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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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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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년 ~ 1384년
에티오피아력
1997년 ~ 1998년
로마 숫자
MMV

1. 개요
2. 설명
2.1. 기후
2.2. 사이버 폭력으로 얼룩진 2005년
2.4. 세종특별자치시 개발의 첫 삽
2.5. 다케시마의 날[1], 결국 갈등으로 치달은 한일관계
3. 사건
3.1. 실제
3.1.1. 1월
3.1.2. 2월
3.1.3. 3월
3.1.4. 4월
3.1.5. 5월
3.1.6. 6월
3.1.7. 7월
3.1.8. 8월
3.1.9. 9월
3.1.10. 10월
3.1.11. 11월
3.1.12. 12월
3.2. 가상
6. 데뷔
6.1. 가수
6.2. 배우
6.3. 스포츠
6.4. 만화계
6.5. 예능인
6.6. 인터넷 방송
6.7. 프로레슬링
7. 은퇴
7.1. 가요계
7.2. 스포츠
7.3. 성우
8. 히트작
8.1. 영화
8.2. 가요
8.3. 드라마
8.4. 애니메이션
8.5. 특촬
8.6. 개그 코너
9. 유행어
10. 최초
10.1. 방영 프로그램 및 코너
10.2. 인터넷 웹사이트
11. 출시 상품
11.1. 자동차
11.2. 식음료
12. 관련 문헌
13. 달력


1. 개요[편집]


2005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자 21세기와 제3천년기의 다섯번째 해다.


2. 설명[편집]



이 해에 들어서자마자 동아시아의 대립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먼저, 한-일 양국 외교관계가 역사적으로 을사조약 100년 및 한일수교 40년을 맞이한 해인데, 수교 40년 슬로건인 '한-일 우정의 해'란 말이 무색하게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으로 대일관계가 냉각되고 한국에서 잇따른 반일감정이 들끓었던 해이다. 한-중 외교관계도 썩 좋지 못했다. 이유는 중국의 지나친 동북공정과 중국발 황사가 주 원인이었다. 한편, 중국과 일본의 외교관계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중국인들의 센카쿠 열도 상륙과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 그리고 일본은 중국을 북한과 더불어 일본의 안보를 위협하는 국가로 규정하였기 때문. #

정치/경제/사회적으론 여러모로 시끄러운 해였는데, 코레일 사할린 유전개발 의혹사건을 비롯해 노무현 대연정 파동, 안기부 X파일 사건, 맥아더 동상 철거파동,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매각 사건, 재야 사회학자 강정구 교수 국보법 적용문제, WTO 쌀 관세화 협상 비준문제 등이 대표적이었다. 자연/생물학계에선 이른바 황우석 줄기세포 신드롬이 전국을 들끓게 했다.

한국은행이 이 해 4월에 2006년 상반기까지 신권 지폐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한국은행의 이 같은 발표에 시민들은 1983년 이후 22년 만에 새 지폐로 바뀌는 것이라 기대가 컸다. 정부는 신권 지폐 발행이 국가 경제에 특별히 이득이 될 만한 방법은 아니지만 위기를 초래할 만한 일 또한 아니라고 판단했으며, 오히려 신권 지폐가 위·변조 지폐를 방지하기 위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

2년간의 공사 끝에 청계천이 서울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으며, 54년간 화성시 매향리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주한 미공군 쿠니사격장도 드디어 폐쇄되었고, 독재시절 고문으로 악명 높던 남영동 경찰청 보안분실이 29년 만에 문을 닫았다.

또한 정부는 집값 폭등 등을 막기 위해 8월 31일 '8.31 부동산대책'이 발표해 종합부동산세를 도입했다. 또 여성계에선 호주제가 폐지된 해로 크게 부각했으며, 11월에는 APEC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되었고, 금융계에서는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 한국선물거래소가 한국증권선물거래소로 통합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언론계에서는 뉴스통신진흥법 시행 2년 후 진통 끝에 뉴스통신진흥회가 출범되어 연합뉴스의 대주주로 등극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지위를 따내게 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4월 2일 선종하여 후임 교황으로 독일 출신의 요제프 라칭거 추기경이 콘클라베를 통해 선출되어 4월 16일 베네딕토 16세가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한국에선 6월에는 매우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는데 바로 530GP 사건으로, 경기 연천 육군28사단 최전방 GP에 복무하던 김동민 일병이 내무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져 부대원 8명을 사망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해 8월에는 한 게이머가 PC방에서 게임만 하다가 사망했고, 10월에는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MBC 가요콘서트>를 보기 위해 관중들이 대량 난입해 11명이 압사당했다.

농민운동권에선 투쟁하던 농민들이 어느 때보다 연이어 목숨을 잃은 해이기도 한데, 특히 11월 11일에는 정용품 농민이 쌀 개방에 항의하며 자결한 것을 비롯해 13일에는 오추옥 농민이 같은 이유로 음독 후 사흘 뒤 숨졌고, 15일에는 서울 여의도 전국농민대회에서 쌀협상 비준반대 시위를 하던 전용철-홍덕표 두 농민이 전경이 휘두른 방패에 맞아 중상을 입고 몇 주 뒤 숨졌는데, 이 사건으로 대통령이 사과하고 경찰청장이 옷을 벗었다. 또 이 해는 21세기의 어느 해보다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났다.

위에서 나온 대로 남북한 통틀어 8.15 광복(해방) 및 분단 60년을 맞이하였던 해이기도 하며, 한국경찰 창설 60년 및 대한적십자사 창설 100주년, 유엔 창설 60주년이기도 하다. 2차대전 승전국들은 '승전 60년', 패전국들은 '패전 60년', 인도네시아에선 '독립 60년'을 맞이하였다.

성탄절부처님오신날 두 날이 모두 일요일이라, 종교 기념일이 사실상 없는 해였다. 종교 휴일이 사실상 없는 다음 년도는 2016년으로 2005년과 같이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었는데 부처님오신날은 토요일이었다.

한국 스포츠계에서는 이 해 박지성이영표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6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일조한 것 뿐만이 아니라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에서 당시 최강의 팀이었던 AC 밀란을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유럽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고 이후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면서 한국인들이 프리미어 리그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해이기도 하다. 그리고 박찬호는 자신의 개인 MLB 통산 100승을 달성한다. 한편 프로야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다시 한 번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그리고 박주영은 청대 시절의 활약과 K리그에서 활약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소위 '박주영 신드롬'을 만든다. 이 해는 국내 스포츠와 해외 스포츠가 모두 흥행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한 해외 스포츠계에서는 리버풀 FCUEFA 챔피언스 리그/2004-05 시즌 결승전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믿을 수 없는 기적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이스탄불의 기적을 이끈다. 그리고 이승엽이 뛰고 있었던 치바 롯데 마린즈가 31년 만의 퍼시픽 리그 우승과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MLB에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88년 만에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년도 챔피언 보스턴에 이어 '블랙삭스의 저주'를 풀었다. 한편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첼시 FC주제 무리뉴 감독 첫 부임 시기에 최다 승점 우승, 최소 실점 우승을 달성하며 구단으로는 프리미어 리그로 개편되고 나서 첫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라리가에서는 FC 바르셀로나가 다섯 시즌 만에 다시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세리에 A에서는 두 시즌만에 유벤투스 FC가 다시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만 훗날 칼치오폴리로 인해 우승 기록이 박탈된다. 분데스리가에서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리그와 포칼컵 더블을 달성하였다. UEFA 컵에서는 PFC CSKA 모스크바 스포르팅 CP를 결승전에서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시기는 한국프로야구가 다시 중흥기로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2004년도는 프로야구 관중이 평균 4,383명으로 역대 최소다. 2000년부터 2004년 사이는 말그대로 총관중 200만대라는 엄청난 암흑기다. 하지만 2005년에 평균 6,722명으로 300만 관중을 기록해서 1999년 이후 6년 만에 300만 관중에 도달했다. 사실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으로 악재를 맞았으나 그걸 딛고 흥행에 성공했다.[2]

또한 이때는 해외프로야구 선수들의 활약이 컸다. 박찬호는 메이저에서 오랜만에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했고, 서재응은 뉴욕 메츠에서 8승 2패 2.59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최희섭은 2년 연속 15홈런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한국인 타자 최초의 3연타석 홈런과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김병현은 콜로라도로 이적해서 쿠어스필드를 쓰고 나름 선발로 연착륙했다. 일본리그를 거치고 메이저로 간 구대성은 랜디 존슨 상대로 2루타(!)를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이승엽이 지바롯데에서 30홈런을 기록했다. 그리고 일본시리즈에서 3홈런을 기록해 지바롯데의 우승에 기여했다.[3]

한편 e스포츠계에서는 이 해부터 온게임넷프로리그MBC게임팀리그가 통합되어 본격적으로 통합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가 시작되었고, 2005년 초에는 온게임넷의 워3 리그 철폐와 MBC게임에서의 워3 프라임리그 맵 조작 사건이 밝혀지게 되면서 국내의 워크래프트 3 프로대회 시장이 완벽하게 위축되어 버리고 만다. 거기에 2005년은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최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So1 스타리그 2005는 결승 시청률이 1.7%라는 스타리그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위 시청률도 임요환 vs 박지호의 극적인 3대2 승리로 1.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4] 그리고 MSL은 그동안의 중구난방식 로고와 트로피를 탈피하고 CYON MSL에서 본격적으로 고정 로고 도입, 유리 트로피로 통일시키면서 리그의 위신을 정립하였다.

이 해부터는 동방신기의 대성장과 슈퍼주니어, SS501,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등장 그리고 godNRG, UN 등과 같은 1세대 보이그룹의 몰락 또, 핑클과 같은 1세대 걸그룹의 활동 중단 또는 그룹 해체로 인해 연예계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났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2005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상화하택(上火下澤) '이었으며,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05년 올해의 한자는 '愛(사랑 애)'였다.

국제연합에서는 이 해를 '세계 소액 신용의 해'와 '국제 스포츠와 체육의 해', '세계 물리의 해'로 지정했다.

방송계에선 변혁이 일어난 해인데, 상반기부터 위성 DMB방송이, 12월부터는 지상파 낮방송 및 DMB 방송이 각각 개시되었고, 스카이라이프에서도 지역 MBC+지역 민방이 송출되기 시작했다. 이 해 전부터 지역 MBC와 지역 민방을 시청하려면 케이블 의무형 상품에 가입하거나 안테나를 높게 설치하고 증폭기도 설치하고 지상파[5]를 직접수신하거나 포기하고 지상파 계열 재방송 채널을 시청했어야 했다.[6]

이 해에 대학교를 입학한 05학번은 제7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정의 수능을 치른 뒤 대학을 입학한 첫 번째 세대이다.[7] 즉, 이 해부터 탐구영역을 사탐, 과탐 중 한 개만 볼 수 있었고 탐구 과목 선택을 4개 선택해서 자기 입맛대로 수능을 보는 세대가 대학에 입학한 것이다.

