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나 아키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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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세컨드의 등장인물.
후린 중학교 야구부의 3명밖에 없는 남자 부원 중 한명.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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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등장해 입학 동기들과 함께 선배들에게 많이 대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기에서 지고나서 다이고와 악수를 한다. 하지만 이후 아침 훈련도 안나오고 계속 독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감독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린에 못오게 되고 입학 동기들은 시니어로 가서 성적때문에 남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이후 피칭 연습은 못하고 타이어를 끄는 체력 훈련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역대회 2차전인 세이와 전에서 드디어 자신이 원했던 투수의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우라베와 앤디를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을 끝내고 우라베에게 큼지막한 파울 홈런을 치고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한다. 오오비 전에서는 선발로
나서서 1회는 KKK,3회까지 퍼펙트였다가 볼넷, 사쿠라 무츠코의 실책으로 한점을 내주고 또 출루를 허용하고 우오즈미에게 홈런을 맞고 투지가 꺾인다. 다이고에게 한소리 듣고 왜 자신이 혼나야 되냐고 독백하지만, 사쿠라의 호수비로 이닝을 끝마친다.
그리고 4회 강판되고 치사토가 1이닝을 완벽히 처리하자 사쿠라와 함께 꼰대짓(...)을 한다.[1] 그리고 공격 찬스에서 다이고를 번트로 2루까지 보내는 팀 배팅을 한다.

2.1.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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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제구력에 변화구 전문인 무츠코와 반대로 제구력이 부족한 강속구 전문 투수다. 대회 규정상 선발 연투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인원부족인 후린중에서는 비교적 강한 어깨를 살려 외야수로도 뛰고 있다.

거친 성격에 주인공상의 얼굴, 빠르고 날카로운 직구를 구사하며 마운드에서 던질 때는 매번 모자가 벗겨지는 연출 등 여러모로 전작의 주인공인 고로를 연상시키는데, 아쉽게도 전반적인 피지컬이나 임팩트 면에서는 하위호환에 가깝다. 특히 부족한 것은 스태미너. 혼자서 선발완투도 종종 해냈던 고로에 비해 몇 이닝쯤 던지고 나면 안 그래도 부족하던 제구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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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털하고 와일드한 성격의 전형적인 체육계 스타일로, 실력지상주의에 선배들에게도 그다지 예의를 차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칸도리를 세키토리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 잘생긴 얼굴에 후지이의 장녀인 치요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