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 유키카제(액션 대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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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격의 대마인의 실력을 보여주겠어!"

대마인의 일원. 오차학원 1학년.

신세대 전력으로 기대받는 젊은 대마인.

대대로 '뇌둔의 술'을 구사하는 닌자를 배출한 명문가 출신으로 그녀도 돌아가신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뇌둔의 술'을 사용한다.

'뇌둔의 술'이란 번개를 다루는 강력한 술법으로 공격계 인법 중에서는 최강의 화력이라 불리는 것.

그 중에서도 그녀가 다루는 번개는 너무도 강력하여 제어가 어렵기 때문에, 술법을 구사하는 촉매로서 특별히 제작한 총을 사용한다.

유키카제는 그 총으로 뇌격의 탄환을 만들어 내어, 강력한 뇌격탄을 발사할 수 있다.

쌍권총을 주 무기로 하여, 춤추듯 뇌격탄을 쏘는 그 모습에서 '뇌격의 대마인'이라는 이명을 지닌다.

승부욕이 강해 지기 싫어하고, 프라이드가 강한 게 옥에 티.

남자친구와 좀처럼 연애 관계에 진전이 없는 것이 고민거리.

어쨌건 몸을 움직이며 노는 게 좋은, 사시사철 선탠 모습의 미소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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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인 유키카제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액션 대마인의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 3명 중 하나.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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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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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시라누이의 기본 설정에서 음마왕과 관련된 묘사가 전부 빠졌고, 자연스럽게 유키카제/린코/시즈루의 설정에서도 음마 관련 설정들이 다 빠져 직접적인 연관성이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음마 세력과 관계된 대마인 관련 역사가 대폭 개변되었다는 설정의 증거로 남게 되었다.

후우마 코타로, 스우 진레이와 가끔씩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이가 좋지 않아서 그러는 것은 아니다. 코타로와 다투는 건 특무중대의 지휘관이면서도 못 미더운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에 대한 반발심으로, 스우와 다투는 건 미묘한 경쟁심리가 자극되어서 선의의 라이벌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되는 묘사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아키야마 타츠로와 서로 짝사랑하는 관계라는 설정은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지만, 대마인 RPG 때와 마찬가지로 서비스 초창기부터 타츠로의 존재감이 0에 수렴하며 위태위태한 시작을 보였다.[1] 오히려 코타로가 서포터 여성들과 사이가 좋은 것을 추궁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그에게 마음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운 간접 묘사가 지속적으로 등장했을 정도.

그리고 아래에 언급할 호감도 스토리를 통해 코타로에게 연심이 있다는 것이 확정되면서, 결과적으로 타츠로의 'NTR 당하는 남캐' 기믹을 확고하게 굳히고 말았다.

2.2.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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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캐릭터 호감도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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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액마인 유키카제 친밀도1.png

코타로가 이나게야의 뽑기에서 새로 생긴 레저 수영장의 무료 입장권을 뽑고, 마침 옆에 있던 유키카제와 함께 놀러갔다. 둘이서 취미인 게임 등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같은 수영장에 우연히 후우마 토키코와 이가와 사쿠라가 온 걸 보고서 당황한다. 사실 후우마와 유키카제는 임무라고 뻥치고 단둘이 놀러온 것이었고, 이를 토키코와 사쿠라에게 걸리면 여러 가지로 귀찮아질 상황이었기 때문.

후우마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얼굴과 유키카제의 모습을 가리기 위해 즉석에서 유키카제를 껴안는다. 이를 본 사쿠라는 엄청난 커플이라며 놀라고 토키코는 너무 발랑 까졌다며 안 좋게 말한다. 또한 어째 후우마랑 닮지 않았냐는 사쿠라의 말에 토키코는 당주님이 저런 파렴치한 짓을 할 일이 없다며 말하고 떠난다. 토키코와 사쿠라가 떠나자 후우마는 유키카제에게 갑자기 껴안은 걸 사과하는데, 유키카제는 부끄러워하며 싫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이 이벤트는 아키야마 린코의 친밀도 이벤트로 바로 이어진다. 후우마와 수영장에 간 것을 린코에게 자랑했고, 이에 린코가 질투하는 계기를 만들며 린코 스스로 자신의 본심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코우카와 아스카의 친밀도 이벤트를 통해 유키카제와 린코가 코타로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연적 상태임이 완전히 확정되었다.

2.4. 서포터 호감도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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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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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법 : 뇌둔의 술번개를 다루는 술법으로 공격계 인법 중에서는 최강의 화력이라 불린다.

뇌둔의 술'을 응용한 기술로는, '뇌추'를 시작하여 강력한 기술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오의: 토르 해머 더 리프

기본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본 공격이 원거리 형태이지만 그에 대한 반동으로 스테이터스 총합이 플레이어블 캐릭터 가운데 가장 낮고, 사정거리 자체도 에밀리 시몬즈나 카미무라 마이카 같은 진짜 원거리 캐릭터와 비교하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짧다. 패시브 스킬로 기본 공격을 근거리에서 원거리로 바꿀 수 있는 코우카와 아스카, 후우마 토키코, 모모치 나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3.1. 스킬 및 서포터 세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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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호 안에 들어 있는 4번째 스킬은 '헤비시카 콤비의 도움' 패키지를 사용할 경우 채택하는 스킬이다.

3.1.1. 스토리(PvE) 제압 세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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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제압 서포터 + 제압 서포터 + 제압 서포터
• 스킬: 뇌명 + 비뢰섬 + 스파크 + (뇌아)

유키카제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세팅이다.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스킬인 '뇌격'은 적에게 주는 피해를 늘려주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이 자신이 받는 피해를 줄여주기 때문에 채택하지 않는다.

3.1.2. 스토리(PvE) 지원 세팅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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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지원 서포터 + 지원 서포터 + 지원 서포터
• 스킬: 비뢰섬 + 뇌운 + 스파크 + (뇌아)

캐릭터 육성이 덜 되었거나, 스테이지 난이도가 어렵거나 등등의 사유로 체력 관리가 힘든 경우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팅이다. 지원 세팅 전용 스킬인 '뇌운'에 체력 회복 기능이 달려있어서 유지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뇌운'은 치명타가 뜨지 않으면 피해량 기대값이 낮고, 범위 공격 스킬이지만 정작 그 범위가 좁다는 단점이 있다.

3.1.3. 아레나(PvP) 제압 세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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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 제압 서포터 + 제압 서포터 + 제압 서포터
• 스킬: 뇌명 + 비뢰섬 + 낙뢰 + (뇌아)

일대일로 맞붙는 아레나에서는 적 여러 명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는 스킬인 '스파크'는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상태이상(스턴)을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인 '낙뢰'를 대신 선택한다. 아레나에서도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스킬인 '뇌격'을 채택하지 않는데, 인파이팅을 해야하는 유키카제와 기본 공격 사거리 증가는 상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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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인 시리즈
• 대마인 유키카제
• 미즈키 유키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