또, 이 해에 치뤄진 수능부터 수능샤프가 배부되며, 필적확인란이 새로 도입되었다. 반대로 수요일에 수능을 치룬 마지막 해이다. 추가로 이 해 수능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 때문에 연기되어 11월 23일에 응시했다.

이 해는 역대급 방송사고가 터졌다. 바로 그 유명한 카우치 사건. 이 사건으로 인하여 인디밴드의 지상파 진출이 힘들어졌고, 신인그룹들도 덩달아 피해를 보았다. 또한,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이 나와서 황우석 교수는 국민영웅에서 순식간에 국민역적으로 낙인찍혔다.

초신성 플래시맨 이래로 그 다음주자로서 국내에 또 한 번 슈퍼전대의 황금기와 낭만 그리고 열풍 등을 몰고온 마법전대 마지레인저가 바로 이 해 초창기에 방영된다.[8][9] 그렇게 어느새 3년 뒤인… 그 역시도 다시 또 한 번 '본격 전대시대'를 맞게 되는데.[10][11]

유튜브가 이 해 2월 중순에 최초로 등장하였다. 다만 2005년 ~ 2012년까지는 유튜브 영향력은 매우 약했고 그 당시 한국 사람들은 백분율 기준, 80% 이상은 유튜브 존재를 아예 모르고 나머지 20%는 존재는 알되 대부분 해외 동영상 사이트와 외국인들이 보는 사이트란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강남스타일이 유행을 끌고 SNS가 대중화된 2013년부터 유튜브 시장이 본격 확대된다.


2.1. 기후[편집]


이해 전 세계의 연평균기온은 평년보다 꽤 높았지만 한국의 연평균기온은 펑년보다 낮았다. 하지만 인천의 경우 오히려 높았다. 2000년대의 해 중에 자연재해나 이상기후가 유독 많았던 해이다.

1월에는 평년 수준이었으나 2~3월에는 강한 꽃샘추위가 왔다. 단 4월이 되자 이상 고온이 왔다. 5~6월에는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그러나 7~8월에는 언론들의 과장보도와는 달리 평년과 달리 눈에 띄는 폭염은 없었고, 오히려 8월 말에 이상 저온 현상을 보여서 평년보다 낮은 편이었다. 하나 특기만한 한 것은 장마 기간때 집중호우가 발생하기가 어려운 전북 지역에 뜬금없이 200 mm가 되는 비가 내렸고 전주에는 249.5mm라는 비가 와서 전주에서 유일하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있는 해가 되었다.

9월은 늦더위로 1도 높았으나 10월에는 평년 수준이었으며 역시 태풍 나비가 울산과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을 강타해서 집중호우와 강풍, 산사태로 피해가 발생했다. 11월에는 이상 고온으로 매우 따뜻했으나 12월이 되자 강한 한파가 와서 12월 평균기온이 1967년 이후 38년 만에 가장 낮게 나오면서 2004년 연평균 13.3도와 1981~2010년 평균 12.5도는 물론 1971~2000년 기준 평년보다도 낮았다.[12] 하지만 이듬해 1월부터는 한파가 점차 풀렸다.[13]

서울 기준 월별 평균기온은 다음과 같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서울 월평균기온(°C)
-2.5
-1.9
4.1
13.2
17.7
22.7
25.3
25.1
21.8
14.7
8.6
-3.9
12.1
평년대비 편차(°C)
0.0
-1.6
-1.1
1.1
0.3
0.8
0.4
-0.3
1.0
0.3
1.7
-4.1
-0.1

연 최저기온
연 최고기온
연교차
-14.0 °C(1218)
35.0 °C(0806)
49.0 °C

2.2. 사이버 폭력으로 얼룩진 2005년[편집]


네티즌들에게 2005년은 상처로만 남은 암울한 해이기도 하다. '개똥녀 사건', '연예인 X파일', '트위스트 김 사건', '7악마 사건'과 같은 사이버폭력 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인터넷 익명성과 악플, 마녀사냥사이버폭력 문제가 다시 부각되었다.

이미 자발적 실명제를 시행하던 게시판에서 문제가 된 것이었고 오히려 지나친 개인정보 유출이 문제인 사건이었지만, 정부는 이를 익명성에 기반한 사이버폭력 문제로 몰아가며 인터넷 실명제 도입의 필요성을 거론했다. 6월 15일 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이버폭력 대응 방안으로 인터넷 실명제를 언급하였으며, 7월 5일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는 실명제 도입 적극 검토를 밝히기까지 했다.


2.3. 2005년 가요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05년 가요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세종특별자치시 개발의 첫 삽[편집]


이 해를 기준으로 당시 충청남도 연기군 전역에 정부세종청사를 비롯한 세종시 개발 프로젝트가 밑그림을 그리면서 첫 삽을 뜨게 되었던 해이기도 하였다. 당시 충청남도 연기군은 본래 충남 동부에 있던 조용하고 한적한 농촌지역이었다. 2004년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 이전에 관한 위헌 결정을 계기로 수도 완전이전은 무산되었으나 행정도시 개발은 예정대로 진행됨에 따라 이 때를 계기로 연기군 일대가 개발화에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7년 후인 2012년 7월 1일충청남도 연기군이 폐군되고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


2.5. 다케시마의 날[14], 결국 갈등으로 치달은 한일관계[편집]


지방의회에서 제정하는 일이라 (일본)정부는 이에 개입할 수가 없다. 지방자치에 따라 정부의 간섭이 불가하다.

- 호소다 관방장관


이로서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대한 안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한다.

- 일본 시마네현 의회


한국은 이 문제에 대해서 신중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길 바란다.

- 고이즈미 준이치로


한국놈들은 다케시마에서 나가라! 다케시마는 우리 일본국의 고유영토이다!

- 시마네현 의회 앞에서 소란을 피웠던 일본 우익들


이 해에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강행하게 되자 어느 때보다도 한일관계가 갈등으로 치달았던 시기였다.[15] 일본 정부는 시마네현 지방의회 고유의 권한이라며 부인하였지만 사실상 시마네현의 입장을 지지하며 독도를 일본땅으로 규정하고 있었던 편.

결국 이 같은 일본 시마네현의 강행에 대한민국 전체는 일본에 대한 경악과 분노로 치달았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일본을 규탄하며 반일시위가 벌어졌고 시마네현과 자매결연을 맺은 경상북도는 이에 대한 항의로 시마네현과 단절선언을 하였으며 그 이외에 국내 지자체들도 일본 지자체와의 교류를 보류하거나 연기하였다.

정부 역시 일본 정부를 상대로 강경대응에 나섰으며 대통령 노무현은 대일 독트린을 발표하며 일본의 태도에 맞불을 놓았다. 그리고 문화재청은 독도를 신청만 하면 대한민국 국민의 입도를 허용하겠다고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낭독 하에 발표하였다.

또, 1990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 생활을 하면서 교수직을 지낸 미즈노 슌페이가 TV프로그램에서는 친한파인척 행세를 하다가 일본 잡지와 신문 기사에서는 혐한파적인 발언을 해서 사람들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16]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신고만 하면 누구나 독도 입도를 할 수 있습니다.

- 유홍준 문화재청장



3. 사건[편집]



3.1. 실제[편집]



3.1.1. 1월[편집]


  • 1월 1일
  • 1월 2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800회를 맞이했다.
  • 1월 3일
  • 1월 4일: 노무현 대통령은 행자부 등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하였다.
  • 1월 5일
    • 열린우리당은 임채정 의장을 중심으로 한 임시지도부를 출범하였다.
    • 정부는 부동산 등록세율 2% 인하 등을 담은 '개정 지방세법'을 제정하였다.
  • 1월 7일
    • 골프채널 J골프가 개국하였다.
    • 이기준 교육부총리가 도덕성 논란으로 임명 3일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 1월 8일
    • 국정원 과거사위는 1974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 등 7개사건 조사를 결정하였다.
    • 경인방송 노동자 159명이 파산선고를 신청했다.
  • 1월 9일
    • 김우식 청와대 비서실장 휘하 비서진이 교육부총리 파문과 관련해 동반 사퇴를 표명하였다.
    • 정부는 탈북자 명칭을 '새터민'으로 변경해 국어사전에 등재한다고 발표하였다.
  • 1월 10일
    • 노무현 대통령은 박정규 민정수석과 정찬용 인사수석을 경질하였다.
    • 대법원은 종전의 호주제 대신 '신분등록' 방안을 마련하였다.
    •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제일은행 인수자로 결정되었다.
    • 충남 논산훈련소 중대장이 화장실 청소 도중 훈련병들에게 인분을 먹도록 강요했다.(논산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 TU미디어가 위성 DMB 시험방송을 개시하였다.
  • 1월 11일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새 사무총장직에 김무성, 정책위 의장직에 박세일을 각각 임명하였다.
    • 대우종합기계가 두산중공업에 매각되었다.
    • 북파공작원 전사자 74명의 위패가 대전현충원에 봉안되었다.
  • 1월 12일: 보건복지부는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를 공식 승인했다.
  • 1월 13일: 한국화학연구원은 차세대 청정연료 'DME' 생산 촉매개발에 성공하였다.
  • 1월 14일
    • 건교부는 전국 단독주택 13만 5천 가구 표준가격을 공시했다.
    • 대법원은 김운용 전 의원에 징역 2년을 확정했다.
    • <가면라이더 드래건>이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투니버스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1월 16일
    • 가수와 음반 제작자까지 저작권 범위를 확대한 개정 저작권법이 시행되었다.
    • 노사모를 주축으로 한 '국민참여연대(이하 국참련)'이 출범되었다.
  • 1월 17일
    • 서울행법은 4년간 새만금 간척사업 취소소송 심리 및 재검토 조정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 유태흥 전 대법원장이 한강에서 투신하여 병원에 실려갔으나, 얼마 뒤 숨을 거두었다.
    • 자오쯔양 전 중국 총리가 베이징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 1월 18일
    • 에어버스A380을 런칭하였다.
    • 무크지 <인물과 사상>이 33권을 끝으로 종간되었다.
    • 정몽준 축구협회장이 4선 연임에 성공했다.
    • 한국음반소매상협회는 이동통신사 음악다운 서비스 항의집회를 열었다.
    • 종전의 사개위가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이하 사개추위)'로 출범되었다.
  • 1월 19일
  • 1월 20일
    • 육군 헌병대는 훈련병에 인분을 먹인 논산훈련소 중대장 이경진 대위를 긴급체포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 ~ 천안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광역전철화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 한국 국적 화물선 '파이오니아'호가 북한 원산 앞바다에서 침몰해 실종자 20명을 냈다.
    • 외통부는 1974년 육영수 영부인 피살사건 관련 외교문서를 공개하였다.
    • 기아차노조 집행부가 광주공장 채용 관련 비리로 일괄 사퇴했다.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재선 취임식을 가져 2번째 임기를 시작하였다.
  • 1월 21일
    •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신행정수도를 '행정중심도시'로 결정하였다.
    • 윤광웅 국방장관은 논산훈련소 인분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36개 신병훈련소 특별감사를 실시했다.
  • 1월 22일
    • 한국 선수단이 인스브루크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10개로 2위를 차지하였다.
    • 서울역 노숙자들이 역 공안요원의 폭행으로 2명이 사망했다며 시위를 벌였다.
  • 1월 23일: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1만 TEU급 울트라 컨테이너선을 건조하였다.
  • 1월 24일: 열린우리당은 새 원내대표로 정세균 의원을 선출하였다.
  • 1월 25일
    • 서울고법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에 징역 7년 및 추징금 2,749원을 선고했다.
    • 대검은 상습 임금체불업주 강력단속을 지시하였다.
    •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과 '교과서포럼'이 발족되었다.
  • 1월 26일
    •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충남 공주와 연기로 16부 4처 3청을 이전토록 하는 '행정도시안'을 확정하였다.
    •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2005 수능 부정행위 관련자 7명에 집유, 24명은 가정법원에 송치하도록 판결하였다.
    • 교육인적자원부는 학원 수강료 표시제를 실시하였다.
    • 서울중앙지법은 최종길 교수 유가족들의 국가 손배소송에 대해 공소시효 만료로 배상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
    • 미국 LA 교외에서 통근열차가 장애물과 충돌해 탈선되어 10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부상당했다.
  • 1월 27일
    • 종전의 증권거래소 등 4개사를 통합한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설립되었다.
    • GS홀딩스는 공정위로부터 LG와의 법적 계열분리를 승인받았다.
    • 벅스뮤직 대표 박성훈이 저작권법 위반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 정윤철 감독 영화 <말아톤>이 개봉되었다.
  • 1월 28일: 국방부는 <2004 국방백서>에서 북한에 대해 '주적' 표현을 뺀다고 밝혔다.
  • 1월 29일
    •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국립대학 통폐합 등 구조조정을 언급하였다.
    • 한총련은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첫 여학생 의장으로 송효원 홍대 총학생회장을 선출하였다.
  • 1월 30일
    • 이라크 전역에서 후세인 퇴진 이래 첫 자유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 일본 TV아사히에서 <가면라이더 히비키>가 첫 전파를 탔다.
  • 1월 31일
    • 대법원은 공항 인근 주민에게 처음으로 항공기 소음피해 배상판결을 내렸다.
    •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회(이하 6.15남측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서울중앙지법은 영화 <그때 그 사람들> 일부 장면을 삭제토록 결정했다.
    •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일제고사 부활을 제안했다.


