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현/별명

15~16년에 온라인 초고수 시절 이 닉네임으로 유명했었다. 유저들도 개월드로 더 많이 알고있다. 한글자로 개라고 부른다. 공식 방송에선 주로 월이라고 부르지만, 시청자들 사이에선 개로 주로 쓰인다.

2021년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이재혁을 에결에서 2번이나 잡아내더니, BLADES(前 한화생명)의 배성빈까지 잡아냈다. 그 덕분에 Afreeca Freecs는 BLADES와의 전적에서 첫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그후 에결 종결자로 급부상하여 2022-2, 2022 수퍼컵에서 플레이오프 에결에 출전하여 승리하면서 팀을 결승까지 끌어올렸으며, KDL Preseason 1에서 에결 4전 전승을 기록하며 팀의 비정규리그 첫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 영상에서 준현에몽이라는 별명이 생겼고, 에결에서 여러 차례 팀을 구해내면서 별명이 정착되었다.

DFI BLADES의 배성빈을 에결로 2번이나 이긴 것도 모자라, 2022 시즌2 플레이오프에서도 유창현과의 에결 승리로, DFI BLADES의 연속 결승 진출을 끊어버리기까지 했다. 심지어 다음 시즌인 2022 수퍼컵 플레이오프에서도 에결무패 김다원에게 첫 패배를 안겨주며 팀을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현재 광동은 블레이즈 상대로 에결 5승 5패인데, 그 중 4승이 현재 노준현의 승리이며,[1] [2] 블레이즈 상대 에결 패배 전적도 없다.

전술했듯이 승률이 매우 높은 배성빈을 에결에서 잡아내는 모습이 나와 붙여진 별명. 2022년 기준 8승 4패의 2패를 노준현에게서 얻었다. 후에 2023년부터 한솥밥을 먹게 되었지만...

에결에서 이재혁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붙여진 별명이지만, 이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여 신 BIG3로 불리는 이재혁[3], 유창현[4], 박인수[5]를 모조리 잡았다. 박인수를 제외한 모두와 상대전적 우위에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