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다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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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다 실바
Nicole da Silva

파일:nicole da silva.png
출생
1981년 9월 18일 (42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국적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학력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
직업
배우
데뷔
2005년 - 현재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활동
4. 여담



1. 개요[편집]


호주의 배우.

호주의 인기 드라마 '웬트워스'의 프랭키 도일 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 생애[편집]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 시드니 서부 근교에서 자랐다. 포르투갈계 혈통이다. 1960년대에 포르투갈 최남단 알가르브 지방에서 살던 가족들이 더 나은 기회를 얻고자 브라질로 이주해 7년간 살다가, 이후 호주 시드니로 다시 이주해 이곳에 완전히 정착했다. 현재도 브라질과 포르투갈에 가족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포르투갈어를 원어민처럼 구사하지는 못해도 기본적인 회화는 가능하다.

어릴 적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으나, 집안이 공부를 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일단은 학업에 집중했다. 덕분에 호주의 명문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에 입학해 커뮤니케이션학[1]을 공부했다. 그러나 배우가 되고 싶어 결국 학교를 중퇴했다. 이후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의 드라마 스쿨[2]에 다시 입학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8년 7월, 딸을 낳았다.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많이 알려진 바가 없다.


3. 활동[편집]


긴 무명생활 없이 배우 생활이 순탄하게 잘 풀린 편이다. 주로 호주 국내 드라마와 연극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학교를 졸업한 지 6개월 만에 당시 방영 중이던 호주의 인기 의학 드라마 'All Saints'에 6개월 계약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응급구조사 사샤 페르난데스 역을 맡았다. 학교를 졸업하고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연기를 가르치고 있었는데 수업 도중에 전화로 에이전트로부터 캐스팅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1시간 남은 수업은 마저 다했다.

2008년, 경찰 드라마 'Rush'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3년부터 세계적으로도 꽤 인기를 끌었던 여성교도소 드라마 '웬트워스'에서 프랭키 도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교도소의 탑독이자 레즈비언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드라마만 보다가 실제 배우의 사진을 보면 너무 순둥순둥해서 다들 놀란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Doctor Doctor'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다.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편집]



  • 웬트워스에 출연하기 전까지 타투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타투가 가득한 프랭키 역을 해보면서 왜 사람들이 타투를 하는지 이해하게 됐다고 한다.

  • 웬트워스에 베아 스미스 역으로 출연했던 다니엘 코맥과 함께 'FOUR ONE ONE'이라는 극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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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로 치면 신문방송학과.[2] 조엘 에저튼도 이곳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