3.1.2. 2월[편집]


  • 2월 1일
    • 정부는 여성가족부 개편, 4개 부처 복수차관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 일제강제동원진상규명위는 '강제동원 피해신고' 접수를 개시하였다.
    • 기아차 노사는 '광주공장 채용비리 관련 대국민 사과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 2월 3일
    • 헌법재판소호주제를 명시한 민법 778조 등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 국정원 과거사위는 KAL기 폭파사건 등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지율 스님이 정부와 3개월간 천성산 환경영향 공동조사 실시에 합의하고 1백일 만에 단식을 중단하였다.
  • 2월 4일: 국방부는 발간 예정인 <2004 국방백서>에서 '북한은 주적' 표현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 2월 6일: 일본 TV아사히에서 <두 사람은 프리큐어 Max Heart>가 첫 전파를 탔다.
  • 2월 7일: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애니판이 일본 키즈스테이션에서 첫 전파를 탔다.
  • 2월 10일
    • '야생동식물보호법'이 시행되었다.
    • 북한 외무성은 핵무기 보유 및 6자회담 참가중단을 선언했다.
    •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댐이 무너져 6백여 명이 사망/실종되었다.
  • 2월 13일
    •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DMB기능 노트북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일본 TV아사히에서 <마법전대 마지레인저>가 첫 전파를 탔다.
  • 2월 14일
    • 반기문-라이스 간 한미외교회담이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 정부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주미 외교대사로 임명했다.
    • 미국 프로그래머 스티브 첸과 채드 헐리가 유튜브를 설립하였다.
    • 라피크 하리리 전 레바논 총리가 베이루트에서 차량폭탄 테러로 숨졌다.
  • 2월 15일: 정부는 '부동산종합센터'를 가동하였다.
  • 2월 16일: 교토 의정서가 발효되었다.
  • 2월 17일: 재경부는 '2.17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발표하였다.
  • 2월 18일
    • 국회 법사위는 사형폐지 특별법안 심사에 착수하였다.
    • 서울고속도로는 수락산터널 건설을 재개하였다.
    • 충일여고가 26년만에 폐교되었다. 현재는 경비가 득실하니 가지 않는게 좋다.
  • 2월 19일
    • 검찰은 과거사 문제 관련 정보공개요구 증가로 제한 방안을 모색했다.
    •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가 출범되었다.
    • 방글라데시 다카 인근 강에 여객선이 침몰해 119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실종되었다.
  • 2월 20일
    • 김대중 전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초청 시 방북 용의가 있다고 시사했다.
    • 열린우리당 문희상-신기남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2월 21일
    • 조명남 감독 영화 <간큰가족>이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북한 금강산 관광지역에서 촬영되었다.
    •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46명이 숨지고 139명이 매몰되었다.
  • 2월 22일
    • 국가보훈처는 삼일절을 기념해 몽양 여운형 등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 54명의 서훈을 결정하였다.
    • 유명 탤런트 이은주가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 이란 케르만 주에서 리히터 규모 6.4짜리 강진이 발생해 최소 4백여 명이 숨지고 수천명이 부상당했다.
  • 2월 23일
    • 국회 농해수위는 추곡수매제 폐지를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 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대사가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독도는 일본 영토"라고 주장했다.
    • 전경련은 제44회 정기총회에서 강신호 회장을 재선임했다.
  • 2월 25일: 서울서부지검은 서강대 입시부정과 관련된 전 입학처장 등 교수 2명을 구속하였다.
  • 2월 26일
    • 한미일 3국 수석대표가 서울에서 북핵고위급회담을 열었다.
    •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 국정연설에서 서비스산업 육성 필요성 및 부동산 투기억제 등을 강조하였다.
    • 향군회와 독도 관련단체 등은 주한일본대사관에서 주한 일본대사 독도망언 규탄 연쇄집회를 벌였다.
  • 2월 28일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 교육인적자원부는 2004학년도 수능부정 학생 입학 취소를 각 대학에 요구하였다.
    • 종합주가지수가 1,011.36p로 종가 기준 3년 만에 1천p를 넘어섰다.


3.1.3. 3월[편집]


  • 3월 1일
    • 노무현 대통령은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배상할 일이 있으면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일불교복지협의회는 일제 약탈문화재 <북관대첩비> 반환 첫 협상에 합의하였다.
    • 엠넷이 새 CI를 공개했다.
    • 교육인적자원부가 찬조금과 학교발전기금을 폐지했다. 더불어 불법찬조금(촌지)으로 피해를 본 학생이 많이 줄어들었다.
    • 경인방송이 라디오 방송을 재개하였다.
  • 3월 2일
    • 국회 본회의는 '연기-공주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안'을 직권상정으로 통과시켰다.
    • 국정현안정책조정회의는 2006년부터 식목일 및 제헌절을 공휴일에서 빼기로 결정하였다.
    • 국회는 호주제를 폐지한 <민법 개정안> 등 법률안 108개를 처리하였다.
    • 서울가법은 협의이혼 숙려 및 상담제를 시범 실시하였다.
  • 3월 3일
    • 국회는 추곡수매제 폐지를 담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건교부는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1,5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하였다.
    • KBS 뉴스 9가 모든 방송사를 통틀어서 뉴스 최초로 16:9 HD 방송을 개시하였다.
  • 3월 4일
    •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학교폭력 근절 담화를 발표하였다.
    •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준비위원회(이하 6.15공동위원회)'가 결성되었다.
    • 한전이 북한 개성공단 입주업체 시험송전에 성공하였다.
    • 자유시민연대 대표 한승조일본 우익월간지 <정론>에 투고한 기고문에서 일제 식민지배 미화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 연합뉴스가 '연합블로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3월 5일
    •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출범되었다.
    • 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는 '독도 특별결의문'을 채택하였다.
  • 3월 7일
    •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 고려대는 일제 식민지배 미화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한승조 교수의 사표를 수리하였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동개발연구센터'를 서울에 개설하였다.
  • 3월 8일
    • 노무현 대통령은 '국방 3원칙'을 천명하였다.
    • 관세청은 개성공단 제품에 '한국산' 표기 등을 담은 '개성공업지구 반출입물품 및 통행차량 관리에 관한 고시'를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공정거래위는 전국 19개 신문사 494개 지국을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현장조사에 착수하였다.
    • 일본의 아동 포르노 시리즈 <관서원교> 제작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관서원교 제작자 검거 사건)
  • 3월 10일
    • 정부는 일본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가결에 대해 공식대응을 자제한다고 밝혔다.
    • 이라크 모술의 한 장례식장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47명이 죽고 80여 명이 부상당했다.
  • 3월 1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총 재선임으로 경영권을 방어했다.
  • 3월 13일: 시민단체 회원 1백여 명이 '다케시마의 날' 제정 및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며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 3월 14일
    •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부총리 겸 재경장관에 한덕수를 임명하였다.
    • 대통령 직속기구 '국방발전자문위원회'가 발족되었다.
    • 정부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구성방침을 발표하였다.
    • 안익태 작곡가 유족들은 한국 정부에 애국가 저작권을 무상인도했다고 공식 확인하였다.
    • SK커뮤니케이션즈는 사이버머니 '도토리'를 서점과 편의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 중국 전인대대만을 겨냥하여 '반분열국가법'을 통과시켰다.
  • 3월 15일
    • 정부는 구 소련국적 동포 및 조선족의 입국규제 조치를 완화한다고 발표하였다.
    • 유명 걸그룹 쥬얼리가 4집 로 컴백하였다.
  • 3월 16일
    • 한국 정부는 독도 전면개방 방침을 천명하였다.
    • 한전은 북한 개성공단에 분단 이래 처음으로 전력공급을 개시하였다.
    • 이라크 제헌의회가 개원되었다.
    •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을 기습 가결시켰다.
  • 3월 17일: 정부는 NSC에서 '대일 신독트린'을 발표하였다.
  • 3월 18일
    • '행정중심복합도시특별법'이 시행되었다.
    • 안랩 창업주 안철수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 3월 19일
    • 라이스 미국 외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은 라이스 미 외무장관과 면담에서 독도와 교과서문제가 '동북아 평화의 걸림돌'이라고 밝혔다.
  • 3월 20일: 일본 규슈 섬 근해에서 리히터규모 7.0짜리 강진이 발생해 250여 명이 부상당했다.
  • 3월 21일: 미국 미네소타 주 레드레이크 고교에서 총기난사가 터져 10명이 숨졌다.
  • 3월 23일
    • 재경부는 생계형 신용불량자 40만명 구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브리핑>에서 '최근 한일관계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게재하였다.
  • 3월 24일
    •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시위대 2천여 명이 아카예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대통령궁에서 시위를 벌였다.(레몬 혁명)
    • 아카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민중의 힘에 못 이겨 사퇴하였다.
  • 3월 25일
    • 교육인적자원부는 국립대학을 35개로 축소한다고 발표하였다.
    • 소방방재청은 '지하철 119 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일본 아이치현에서 2005 아이치 엑스포가 개최되었다.
  • 3월 26일
    •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은 넷째 주 토요일을 휴업일로 정해 각 초중고교에 토요휴무제를 실시하였다.
    • 영국 BBC One에서 <닥터후> 뉴 시리즈가 첫 전파를 탔다.
  • 3월 27일: 강동석 건교장관이 인사청탁 의혹 등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 3월 28일
    • 청와대는 국무위원 전원 인사청문회 추진을 결정하였다.
    • 인권위 전원위원회는 '사형제 폐지'를 결의하였다.
    • 방송위는 지상파 DMB 사업자에 방송3사 등 6개 업체를 최종 선정하였다.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부근에서 규모 8.7의 강진이 일어났다.
  • 3월 29일
    • 춘천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터 51만평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 나카야마 나리아키 일본 문부과학장관은 <학습지도요령>에서 독도의 일본 영유권을 기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3월 30일
  • 3월 31일
    • 한나라당 혁신위는 당의 대북정책 기조를 남북한 상호공존으로 바꾸자고 제안하였다.
    • 정통부는 스팸전화 차단 옵트인 제도를 실시하였다.
    • 검찰은 최장집 교수 및 조정래 소설 <태백산맥>의 국보법 위반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하였다.
    • 종전의 우리증권-LG투자증권 양사가 통합해 '우리투자증권'으로 출범하였다.


