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브라운

"노아 브라운.――잘 부탁, 해?"

마족. 여러 마족의 세포를 결합시켜 탄생한 복합 생명체 <키메라>.

노마드의 수령인 에드윈 블랙이 직접 창조하였으며, 옥염의 여왕 아스타로트와의 거래의 일환으로 그녀와 함께 행동하고 있었으나, 도쿄 킹덤에서 특무 중대와 접촉했을 때 후우마 토키코의 수제 도시락에 감동하여 특무 중대에 협력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다.

겉보기엔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수십 년을 살아왔다.

표정이나 감정의 변화가 적고, 식인 마족이면서도 인육은 맛없다는 이유로 인육을 먹는 것을 피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뭐든지 먹을 수는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것은 단 것 전반, 싫어하는 것은 미디움 레어로 구운 고기.

여러 마족의 세포를 결합시켜 태어난 특성상 태생적으로 다양한 마족의 능력을 지녔으며.

특히 불사성은 상위 마족에 필적한다. 싸우려는 의지가 거의 없고, 일반적으로는 생명의 위기에 처할 상황이라도 불사성으로 인해 죽음의 위기감을 느끼지 못한다.

신체 일부를 변형시켜 다양한 공격 방식을 선보이지만, 연비가 몹시 낮은 탓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지쳐 버린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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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대마인의 오리지널 캐릭터. 에드윈 블랙이 자신을 비롯한 여러 마족의 DNA를 합쳐서 탄생시킨 인공 마족. 전력으로 싸우면 아스타로트를 근접전으로 압도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녔지만, 배가 고프면 제 힘을 발휘하지 못 하는 약점이 있다. 스스로도 말하길 효율이 좋지 못 하다고.

자신이 죽인 적들을 먹어가며 에너지를 얻어 혼합된 여러 마족 특성을 이용해 전투하는 생체병기로 만들어졌으나, 정작 본인은 살인을 싫어하며 식인하는 것도 싫어한다. 인육은 맛이 없다나. 10대 초반처럼 보이는 외형과 말을 해도 어눌하고 도중에 끊어서 말해 더욱더 어린 느낌을 주나 현재 60살을 넘었다고 한다.[1] 애초에 왜 생채병기를 어린 소녀로 만들었냐는 말에 본인이 대답하길 그게 더 잘 팔려서라고. 그런데 저런 어투는 배고파서 절전모드 일종인듯, 배불리 먹으면 말이 많아진다고 한다. 재생능력이 너무 강해 왠만한 공격이 소용없다. 거의 모든 공격에 위협을 못 느끼다니 상대방의 어떤 도발이나 위협에도 무덤덤하다. 대신 생체병기 실패작 이나 그냥 기분나쁜 인형 취급을 평생 받아온 반동으로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다칠 경우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섬 코트라라에서 모모치 토요를 쓰러트린 후, 모모치 사체를 회수하기 위해 마물들을 해치우며 나가는 특무 중대 앞에 나타나, 사체를 탈취한다. 그런데 특무 중대에게 전의는 커녕 관심도 거의 가지지 않으며[2], 그저 명령받은데로 시체를 가져가는 것만 담담히 수행한다.

이후 도쿄 킹덤에서 임무가 끝나고 혼자 돌아다니던 후우마와 조우, 후우마 코타로는 잔뜩 긴장했으나, 정작 노아는 후우마가 들고 있던 토키코가 싸준 도시락에 관심을 보인다. 럽코 주인공답게 후우마가 먹으라고 건네준 도시락을 먹고는 엄청 감동한다. 맛도 맛이지만, 후우마를 생각하며 만든 게 절절히 느껴진다고. 이후 자신이 제일 먹고 싶은건 누가 자신을 생각하며 요리해준 음식이라고 토로한다. 다시 만났을 때 아스타로트가 부하, 및 도구로 써먹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스타로트가 공격 명령을 내리지만, 이를 거부, 이에 아스타로트가 버리자, 도시락을 만들었던 토키코가 요리를 해주는 대신 얌전히 있겠다는 조건을 흔쾌히 수락, 이후 후우마 집에 얹혀 살고 있다.

