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다 유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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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후루의 등장인물. CV : 나라 토오루[1], 그레그 에어스(북미판). 배우: 야모토 유마 카루타 급수 : A

통칭 고기만두군[2]. 치하야와는 6학년 때 이미 대전을 해본 경험이 있었다.[3] 아라타와 맞먹는 수준의 경력을 자랑했지만 중학교 때는 테니스를 하면서 카루타를 쉬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그 원인은 아라타.

츠토무와는 별명으로 서로를 통칭(고기만두↔책상)하면서 악우의 느낌이 된 듯. 여분의 스푼을 항상 준비하는 대식가의 성향이 있다. 사이타마현에서 열리는 대회의 B급에서 타이치를 상대로 운명전까지 갔으나 결국 우승하여 A급으로 승급한다.

카루타 동호회는 치하야 등과 다른 스이호쿠회 소속이다 보니 대회에 미즈사와고 카루타부 외의 인물, 즉 동호회의 인물이 출전하면 응원하는 대상이 달라지기도 한다. 작중 주인공들의 1학년 시기의 명인전, 퀸 전 예선에서는 1회전에서 스도에게 패배, 2회전에서 치하야가 스이호쿠회의 야마모토 유미와 대전할 때는 야마모토 유미를 응원했다.[4]

가족으로 누나가 있으며 외모는 동생과 똑같다. 프린팅 티셔츠를 만드는 것이 취미라 동생에게 티셔츠를 자주 만들어 주는 듯. 대식가, 불고기, 배부름.. 초반 미즈사와go 라고 써진 티셔츠를 제작해 주기도 했다.

11회차 전국대회 개인전에서 예선 1차전에서는 이치무라 미츠키를 이겼지만 예선 2차전 상대인 아라타에게 또다시 패한다.

카루타를 해온 경력이나 실력에 비해 작중에서는 중요한 싸움에서 패하는 경우가 많다. 후반부로 갈수록 이러한 양상이 두드러지는데, 주인공 삼인방이나 명인, 퀸 등 작품을 대표하는 강자들 간의 극적인 접전을 묘사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조연인 니시다가 일찍 빠지거나 판을 깔아줘야만 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도 주연들의 상황이나 관계가 급변하는 걸 보면서도 본인이 할 수 있는 건 강해지는 것뿐이라며 묵묵히 매진하는 이 작품의 근성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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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테레비, 매드하우스계의 애니메이션에 자주 캐스팅되는 성우.[2] 肉まんくん, 니쿠만군. 치하야와 처음 만날 때 고기만두를 먹고 있어서 별명이 되었다. 이 후에도 고기만두를 먹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3] 당시 전국 2위였다고 한다.[4] 치하야가 진 이후, 유밍만 응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