3.1.4. 4월[편집]


  • 4월 1일
    • 외통부는 '영사콜센터'를 개설하였다.
    • 서울지법 파산부와 메릴린치증권은 진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이트맥주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
    • 김삼훈 주 유엔대사는 일본의 유엔상임이사국 진출 반대입장을 밝혔다.
    •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보호법안 폐기 등을 요구하며 4시간 동안 경고파업을 벌였다.
    • 캠벨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은 한국인 근로자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 4월 2일
    • 열린우리당은 새 의장에 문희상 의원을 선출하였다.
    • 감사원은 코레일 러시아유전 투자 관련자 6명에 출국금지 및 감사를 착수하였다.
    • 송광수 검찰총장은 퇴임식에서 공직부패수사처 설립 및 경찰 수사권독립 반대입장을 밝혔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종했다.
  • 4월 3일: 김수환 마티아 추기경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선종을 애도하였다.
  • 4월 4일
    • 김종빈 신임 검찰총장은 취임사에서 '검찰의 전문/과학/투명화' 및 '인권존중 선진검찰'을 강조하였다.
    • 정부는 36개 부/처/청 직제 개편 후 '정책홍보관리실'을 설치하였다.
    • 주간소년선데이 인기 연재작 <우에키의 법칙> 애니판이 일본 TV도쿄에서 첫 전파를 탔다.
  • 4월 5일
    • 강원도 양양군에서 산불 확산으로 낙산사 대웅전 등이 소실되었다.
    • 정부는 강원 고성-양양 산불 피해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 일본 문부과학성은 한국사 왜곡교과서 검정통과를 발표했다.
  • 4월 6일
    • 인권위는 사형제 폐지를 정부에 권고한다고 결정하였다.
    • 독도수호범국민연대와 정대협 등이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교과서왜곡 반대집회'을 열었다.
    • 다음 카페 '당번폐지모임'이 일부 학교의 급식당번 강요에 정부 대책을 촉구하였다.
    • 일본 JC STAFF가 제작한 <극상학생회>가 TV도쿄에서 첫 전파를 탔다.
    • 주간소년점프 인기 연재작 <아이실드 21>이 일본 TV도쿄에서 첫 전파를 탔다.
  • 4월 7일
    • 인권위는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학생 일기 검사가 인권침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 최서면 명지대 석좌교수는 일본 참의원회관 특강에서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근거지도는 교통지도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 4월 8일
    • 청와대는 철도청 시절 러시아 유전투자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이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 4월 10일: 노무현 대통령은 쾰러 독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 4월 12일: 감사원은 '코레일 러시아 유전투자 의혹' 관련자 김세호 건교차관 등 6명에 검찰수사를 요청하였다.
  • 4월 13일: 노무현 대통령은 슈뢰더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었다.
  • 4월 14일: 한국 정부는 유엔 인권위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기권했다.
  • 4월 15일
    • 노무현 대통령이 세제르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었다.
    •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가 제일은행 주식을 인수하였다.
    •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상가에서 불이 나 지하철 운행이 1시간 이상 중지되는 등의 큰 소동을 빚었다.
    • 국회의장 자문기구 정개협은 비례대표 의원을 99명으로 확대하는 '선거법 개혁안'을 발표하였다.
    •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신 도라에몽>이 첫 전파를 탔다.
  • 4월 16일
    • 한국토지공사가 행정도시사업 시행사로 선정되었다.
    • 한국-싱가포르 양국이 FTA 협정에 가서명하였다.
  • 4월 18일
    • 대법원은 30년 만에 '인혁당 재건위 사건' 판결문을 공개하였다.
    • 한국은행은 2006년 상반기부터 지폐 도안을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 <꼬마마법사 레미 Vivace!>가 투니버스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4월 19일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대한통운에 250억 지급 판결을 내렸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노무현 대통령 저격 패러디물 수사에 착수했다.
    • 콘클라베는 독일 추기경 요제프 라칭어를 새 교황으로 선출해 '베네딕토 16세'로 등극시켰다.
    •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의 범인 엄인숙이 체포되었다.
  • 4월 20일
    •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북핵문제 유엔안보리 회부 및 대북경제 제재 반대를 표명하였다.
    • '장애인차별철폐 공동투쟁단'은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차별철폐를 요구하며 마포대교를 점거해 시위를 벌였다.
    • 에콰도르 의회는 구티에레스 대통령을 부패혐의로 축출키로 의결한 후 후임에 알프레도 플라치오 부통령을 지명하였다.
    •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코끼리 6마리가 퍼레이드 중 탈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4월 21일
    • 국회 통일외통위는 북한 주민접촉 신고제 등을 담은 '남북교류협력법 전면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하이넥스채권단은 '하이넥스반도체 조기 정상화안'을 확정하였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에버랜드 등기이사직에서 사임했다.
  • 4월 23일
  • 4월 24일: 신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공식 취임하였다.
  • 4월 25일
    • 금강산 임시도로 CIQ가 개설되었다.
    • 원로 만화가 고우영 화백이 세상을 떴다.
    • 북한측은 인민군 창설 73주년 기념행사에서 핵문제 유엔 이관 시 선전포고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JR 니시니혼 후쿠치야마선 쾌속열차가 궤도를 벗어나 인근 아파트에 충돌해 107명이 죽고 567명이 부상당했다.(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
  • 4월 26일
    • 국회 윤리특위는 '국회의원 윤리선언' 5개항을 채택하였다.
    • 외통부는 한미방위비협상이 최종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 현주컴퓨터가 최종 부도처리되었다.
  • 4월 27일: CCR은 온라인게임 <포트리스3 패왕전>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종료시켰다.
  • 4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에 'KINTEX'가 개관하였다.
  • 4월 30일
    • 한나라당이 국회의원 재보선선거 6개 지역 중 5개 지역구에서 승리했다.
    •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 출범되었다.


3.1.5. 5월[편집]


  • 5월 1일
    • TU미디어가 세계 최초로 위성 DMB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 산악인 박영석이 북극점 등반에 성공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첫 데뷔골을 넣었다.
  • 5월 2일
    • 교육인적자원부는 2007년부터 교원평가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챔프비전이 케이블 애니채널 '챔프'를 개국하였다.
  • 5월 3일
    • 국회 본회의는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 및 '진실규명과 화해를 위한 기본법안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 신광순 코레일 사장이 사할린 유전사업과 관련해 사의를 밝혔다.
    • 이라크 제헌정부가 출범되었다.
    • 김세호 건교차관이 코레일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전격 사퇴했다.
  • 5월 4일
    • 국회 본회의는 병역미필 이중국적자의 한국 국적 포기를 불허하는 '국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국회 본회의는 '국사교육강화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 정부는 '5.4 부동산대책'을 마련하였다.
    • 유효일 국방차관이 5.18 당시 진압군 대대장 경력 논란으로 물러났다.
  • 5월 5일
    • 서울 여의도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기 설치된 180평 규모의 지하벙커가 발견되었다.
    • '평택 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평택범대위)'가 발족되었다.
  • 5월 6일
    • 노무현 대통령은 고이즈미 총리 친서를 전달받고 사과보다는 합당한 행동을 실천하라고 발언하였다.
    • 검찰은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신광순 코레일 전 사장을 긴급 체포하였다.
  • 5월 7일
    • 종전의 새천년민주당이 '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였다.
    •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폭탄테러로 11명이 숨지고 162명이 부상당했다.
  • 5월 8일: 노무현-후진타오 간 한중정상회담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다.
  • 5월 9일
    • 노무현-푸틴 한러 양국 정상이 단독 회동하였다.
    • 단독 회동에 앞서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승기념일 퍼레이드에 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한 외국 정상 50명이 참석했다.
    • 일본측 명성황후 시해 후손들이 110년 만에 사죄 방한하였다.
  • 5월 10일: 네오위즈는 <요구르팅>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5월 11일
    • SBS <웃찾사> 출연 개그맨들은 소속사와의 이면계약 무효화 후 결별을 선언하였다.
    • 북한 외무성은 영변원전에서 폐연료봉 8,000개 인출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5월 12일: 재경부는 2007년부터 양도세 실거래가 과세를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 5월 13일
    • 대법원은 친일파 송병준 후손의 땅 소송에 대해 패소 판결을 내렸다.
    • 신세계는 이마트 비정규직 노조를 결성한 여성 노동자 전원에 해고 조치를 내렸다.
  • 5월 14일
    • 다음 카페 '박사모'가 창립 이래 첫 워크숍을 열었다.
    • 시민사회단체 및 고교생 1백여 명이 두발규제 규탄 집회를 열었다.
  • 5월 16일
    • 사개추위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발표하였다.
    •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가 인구포화로 인해 일산동/서구로 각각 분리되었다.
  • 5월 17일: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국적포기자 부모 직업명단을 공개했다.
  • 5월 18일
    • 노무현 대통령은 5.18 25주년 기념식사에서 시민사회에 대한 참여 제시를 당부하였다.
    • 삼보컴퓨터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 5월 19일
  • 5월 20일
    • 정부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구상안'을 확정하였다.
    • 김운용 의원이 IOC 부위원장직에서 사임하였다.
    • 현대차가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 현지공장을 준공하였다.
  • 5월 21일: '포니 정'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이 세상을 떴다.
  • 5월 22일: 황우석팀 줄기세포 논문이 미국 <사이언스>지에 공개되었다.
  • 5월 23일
    • 정부와 여당은 2007년부터 '노인요양보장제도' 실시를 결정하였다.
    • 김재규 옥중면담록이 사형 25년 만에 공개되었다.
    • 일본산 2차원 컨텐츠 위주의 위키 Danbooru가 개설되었다.
  • 5월 24일: 병역포기 목적 국적포기 불가조항을 담은 <개정 국적법>이 시행되었다.
  • 5월 25일: 검찰은 이남순 전 한국노총 위원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하였다.
  • 5월 26일
    • 국정원 과거사위는 '김형욱 실종사건'에 대해 중간발표했다.
    • 헌법재판소는 검찰의 피의자 신문조사 증거능력에 합헌, 구속피의자 계구 사용에 위헌 판결을 각각 내렸다.
    • 서울시는 숭례문 녹색광장을 100년 만에 개방하였다.
  • 5월 27일
    • 한총련은 고려대 안암캠에서 '전국대학생 5월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되었다.
    •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자폭테러로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부상당했다.
  • 5월 29일
    • 통일연대와 한총련 등 시민단체가 '반전평화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 이스라엘 내각은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4백명 석방을 승인하였다.
  • 5월 30일
    • 제58차 세계신문협회 총회 및 제12회 세계언론인포럼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 노무현 대통령은 세계신문협회 총회 개회식에서 '언론권력 남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조하였다.
    • 신분당선네오트랜스가 설립되었다.
  • 5월 31일: 대통령 직속기구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되었다.


