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에(페어리 펜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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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페어리 펜서 F ADVENT DARK FORCE의 추가 스토리인 마신편에서 등장하는 인물. 성우는 하기노 타카시[1][2]/크리스 탈리아페라. 펜서이며 마신편의 악의 조직인 셉테리온 클럽의 소속되어있는 인물이다.


2. 작중행적[편집]


첫등장은 강제노역소에서 탈출한 하나가타와 파이가 앞에서 등장. 다시 태어난다면 벌레가 되고싶다는 말을 하면서 하나가타를 쏴죽여버린다. 이후 파이가도 죽이려고 했으나, 쥬눈이 파이가를 셉테리온 클럽의 넣는다는 조건으로 살려주게 된다.

이후 팡 일행이 와인 공장에서 샤르만과 대치하던 중 샤르만을 쏴죽이면서 등장한다. 쥬눈과 함께 싸우다가 패배하지만 곧 도망간다.카바레 사막에서 페이스 드롭을 지키는 가디언을 모두 처리하고 그 후 팡 일행앞에 또다시 등장하게 되어 결투를 벌이다가 패배. 자신을 죽이라고 하지만 팡이 죽이지않자 자신은 자유로운 벌레로 살고싶다면서 어떻게든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팡이 직접 죽으면되잖아라고 따지니까 자살은 하찮은 짓이며 자살하는 순간 미생물로 태어나게 되어 자유를 느낄 감정도 없다면서 자살도 안한다. 마리아노가 노이에는 아직 가치가 있다면서 셉테리온 클럽의 아지트를 알려달라하고 그리고 알려주면 죽여주겠다하자 냉큼 동료가 되어 팡과 함께하게 된다. 이후 아폴로네스가 죽어버리자 노이에는 울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 인간이니 벌레가되겠지 부러워.."라고하자 마리아노가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게 되고 좀 주춤하긴하지만 이후 최선을 다해 살아갈거라면서 팡일행과 계속 여행을 하게 된다. 엔딩 이후 티아라와 만나게 되는데 혼자서 동굴안에서 자유를 찾고있다고 대답한다. 마신편 엔딩에서 사장이 된 마리아노에게 돌파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받은 모양이지만 회사에서 일하는건 자유롭지 않다고 거절한다.


3. 기타[편집]


자유를 원한다는 점과 자유를 위해 벌레가 되고싶어하고 자신을 계속 죽여달라고 하는걸 보면 우울증에 걸린 캐릭터인듯하다. 실제로 대사를 들어보면 목소리도 별로 힘이없다. 펜서이긴 하지만 요성이 없는 펜서다. 그가 요성없이도 펜서와 비슷한 힘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노이에의 특수한 무기 때문이다. 노이에가 페어라이즈를 할때는 혼자서 페어라이즈라고 외치고 할러처럼 총을 위로 발사한 다음 그 탄환을 배에 맞는다. 퓨리의 속성은 어둠.

고유기는 '스나이프' 적의 체력을 줄지는 못하지만 적의 실드를 부숴버릴 수 있는 매우 좋은 능력이다.슈케츠의 탑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충분히 활용하려면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나 보통 합류 시기의 문제로 인해 안 쓰는 경우가 많다(...). 동속성인 아폴로네스가 꽤나 일찍 합류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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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성우가 아닌 배우이며 2016년 7월을 기준으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중견배우.[2] 초광전사 샹제리온의 주인공 스즈무라 아키라, 가면라이더 류우키아사쿠라 타케시를 연기한 배우로 유명하다.(덕분에 류우키 방영시에는 샹제리온이 덩달아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스즈무라 아키라를 맡았을 당시만 해도 정의감 있고 밝은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여기서는 그야말로 아사쿠라 타케시처럼 미친놈이 따로 없다. 어찌보면 매우 대단한 배우로, 해당 배우개그는 하야테처럼!에서도 언급되었다. 여담으로 하기노가 주인공으로 나온 초광전사 샹제리온의 메인 각본가인 이노우에 토시키는 이 작품에선 서브각본을 맡았다.[3] 마신편에서는 스토리상으로는 합류하지 않으나 보통 마신편은 회차플레이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회차 특전으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