세계인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기체에 조종사 개인 엠블럼이 그려진 것을 보면 편제 방식 자체도 현실과 다르다고 볼 수도 있으며, 시네마틱 컷신 3화 〈재444항공기지(444th Air Base)〉에 미드가 재플랜드로 갈 때 탔던 배에 전투기의 부품이 함께 실려가는 장면이 나온 것을 보면 불가능하지 않다. 아니면 기체 자체는 스페어 비행대에서 나온 F-16이 맞지만 엠블럼이 새겨진 수직꼬리날개가 포함된 일부 부품만 따로 스크랩해서 조립한 것일 수도 억지스럽지만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한편 트리거가 전출 올 당시 에이브릴 미드가 정비 중이던 항공기는 F-15C 이글이었다. 만약 항공기를 포트 그레이스 비행대에 두고 오고 스페어 비행대에서 수령하는 설정이라면 이때부터 기종이 F-15C로 변경되는 것일 수 있어서 서양권 팬덤에서는 스페어 비행대에서의 트리거의 탑승 기종을 F-15C로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여전히 굳이 주둔지 코드와 엠블럼을 다시 새길 이유가 있는지를 설명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