3.1.6. 6월[편집]


  • 6월 1일
    • KRX가 코스피코스닥시장 대표종목 100개로 구성된 KRX100지수를 발표하였다.
    • 울산해경 경비정과 일본 순시선이 한국 EEZ 해상에서 8시간 이상 대치했다.
    • 고영구 국정원장이 신변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하였다.
    • 문화재청은 경복궁 경회루를 일반에 공개하였다.
    • 청계천 시험 통수식이 개최되었다.
    • KBS는 민속씨름사업 폐지 등을 담은 경영혁신안을 발표하였다.
    • 연합뉴스가 일본어 뉴스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6월 2일: 이상경 헌법재판관이 탈세 의혹으로 사퇴하였다.
  • 6월 3일: 경찰은 은행 인터넷뱅킹을 해킹해 거액을 유출한 20대 해커를 검거하였다.
  • 6월 5일
    • 프로야구 선수 박찬호가 MLB 등판 9년 만에 통산 1백승을 달성하였다.
    • <닥터후> 뉴 시리즈가 KBS2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6월 6일: 전국 47개 고교생들이 '고교연합' 출범을 선언하였다.
  • 6월 8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보안군이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대에 발포해 최소 20명이 숨졌다.
  • 6월 9일
    • 대법원은 연쇄살인범 유영철에게 사형 판결을 내렸다.
    • 법무부는 여주교도소에서 민영교도소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였다.
    • 한국 축구대표팀이 2006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승리로 본선진출 통산 6회를 달성하였다.
    • '이한열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 6월 10일
    •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국회 인사청문회 전 국무위원 확대에 합의하였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6월 항쟁 18주년을 맞아 '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 서울지하철공사는 '지하철 10대 에티켓'을 발표하였다.
    • 아프가니스탄의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됐던 이탈리아의 구호활동가 클레멘티나 칸토니가 한 달 만에 풀려났다.
    • 요구르트 배달원이며 장애가 있는 김모씨가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미군 군용트럭에 치여 숨졌다.
  • 6월 11일: 노무현-부시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핵관련 평화/외교적 해결원칙을 재확인하였다.
  • 6월 13일
    • 한국교총과 전교조는 6.15 남북공동교육주간을 맞이해 '6.15 남북공동수업'을 개시하였다.
    • (현지시간 기준)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미국 NBA 파이널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백투백 시도를 4승 3패로 저지하였다.
  • 6월 14일
    • 김우중대우그룹 회장이 해외도피 5년 8개월 만에 귀국했다.
    • '6.15 공동선언 5주년 기념 민족통일대축전'이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었다.
    • 김태환 한국노총 충주지부장이 레미콘농성 도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 이탈리아 지휘자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 6월 15일: 남-북-해외 3자 민간대표단은 평양 6.15 민족통일대축전에서 <민족통일선언문>을 발표하였다.
  • 6월 16일
    • 대검 중수부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을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 수감하였다.
    • 인천대교가 착공되었다.
    • 캄보디아 북서부 시엠레압 국제학교에서 무장인질범 4명이 경찰과 6시간 동안 대치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 1명이 숨졌다.
  • 6월 17일: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방북 중 김정일과의 면담에서 한반도 비핵화원칙 확인 및 이산가족 상봉행사 재개에 합의하였다.
  • 6월 18일: 서울숲 35만평이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 6월 19일: 경기 연천군 육군28사단 내무반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해 장병 8명이 숨졌다.(530GP 사건)
  • 6월 20일
    • 노무현-고이즈미는 한일정상회담에서 역사공동위원회 산하 '교과서위원회' 신설에 합의하였다.
    •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유비쿼터스 병원을 시동하였다.
    • 이라크 아르빌에서 자폭테러로 20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당했다.
  • 6월 21일
    • 제15차 남북장관급회담이 13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연천 총기난사사건 희생장병 유족들은 '총기난사 사병의 군 부적응이 원인'이라는 군당국 조사결과에 재조사를 촉구하였다.
    • EA는 <배틀필드 2>를 미국 전역에 발매하였다.
    • 이스라엘 텔아비브 근교에서 열차와 대형트럭이 충돌해 2백여 명이 죽고 다쳤다.
  • 6월 22일
    • 축구선수 박지성이 PSV에서 잉글랜드 EPL 구단 맨유로 이적하였다.
    • 장성화물선 안평역 ~ 장성화물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북한측은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설립을 발표하였다.
  • 6월 23일: 종전의 여성부가 '여성가족부'로 개편되었다.
  • 6월 24일
    • 정부는 한전 광주 이전 등 176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안을 확정/발표하였다.
    • 국방부는 연천 총기난사사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과기부는 황우석 서울대 교수를 제1호 최고과학자로 선정했다.
    • 강원도 강릉경찰서 307전경대원 알몸 진급식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어 파문이 일었다.
  • 6월 27일: 서울대는 2008년도 입학전형 기본방향으로 통합형 논술을 강조한다고 밝혔다.
  • 6월 28일
  • 6월 29일
  • 6월 30일
    • 국회 본회의는 연천 총기난사사건과 관련한 윤광웅 국방장관 해임안을 부결시켰다.
    • 헌법재판소는 연합뉴스를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한 '뉴스통신진흥법'에 합헌 판결을 내렸다.
    • 호남고속철분기역추진위는 경부·호남고속철 분기역으로 '오송'을 결정하였다.


3.1.7. 7월[편집]


  • 7월 1일
    • 주5일 근무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SK주식회사가 브라질 유전개발에 성공하였다.
    • 연합뉴스는 재외동포언론협의회와 공동으로 'OK미디어'를 개설하였다.
    • 서울지하철 1/7호선 가리봉역이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 7월 2일
    • 정부는 주5일 근무제를 관공서로 확대/시행하였다.
    • 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 등 4개 단체가 전재산 29만원을 신고한 전두환을 민사집행법 위반혐의로 고발하였다.
    •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한 종합병원에서 보잉 사 엔지니어 케네스 피니언이 신원불명자 2명에 의해 이송 도중 숨졌다.(워싱턴주 이넘클로 수간 사건)
    • 이라크 내 알카에다 조직은 납치한 이하브 알-셰리브 이집트 대사를 살해했다.
    • <울트라맨 맥스>가 일본 TBS에서 첫 전파를 탔다.
  • 7월 3일: 삼성전자가 완전 HD방식 DLP TV를 출시하였다.
  • 7월 4일
    • 노무현 대통령이 여소야대 정국 타개책으로 연합정부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다.
    • 인권위는 중/고교생 강제 두발단속이 인권침해라고 결정하였다.
    • SBS프로덕션 등이 제작한 <고미의 만화 호기심천국>이 SBS에서 첫 전파를 탔다.
  • 7월 6일
    •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홈피 게시글에서 지역주의 해결 조건으로 "대통령 권한의 절반 이상을 내놓을 용의도 있다"고 밝혔다.
    • 국회는 '한반도 평화실현과 6.15 공동선언의 발전적 계승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 경찰청과 도공이 실시간 교통정보시스템 '토피스'를 가동하였다.
    • IOC는 제117차 싱가포르 총회에서 2012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로 영국 런던으로 결정하였다.
  • 7월 7일
    • 한국노총이 노사정위 탈퇴를 선언했다.
    • 정통부는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를 개시하였다.
    • 영국 런던 시내에서 동시다발적 폭탄 테러로 범인을 포함한 40명이 죽고 7백여 명이 다쳤다.(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
  • 7월 8일
    • 정부는 영국 런던 폭탄테러와 관련해 테러주의경보를 발령하고 주요시설 경계를 강화하였다.
    • 정부는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무주, 무안, 원주, 충주를 선정하였다.
    • 정부는 '한국형헬기개발사업(KHP)'을 최종 확정하였다.
    • 싱가포르 IOC 총회는 태권도의 올림픽종목 잔류를 결정하였다.
  • 7월 9일: KBS2에서 <위기탈출 넘버원>이 첫 전파를 탔다.
  • 7월 10일
    • 경기 평택 주민과 학생 7천여 명이 '한반도 전쟁반대 7.10 평화대행진'을 개최하였다.
    • 한국노총 덤프연대가 발족되었다.
    • 레몬 혁명의 주역인 바키예프가 키르기스스탄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 7월 11일: 광주 서구 치평동에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완공되었다.
  • 7월 12일
    • 한국-EFTA 협상이 타결되었다.
    • 해군본부는 한진중공업 부산조선소에서 '독도함' 진수식을 열었다.
    • 케냐 북동부 투르비에서 부족 간 유혈충돌로 66명이 숨졌다.
  • 7월 13일: 엠젠바이오는 당뇨병 치료용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7월 15일: 서울고법은 간첩 누명을 쓴 함주명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다.
  • 7월 16일: 대한제국 황세손 이구가 세상을 떴다.
  • 7월 17일: 경찰청은 남영동 보안분실을 29년 만에 폐쇄시켰다.
  • 7월 18일
    • 남북 양국은 광복절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관련해 광케이블 연결로 분단 60년 만에 남북통신망을 복원하였다.
    • <나루토> 애니판이 투니버스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데카렌쟈가 <파워레인저 SPD>라는 제목으로 투니버스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7월 19일: '대북송전추진기획단'이 발족되었다.
  • 7월 20일: 남북한 문인 2백명이 '6.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에 참가하였다.
  • 7월 21일
    • 문민정부 시절 안기부 비밀도청조직 '미림팀'의 존재가 언론에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다.
    • 대법원은 여성도 종중회원으로 인정한 판례를 새로 제시하였다.
    • 헌법재판소는 NEIS의 졸업생 개인정보 수록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다.
  • 7월 22일
    • 이상호 MBC 기자가 안기부 도청내용을 담은 테이프를 공개해 재벌과 검찰 간의 관계를 폭로하였다.(삼성 X파일 사건)
    • 국정원 과거사위는 박정희 대통령이 부일장학회 헌납사건에 개입했다고 발표하였다.
    • KT는 문산-개성 종단철도 및 군사분계선 접점에 민간직통전화를 개통하였다.
    • 이랜드가 해태유통을 인수하였다.
  • 7월 23일
    • 제90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개최되었다.
    • 이집트 셰름 엘-셰이크에서 연쇄 폭탄테러로 50며 명이 숨지고 7백여 명이 부상당했다.
  • 7월 24일: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닥터후 뉴 시리즈 후속으로 KBS2에서 더빙 방영되었으며 일요 심야시리즈가 고정 편성되기 시작했다.
  • 7월 25일
    • 남북한 양국이 휴전선 일대 선전문구 제거작업을 재개하였다.
    • 삼성그룹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 <미르모 퐁퐁퐁>이 SBS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7월 26일
    • 제4차 6자회담 1차 회의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 홍석현 주미대사가 안기부 도청문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하였다.
    • 169개 보수단체를 주축으로 한 '자유민주비상국민회의'가 출범하였다.
    • 남코가 <아이돌 마스터>를 일본에 출시하였다.
  • 7월 27일
    • 대법원은 개인 홈페이지에 게시한 김인규 미술교사 부부의 누드사진 작품에 대해 '음란물'로 판결하였다.
    • 공문서 한글작성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은 '국어기본법'이 제정되었다.
    • 제주도는 전국 최초 정책결정 주민투표에서 '1도 2통합시 단일광역체제안'을 채택하였다.
    • 강정구 동국대 교수가 인터넷 진보언론 <데일리 서프라이즈>에 '맥아더를 알기나 하나요?'란 칼럼을 기고해 파문을 일으켰다.
    • 한일합작 애니 <천하통일 파이어비드맨>이 KBS2에서 첫 전파를 탔다.
  • 7월 28일: 노무현 대통령은 한나라당 주도 '대연정 구상'을 정식 제의하였다.
  • 7월 29일
    • 박찬욱 감독 영화 <친절한 금자씨>가 개봉되었다.
    • 나우콤이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7월 30일: 인디밴드 카우치와 스파이키 브랫츠 멤버 각각 두 명이 MBC 생방송 음악캠프 생방송에서 럭스와 공연 도중 전라(全裸) 즉, 알몸을 노출하는 방송사고를 일으켰다.