항상 자신에게 친절하고 맛있는 밥을 만들어주는 후우마 토키코를 엄청 따른다.[3] 서로의 코스튬을 바꿔 입는 게 여태까지의 전통이었던 프렌즈 포인트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코스튬도 아스타로트가 아닌 토키코의 대마인 슈트.[4] 마족에 대한 태도도 오챠마을의 가문마다 다 다르며[5], 대부분 오챠마을에 있는 마족들과는 달리, 특무 중대와 적대한 전적이 있고 대마인 부대에서 전투원으로 활동한다는 것에 원로원쪽에서는 말이 많은듯.

여담으로 10대 초반인대 비해, 상당히 가슴이 커서 현재 유일한 거유로리(....) 속성을 지녔다.

현재 적대적 세력으로 나온 캐릭터 오보로, 잉그리드중 최초로 캐넌과 맞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특징으론 스우 진레이처럼 자기 강화형 오의를 가진 캐릭터. 스우의 경우 오의를 사용하면 전방 180도 범위를 커버하는 매우 넓은 광역 평타를 사용하지만 노아의 경우 범위는 매우 좁지만 공격력은 스우보다 높다. 다만 아무래도 오의가 너무 범위가 좁다는 점을 보완하려는 것인지 오의의 강화가 종료되기 전에 한 화면에 가까운 광역 평타를 날리고 오의 강화가 종료된다. 슈퍼아머가 없는 일반 적은 이 마지막 광역 평타로 사망하거나 거의 빈사 상태가 될 정도이므로 생각만큼 광역 제압력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평타는 공처럼 생긴 무기를 이용해서 중거리를 공격하다가 팔과 다리를 변화시켜 격투를 펼치는 형태로 근접 공격 판정을 받지만 1~3타에 해당하는 공을 이용한 공격이 사거리가 꽤 길고 관통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 평타 강화 스킬을 사용하면 평타의 마지막에도 꽤 넓은 범위를 가진 중거리 공격으로 마무리 한다.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은 시점이지만 스킬 구성 자체가 제압, 지원, 보호 어떤 시너지를 사용하더라도 나름 쓸 수 있는 세팅을 할 수 있도록 스킬이 잘 짜여져 있다. 제압 세팅의 경우 줄리엣의 조소로 강력한 광역 화력을 확보할 수 있고 보호 세팅의 경우 다수의 흡혈 스킬을 보유해서 생존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다소 애매한 것은 지원 세팅인데 지원의 경우 현재 실장된 서포터 중에서 대미지 강화나 오의, 보스 상대의 강화 효과를 가진 서포터가 가장 많은 속성이므로 오의 사용 후의 평타를 가장 강력하게 강화 할 수 있다.

세팅에 관계없이 즐겨 사용되는 스킬은 원하는 때 슈퍼 아머를 쓸 수 있게 해주는 캐롤라인의 응보와 대부분의 스킬과 평타의 끝에 사용해서 추가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는 아만다의 도피가 있다. 무조건 써야하는 스킬은 아니지만 세팅에 관계없이 어떤 경우에도 쓸만한 스킬이다.

칸나즈키 소라 출시 때 노아도 스킬을 개편했는데 스킬을 쓰면 거대화가 되는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

1.1. 스킬 및 서포터 세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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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에 들어 있는 4번째 스킬은 '헤비시카 콤비의 도움' 패키지를 사용할 경우 채택하는 스킬이다.

1.1.1. P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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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제압 서포터 + 제압 서포터 + 제압 서포터
• 스킬: 짚인형의 음영 + 캐롤라인의 응보 + 줄리엣의 조소 + (생인형의 불온)

• 서포터: 보호 서포터 + 보호 서포터 + 보호 서포터
• 스킬: 짚인형의 음영 + 아만다의 도피 + 맨디의 약탈 + (생인형의 불온)

• 서포터: 지원 서포터 + 지원 서포터 + 지원 서포터
• 스킬: 짚인형의 음영 + 캐롤라인의 응보 + 하피의 꿈그림자 + (생인형의 불온)

1.1.2. Pv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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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 스킬:

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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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인 시리즈
• 액션 대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