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GAM배 여자바둑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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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기원과 뉴스핌의 협약으로 2022년 창설된 여자 바둑 기전.
2. 진행 방식[편집]
이 대회는 여자기사 8명이 4인 1팀으로 나눠 진행하는 팀 대항전 형식으로 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가 감독 겸 주장으로나서며 시드와 예선등으로 선발된 선수들이 추첨으로 팀이 배정된다. 팀 배정은 2장은 시드권자와 예선 통과자 가운데 랭킹 상위자는 분산 배치하며 3장과 4장 선수는 양 팀의 주장이 추첨하여 팀을 배정한다. 4:4 대항전으로 2라운드 총 8판의 대국을 진행한다.
대진은 자율 오더제로 1라운드와 2라운드 각 팀이 제출한 오더에 따라 진행한다. 다만 2라운드 마지막 판은 주장전으로 진행한다. 총 8판을 모두 진행한 결과로 승패를 가리며 만약 4:4 동률일 경우 주장전 승리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3. 대회 진행[편집]
3.1. 제1회 대회(2022년)[편집]
3.1.1. 예선[편집]
- 예선은 10월 23일 부터 27일까지 4개조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26일과 27일에 진행하는 예선 결승은 바둑TV 스튜디오 대국으로 방송 대국으로 진행한다.
일자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3.1.2. 본선[편집]
- 최정과 오유진이 양 팀의 감독 겸 주장으로 출전한다. 그리고 시드를 받고 출전한 김채영은 주장으로 출전하는 최정, 오유진을 제외한 선수들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으므로 '오유진 팀'의 2장으로 자동 배정되었다.
- 후원사 시드는 허서현이 받게됐고, 예선을 치른 결과 예선 통과자 4인과 후원사 시드 선수 중에서 김은지의 랭킹이 가장 높아서 '최정 팀'의 2장으로 김은지가 자동 배정됐다. 허서현, 김윤영, 김민서, 박소율은 11월 25일에 열리는 개막식에서 양 팀 주장의 추첨으로 팀이 배정됐다. 추첨 결과 김윤영과 허서현이 '최정 팀', 김민서와 박소율은 '오유진 팀'에 배정되었다.
- 중계 : 바둑TV (캐스터 - 최유진, 해설 - 고근태 九단)
'TEAM 최정'이 1라운드를 싹쓸이한데 이어 2라운드 첫 판에서 승리하며 남은 대국과 관계없이 대회 우승을 확정지었고 최종 7승 1패로 압승을 거뒀다. 'TEAM 오유진'은 2라운드 세번째 판에서 박소율이 1집반승으로 김윤영을 이기며 대회 첫 승을 거둔 것에 만족해야했다. 최정팀은 1라운드를 싹쓸이로 마무리하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사실상 대회의 승패를 갈랐다. 오유진 팀은 1라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아쉬웠던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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