3.1.8. 8월[편집]


  • 8월 1일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 제안을 거부하였다.
    • 골프선수 장정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 교육인적자원부는 고려대, 삼육대 등 8개 사립대가 통폐합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 각 언론단체들은 안기부 도청사실을 보도한 이상호 MBC 기자의 검찰소환을 비판하였다.
    • 서울시는 18평 미만 소형 임대주택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파드 사우디 국왕이 승하했다.
  • 8월 2일
    • 국방부는 2009년부터 면세담배를 폐지키로 결정하였다.
    • 건교부는 '부동산거래 관리시스템'을 완성하였다.
    • 지상파 방송 3사는 '스타권력화' 대안으로 탤런트 공동선발/관리에 합의하였다.
  • 8월 3일
    • 국가보훈처는 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 47명 훈/포장계획을 확정하였다.
    • 청송보호감호소가 사회보호법 폐지에 따라 제3교도소로 전환되었다.
    •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이 복제 개 '스너피'를 공개하였다.
    • 모리타니 군부는 타야 대통령의 부재를 틈타 정권을 장악했다.
  • 8월 4일
    • 문화재청은 하루 최대 4백 명까지 독도 입도를 허용토록 하였다.
    • 한국-싱가포르 양국이 FTA 조약에 정식 서명하였다.
    • 박광현 감독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개봉되었다.
  • 8월 5일
    • 김승규 국정원장이 불법감청 조사결과 및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 통일부는 9개 분야 경협합의서 발효문 교환으로 효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8월 7일: 북핵 6자회담 당사국들은 합의문 없이 3주간 휴회를 선언했다.
  • 8월 8일
    • 20대 실직자 이모씨가 대구 복현동 모 PC방에서 50시간 연속으로 WOW스1에 빠져 살다가 숨졌다.
    • 연합뉴스가 인터넷방송 '연합U&I뉴스'를 출범하였다.
  • 8월 10일
    • 남북 군사당국간 핫라인이 개통되었다.
    • 네오플은 <던전 앤 파이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8월 11일
    • 방송위는 MBC 《생방송 음악캠프전라노출사건 및 KBS2 《올드미스 다이어리》 고부간 문제 장면에 대해 중징계 조치를 내렸다.
    • 울진원전 5~6호기가 준공되었다.
  • 8월 12일
    • 서울 남산 한적 본사에 '남북이산가족 화상상봉센터'가 개설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미공군 쿠니사격장이 54년 만에 폐쇄되었다.
    • 미국 화성탐사선 '화성정찰궤도선(MRO)'가 플로리다 케이프 커네버럴 기지에서 발사되었다.
  • 8월 14일
    •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민족대축전'이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 8.15 축전과 관련해 보수-진보 양측이 집회를 각자 열었다.
    • 8.15민족대축전 북측 대표단이 휴전 이래 처음으로 국립현충원에 참배하였다.
  • 8월 15일
    • 노무현 대통령은 광복절 기념사에서 "국가권력 남용 범죄는 시효배제 법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남북한 이산가족 화상상봉시스템이 개통되었다.
    • 북한 대동강호가 남포항을 떠나 분단 이래 최초로 제주해협을 통과하였다.
    • 국가보훈처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광복 60년 독립군가 다시 부르기>라는 독립군가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했다.
  • 8월 16일
    • 민보상위는 1980년 사북사건 관련자들에 명예회복을 결정하였다.
    • 진대제 정통부 장관은 휴대전화 CDMA 기술도 도청이 가능하다고 인정하였다.
    • 경남 기장장사대회가 KBS의 중계 비협조로 무산되었다.
  • 8월 17일
    • 산자부는 공공기관 승용차 요일제 확대 등 고유가대책을 발표하였다.
    • 8.15 민족대축전 북측대표단이 청와대를 방문하였다.
    • 불법이민자 113명이 탄 에콰도르 선박이 콜롬비아 근처 태평양 해상에 침몰해 104명이 숨졌다.
  • 8월 18일
    •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은 '삼성 떡값 수수 의혹' 관련 전현직 검찰간부 7명의 실명과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 힐 미 국무차관보는 북핵문제 해결 시 정전현정체제의 평화협상 전환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 8월 19일
    • 정부는 약학대학 수업 연한을 6년제로 확정하였다.
    • 한국석면환경협회와 부추연은 서울시내 8개 초교 교실에서 석면이 다량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 8월 22일
    • 삼성네트웍스와 애니유저넷이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보수단체들은 강정구 교수를 국보법 위반혐의로 검/경에 고발했다.
    • 모래운반선 한아12호 및 서현호가 분단 이래 최초로 북한 해주항에 처음으로 입항하였다.
  • 8월 23일
  • 8월 24일
  • 8월 26일
    • 현대아산은 개성 시범관광을 분단 이래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 외통부는 한일회담 및 베트남전 관련 문서들을 공개하였다.
    •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 8월 27일
    • 검찰은 안기부의 휴대전화 도청이 전국에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법무부는 성구매 남성 재범방지교육 '존스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8월 29일
    • 서울시는 뉴타운 3차 후보지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민문연과 친일인명사전편찬위는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명단 3,090명을 발표하였다.
    •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 상륙해 남부지역 및 멕시코해 연안을 강타했다.
  • 8월 30일
    • 구글어스에 청와대 및 군시설 위성사진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다.
    • 공군측은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출고하였다.
  • 8월 31일
    • 한덕수 부총리는 '8.31 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
    •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가 착공되었다.
    • 한성항공이 청주 ~ 제주 간 운항을 개시하였다.
    • 서울중앙지법은 소리바다에 서비스중단 판결을 내렸다.
    •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시아파 성지 '카다미야' 부근 다리 난간이 무너져 순례객 965명이 숨지고 465명이 부상당했다.


3.1.9. 9월[편집]


  • 9월 1일
    • 네오위즈는 <알투비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국회 본회의장에 의석단말기가 설치돼 전자투표를 할 수 있게 되었다.[17]
    • 인천광역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 9월 3일
    • 서울고법은 간첩조작 피해자 함주명에 국가보상금 3억 3천만원을 지급하도록 결정하였다.
    • 미국 휴스턴 한국총영사관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뉴올리언스 거주동포 피해가 없다고 확인하였다.
  • 9월 4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는 미국 카트리나 피해복구에 3천만불 지원을 결정하였다.
  • 9월 5일
    • 국회는 민노당 반대로 '쌀 협상 비준동의안'을 연기하였다.
    • 국방부 과거사위는 12.12, 5.18, 실미도 사건을 1차 조사대상으로 확정하였다.
    • 강정구 동국대 교수가 국보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소환되었다.
    • 일본 마법소녀물 <피치피치핏치>가 챔프-애니원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인도네시아 만달라항공 91편 B-737기가 수마트라 메단공항 이륙 후 주택가로 추락해 탑승객과 주민 등 총 141명이 숨졌다.
  • 9월 6일
    • 제14호 태풍 '나비'가 일본 나가사키에 상륙해 한반도 영남지역에까지 큰 피해를 입혔다.
    • 정부는 북측의 임진강 '4월5일댐' 방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전화통지문을 발송하였다.
    • 여가부는 매월 6일을 '육아데이'로 지정하고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개관식에서 '정치 불개입'을 강조하였다.
  • 9월 7일
    •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단독회담을 열었다.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노 대통령의 연정 및 초당적 내각구성 제안을 거부했다.
    • 경찰은 어린이들을 상습폭행한 대구 서구 모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구속하였다.
  • 9월 8일
    • 국회는 헌정사상 최초로 이용훈 대법원장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였다.
    • 남북 양국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에 합의하였다.
  • 9월 9일
    • 노무현 대통령은 중남미 및 유엔총회 순방에 나서며 당분간 대연정 논의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 노사 양측은 2009년 심야근무제 폐지 및 주간 연속 2교대제 실시에 합의하였다.
    • 북한측은 초대형 매스게임 <아리랑>을 한국 언론에 공개했다.
  • 9월 10일
    • 한국-멕시코 양국은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경제보완협정 체결에 합의하였다.
    • 전농 등 11개 농민단체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쌀협상 국회비준 반대집회를 열었다.
    • 울릉도는 태풍 '나비' 피해복구를 개시하였다.
    • 의협은 약대 6년제 시행을 반대하며 집단휴업 결정을 내렸다.
  • 9월 11일
    • 인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를 두고 보수-진보단체 간 충돌이 발생했다.
    •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입적했다.
  • 9월 12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완전 철수하였다.
  • 9월 13일
    • 안기부 도청사건 1차 공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 딕 아드보카트가 신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 케로로 중사가 <개구리 중사 케로로>라는 제목으로 투니버스에서 처음으로 더빙 방영되었다.
  • 9월 14일
    • 이라크 바그다드 지역에서 시아파를 겨냥한 연쇄 테러로 150여 명이 숨졌다.
    • 일본 에이벡스 소속 5인조 혼성그룹 AAA가 데뷔했다.
  • 9월 15일
    • 노무현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일본의 안보리 진출에 간접적으로 반대하였다.
    • 북한측은 금강산 관광 중단은 없다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아체 반군이 평화협정에 따라 무장해제에 착수하였다.
  • 9월 16일
    • 외통부는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시도가 한미동맹관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논평하였다.
    • 남북 양국은 제16차 장관급회담에서 <겨레말 큰사전> 편찬지원 및 개성공단 2차 개방 등 6개항 합의를 발표하였다.
  • 9월 19일: 북핵 제4차 6자회담 당사국들은 '9.19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 9월 21일: '2002 한일월드컵 기념관'이 서울 상암월드컵주경기장 내에서 문을 열었다.
  • 9월 22일
    • 종합주가지수가 22년 5개월 만에 1,200선을 돌파했다.
    • 전농, 민주노총 등 131개 시민사회단체가 '사회양극화 해소 국민연대'를 결성하였다.
  • 9월 23일
    • 최종영 대법원장이 퇴임하면서 '사법부 독립'을 강조하였다.
    •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일본 오사카돔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밥 샵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다.
  • 9월 24일: 홍석현 주미대사가 안기부 도청 파문으로 사퇴했다.
  • 9월 27일
    • 정부는 2006년 예산안 221조 원을 의결하였다.
    • 삼진건설이 국내 최초로 전자어음을 발행하였다.
    • '평화재향군인회'가 공식 출범되었다.
    • 대한축구협회가 창립 72년 만에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들어갔다.
  • 9월 28일
    • 청와대는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직계존비속 확대 등을 담은 '고위공직자 인사검증에 대한 법률'을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식'이 인권위 청사 앞에서 개최되었다.
  • 9월 29일: 일본 정부는 한국인 징용자 유해 868구를 공식 확인했다고 통보하였다.
  • 9월 30일
    • 교육인적자원부는 대학별 취업률을 공개하였다.
    • 부산/경남 경마공원이 부산 범방동 및 경남 김해 수가리에 개장되었다.
    • 대한민국 정부가 여권 위조 방지를 위해 여권의 내부 디자인을 한 차례 바꾸었다. 대표적인 변화는 여권 사진을 부착식에서 전사식(스캔 후 여권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18]


3.1.10. 10월[편집]


  • 10월 1일
    • 노무현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국방개혁 추진 및 전시작전통제권 행사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 서울시는 47년 만에 복원된 청계천을 일반에 개방하였다.
    • 인도네시아 발리 식당가에서 차량 자살테러로 범인 등 23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당했다.(2005년 발리 폭탄 테러)
    • 일본 TV도쿄에서 <초성함대 세이저 X>가 첫 전파를 탔다.
  • 10월 2일
    • 천정배 법무장관은 강정구 교수에 대한 불구속수사 지휘권을 발동하였다.
    • 울산 현대 호랑이가 K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3백승을 달성하였다.
  • 10월 3일
    • 프로골퍼 최경주가 3년 만에 미국 PGA투어에서 우승하였다.
    •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행사 도중 관중 대량난입으로 관람객 11명이 압사당했다.(상주 콘서트 압사사고)
    • <투하트 2> 애니판이 일본 AT-X에서 첫 전파를 탔다.
  • 10월 4일
    • 한중합작 애니 <카드왕 믹스마스터>가 KBS2에서 첫 전파를 탔다.
    • 과테말라 파나합, 찬차흐 마을에서 허리케인 '스탠'의 영향으로 대규모 산사태가 나 1,500여 명이 숨졌다.
  • 10월 6일: 인기 라노벨 <작안의 샤나> 애니판이 일본 TBS에서 첫 전파를 탔다.
  • 10월 8일: 파키스탄 동북부 국경지역 카슈미르에서 리히터 규모 7.6짜리 강진이 발생해 주민 8만여 명이 숨졌다.
  • 10월 10일
    • 국방부 군무회의는 '국방개혁법안'을 의결하였다.
    • 식약청은 중국산/국산 김치제품 분석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 제8차 세계화상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 10월 11일
    • 한은 금융통화위는 경기회복을 예상하여 3년 6개월 만에 콜금리를 종전의 3.25%에서 3.50%로 0.25%p나 올렸다.
    •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론스타 조세포탈'에 대한 수사를 착수하였다.
    • '아시아영화산업네트워크'가 설립되었다.
  • 10월 12일
    •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 대통합연석회의 구성을 제안하였다.
    • 한일 양국이 100년 만에 북관대첩비 반환/인도에 서명하였다.
  • 10월 13일
    • 천정배 법무장관은 헌정사상 최초로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강정구 교수 불구속수사를 지시했다.
    • 국회 통일외통위는 '쌀 관세화 유예협상 비준동의안'을 상정했다.
    • 민주노총 덤프연대는 유류보조금 지급 및 과적차량 단속규정 개정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다.
    • 건교부와 열린우리당은 국회 당정회의에서 2006년부터 아파트 발코니 구조변경을 허용키로 결정하였다.
  • 10월 14일
    • 정부는 '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안'을 확정하였다.
    •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이용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10월 15일: 미국 오하이오 주 톨레도에서 흑인 시위대가 백인우월주의 단체 시위에 항의하며 인종폭동을 일으켰다.
  • 10월 17일
    •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팀이 미국 특허청에 배아줄기세포 제조기술을 정식 등록하였다.
    •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 6호가 5일 만에 지구로 귀환하였다.
  • 10월 18일
    •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 사월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서울에어쇼 2005'가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었다.
    • SK텔레콤은 2006년 1월부터 발신자 번호표시 무료화를 결정하였다.
    • 화천 평화의 댐이 18년 만에 완공되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를 북미지역에서 출시하였다.
  • 10월 19일
    • 심대평 충남지사가 '(가칭)국민중심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였다.
    • '세계줄기세포허브'가 서울대병원에 문을 열었다.
    •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4전 전승으로 스윕하고 KS 통산 2회 우승을 달성하였다.
    • 한국MS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한글판을 출시하였다.
    • 두자일 학살사건 관련자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대한 특별재판이 개최되었다.
  • 10월 20일: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등 집행부가 거듭된 비리로 총사퇴했다.
  • 10월 21일: '경찰창설 60주년 및 경찰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 10월 22일: 나이지리아 벨뷰항공 210편 B-737기가 라고스 공항 이륙 후 추락해 117명이 숨졌다.
  • 10월 23일
  • 10월 24일: 뉴스통신진흥회가 출범되었다.
  • 10월 25일
    • 2K게임즈가 <문명 4>를 북미지역에 출시하였다.
    •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일제강점기 한센병에 걸려 소록도에 강제 수용됐던 한국인들이 일본정부를 상대로 낸 보상 청구 소송을 기각했고 한편 도쿄지방법원의 다른 재판부는 대만의 피해자들이 낸 소송을 받아들여 논란이 되고 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는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현대측과 협의를 다시 시작하자는 제안을 했다.
    • 서울지방법원은 안기부 도청사건에 대한 공판을 열었고 이 자리에 증인으로 참석한 이학수 삼성그룹 부회장은 박인회 씨가 도청 녹취록 대가로 5억 원을 요구했다고 증언했다.
    •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에서 민주노총이 결의대회를 열었고 이 자리에 참석한 5천여 명의 전남 지역 노동자들은 결의대회 후 공장으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충돌해 경찰과 노동자 백여 명이 다쳤다.
  • 10월 26일: 한나라당이 부천 원미갑 등 4개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 10월 27일
    • 종전의 서울지하철공사가 '서울메트로'로 개칭하였다.
    • 프랑스 파리 교외 클라시수부아에서 이민자 출신 청년 3명이 경찰의 추격을 피하다 변전소에서 감전당해 2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
  • 10월 28일
    • 국립중앙박물관이 서울 용산가족공원으로 확장이전 후 개관하였다.
    • 통일부 남북경협사무소가 북한 개성공단에 문을 열었다.
  • 10월 29일
    • 건교부는 2006년 11월부터 보급될 가로형 자동차 번호판을 원안대로 확정하였다.
    • <생방송 음악캠프> 후속프로 <쇼! 음악중심>이 MBC에서 첫 전파를 탔다.
    • 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에서 열차가 탈선 후 하천으로 추락해 1백여 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실종되었다.
  • 10월 31일: 대한불교조계종은 새 총무원장직에 지관 스님을 선출하였다.


3.1.11. 11월[편집]


  • 11월 1일
  • 11월 2일
    • 정부는 방폐장 부지를 경북 경주로 확정하였다.
    • 보건복지부는 밤 10시부터 청소년 찜질방 출입을 제한키로 결정하였다.
  • 11월 3일
    • 한전은 가정용 전압 220V 승압사업을 32년 만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 코페르니쿠스의 유골로 추정되는 얼굴 복원 사진이 공개되었다.
  • 11월 4일: 법무부는 '국적 및 가족관계의 등록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 예고하였다.
  • 11월 5일
    • 제12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가 금강산에서 개최되었다.
    •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북아프리카 이민자들이 차량에 불을 질렀다.
  • 11월 6일: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하였다.
  • 11월 7일: '뉴라이트전국연합'이 발족되었다.
  • 11월 8일
    • 납북 동진호 선원들이 이산가족상봉에서 20년 만에 가족들과 상봉하였다.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발족되었다.
  • 11월 9일
    • 방송위는 지상파TV 낮방송 허용을 의결하였다.
    • ESA는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 호'를 발사하였다.
    • 요르단 암만 호텔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140명이 죽고 다쳤다.
  • 11월 10일: 가수 겸 MC 신정환이 도박혐의로 검찰에 입건되었다.
  • 11월 11일: 하나금융지주가 출범되었다.
  • 11월 12일
    • 민주노총은 서울 광화문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민주노총 창립 10주년 기념 2005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다.
    • 제럴드 섀튼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가 황우석 박사와 공동연구 결렬을 선언하였다.
  • 11월 14일: KT는 무선인터넷 '와이브로'를 부산 APEC 전시회에서 시연하였다.
  • 11월 15일
    • 전농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고 정용품 농민 추모/쌀협상 국회비준 저지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하였다.
    • 제9차 우간다 람사협약 총회는 차기 개최지를 경남 창원으로 선정하였다.
    • 아키히토 일본 덴노의 막내 노리노미야 사야코 공주가 평민 출신 구로다 요시키와 결혼하였다.
    • WHO는 2003년부터 2년간 AI 감염으로 137명이 감염되어 이중 7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 서울중앙지검 국가정보원 도청 수사팀은 전직 국정원장 임동원씨와 신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구속영장 내용에 따르면, 국정원 과학보안국은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내 주요인사들의 휴대전화 1800여개 번호에 대해 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두 전 국정원장을 구치소에 구속 수감했다.
    • 한국철도공사의 러시아 유전개발사업 관련 의혹을 수사한 특별검사팀이 수사를 마무리 했다. 특검팀은 사건의 핵심 인물인 허문석씨가 국내에 없기 때문에 검찰에서 수사한 내용 이외에 추가 의혹을 밝혀낼 수 없었다고 밝혔다.
  • 11월 17일: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평가 시범학교 48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11월 18일
    • 제17회 APEC 정상회의가 부산 누리마루에서 개최되었다.
    • 유엔 총회는 '북한 인권결의안'을 채택하였다.
    • 이라크 시아파 사원 2곳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백여 명이 죽고 다쳤다.
    • 미국 하원은 이라크 주둔 미군 철수안을 부결시켰다.
  • 11월 19일: 부산 APEC 정상회의가 '부산선언' 채택 후 폐막되었다.
  • 11월 20일: 불법도청과 관련해 검찰수사 중이던 이수일 전 국정원 2차장이 자살했다.
  • 11월 21일: KT가 070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11월 22일
    • 정부는 차관회의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소득등급제를 2007년부터 폐지키로 의결하였다.
    • MBC에서 PD수첩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편이 방영되면서 파문이 일었다.
    • 독일 하원은 앙겔라 메르켈 기민당 총재를 신임 총리로 선출하였다.
  • 11월 23일
    • 국회 본회의는 '쌀 관세화 유예협상 비준동의안'을 통과시켰다.
    •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개시되었다.
    • '재일동포 100년 수난사 박물관'이 일본 도쿄에 문을 열었다.
  • 11월 24일
    • 헌법재판소는 행정도시특별법 선고공판에서 합헌 결정을 내렸다.
    • 여의도 농민대회 경찰폭력 피해자 전용철 농민이 9일 만에 숨을 거두었다.
  • 11월 25일
    • 유네스코는 강릉 단오제를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하였다.
    • 전농 등 59개 시민사회단체들을 주축으로 한 '농업의 근본적 회생과 고 전용철 농민 살해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고 전용철범대위)'가 결성되었다.
  • 11월 27일
  • 11월 28일: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역 ~ 수영역 구간이 단숨에 개통되었다.


3.1.12. 12월[편집]


  • 12월 1일
    •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설립되었다.
    •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ELW거래를 개시하였다.
    • 인터넷 극우언론 <뉴데일리>가 창간되었다.
    • 지상파 3사가 평일 낮 방송 및 DMB 방송을 개시하였다.
    • 세가는 PS2 게임 <류가 고토쿠 ~용과 같이~>를 일본에 발매하였다.
  • 12월 2일
    • 국방부는 베트남전 외교문서를 공개하였다.
    • 아파트 발코니 확장을 허용한 '개정 건축법 시행령'이 시행되었다.
  • 12월 3일: 미얀마 정부는 아웅산 수치의 가택연금을 6개월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 12월 4일
    • MBC는 의 취재윤리 위반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 후타프리가 <빛의 전사 프리큐어>란 제목으로 SBS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11년 만에 호남지방[19]에 지역 평균 약 30cm 이상의 역대급 폭설이 쏟아졌다.[20][21]
  • 12월 5일
    • 관세청은 한국 수출입규모가 5천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연구/치료목적 난자기증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 출범되었다.
    • 중국 반체제 작가 류빈옌이 세상을 떠났다.
  • 12월 6일
    • 윤광웅 국방장관은 병사들을 사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전 부대에 지시하였다.
    • 이란 군수송기가 테헤란의 한 아파트에 추락해 128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부상당했다.
  • 12월 7일
    • 국정원 과거사위는 인혁당재건위 및 민청학련 사건이 권력자 요구로 결정/집행되었다고 밝혔다.
    • 공정위는 미국 MS에 프로그램 끼워팔기 혐의로 과징금 330억 원을 부과하였다.
  • 12월 8일
    • 인권위는 '차별금지법 시안'을 발표하였다.
    • 미국 프리덤하우스가 '북한인권국제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 일본 신인 걸그룹 'AKB48'이 지하 아이돌로 데뷔하였다.
  • 12월 9일
    • 국회 본회의는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였다.
    • 대법원은 학습지교사를 근로자로 볼 수 없다고 최종 판결했다.
    • AQUAPLUS는 투하트 2 PC판을 일본에 발매하였다.
  • 12월 10일: 해수부는 부산 신항만 정식명칭을 '부산신항'으로 확정하였다.
  • 12월 11일
    • 노동부는 KAL 조종사노조 파업에 긴급조정권을 발동했다.
    • 서울대는 '황우석 교수팀 연구 재검증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12월 12일
    • 민청학련-인혁당 진상규명위는 1975년 인혁당사건 관련자 사형집행 관련 문서들을 공개하였다.
    •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는 '올해의 한자'로 (사랑 애)자를 선정하였다.
  • 12월 13일
    • 한국-ASEAN 양측이 FTA 협정에 정식 서명하였다.
    • 미국 국제전기전자학회는 휴대인터넷 '와이브로'를 국제표준으로 공식 승인하였다.
  • 12월 14일: 검찰은 '안기부/국정원 도청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12월 15일
  • 12월 16일
  • 12월 17일: 유엔 총회는 '북한 인권상황에 대한 결의안'을 가결시켰다.
  • 12월 18일: 여의도 농민대회 경찰폭력 피해자 홍덕표 농민이 한달 만에 숨을 거두었다.
  • 12월 19일: 후지코 애니 <슈퍼꼬마 퍼맨>과 <꾸러기 닌자 토리>가 재능TV에서 더빙 방영되었다.
  • 12월 20일: 조회수 9천만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임정현의 캐논락 연주가 유튜브에 'Guitar'라는 제목으로 어떤 외국인이 올렸다.
  • 12월 21일: 호남지방에 같은 달 4일보다 더 강력한 폭설이 쏟아졌고[22], 남해안 지역[23]을 제외한 호남지방 전체에 대설경보가 발령되었다. 특보[24][25]
  • 12월 23일
    • 과기부는 황우석 교수에 대한 연구비 지원중단 등 후속조치를 표명하였다.
    •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대국민 사과 후 교수직을 사퇴했다.
  • 12월 24일: 교수신문은 '올해의 한자성어'로 上火下澤(상화하택)[26]을 선정하였다.
  • 12월 26일
    • 인권위는 시위농민 사망사건의 원인이 경찰의 폭력진압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 동국대는 형사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된 강정구 교수를 직위 해제시켰다.
  • 12월 27일
    • 노무현 대통령은 경찰 과잉진압으로 인한 농민 사망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였다.
    • 서울중앙지법은 1974년 인혁당 재건위 사건 재심을 결정하였다.
    • KT가 IPTV 시범서비스를 개시하였다.
    • <벤 10>이 미국 카툰네트워크에서 첫 전파를 탔다.
  • 12월 28일
    • KT는 북한 개성공단에서 '남북통신 개통식 및 개성지사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 CCR은 <뉴 포트리스>를 6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시켰다.
  • 12월 29일: 허준영 경찰청장이 시위농민 사망사건과 관련해 사퇴하였다.
  • 12월 30일
    • 국회 본회의는 야당 불참 속에 2006년 예산안 및 이라크 파병연장 동의안을 단독 통과시켰다.
    •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 큰불이 나 점포 1천여 개소가 전소되었다.[27]


3.2. 가상[편집]





4. 탄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05년/탄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사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05년/사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데뷔[편집]



6.1. 가수[편집]





6.2. 배우[편집]




6.3. 스포츠[편집]


이 해를 끝으로 고졸 출신 유망주의 NBA 드래프트 신청이 금지됐다.



6.4. 만화계[편집]




6.5. 예능인[편집]


이하 공채 합격 및 특채 편입 기준이다. 대다수가 이미 2004년이나 그전부터 방송에 출연하고 있었다.

  • 강완서[32]
  • 강현수
  • 김선하
  • 김용명
  • 김용현
  • 김재욱
  • 김주철
  • 김지환
  • 김진
  • 김현정
  • 남호연
  • 노우진
  • 려명하
  • 류용현
  • 문원종
  • 미키광수
  • 박휘순
  • 변기수
  • 변승윤
  • 송형수
  • 신고은
  • 신봉선[33]
  • 오인택
  • 유민상
  • 윤형빈
  • 이경분
  • 이동윤
  • 이상구
  • 이용진
  • 이재형
  • 이종훈
  • 이준형[34]
  • 이진호
  • 이춘복
  • 장홍제
  • 정민규[35]
  • 조지훈
  • 조찬우
  • 종식
  • 정경미
  • 정이랑[36]
  • 정주리
  • 하박
  • 한지형
  • 현병수
  • 홍동명


6.6. 인터넷 방송[편집]




6.7. 프로레슬링[편집]




7. 은퇴[편집]



7.1. 가요계[편집]


  • 핑클
  • god
  • 샤크라
  • 디바
  • NRG
  • 유엔
  • 원타임
  • 지누션
  • 유진[37]


7.2. 스포츠[편집]




7.3. 성우[편집]




8. 히트작[편집]



8.1. 영화[편집]




8.2. 가요[편집]


  • 한국
    • 거북이 - 빙고
    • 김건모 - 서울의 달
    • 김범수 - Memory
    • 김완선 - Seventeen
    • 김종국 - 제자리 걸음[38][39], 사랑스러워[40][41][42],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그녀의 남자에게
    • 나얼 - 귀로
    • 나훈아 - 고장난 벽시계, 홍시
    • 다이나믹 듀오 - 고백(Go Back)
    • 돌카스 - 해커에 대한 격노
    • 동방신기 - Rising Sun[43], Hi Ya Ya 여름날
    • 드렁큰타이거 -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44]
    • 럼블피쉬 - 으라차차
    • 리쌍 - 내가 웃는게 아니야, 광대
    • 모세 - 사랑인 걸
    • 박상철 - 무조건
    • 박윤경 - 오래 오래
    • 박정식 - 멋진 인생
    • 박주희 - 자기야
    • 버즈 - 겁쟁이, 가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 부가킹즈 - Tic Tac Toe
    • 빅마마 - 체념
    • 에픽하이 - Fly[45]
    • 엠투엠 - 세글자
    • 우연이 - 우연히
    • 유정석 - 질풍가도
    • 윤도현 - 사랑했나봐[46][47]
    • 이선희 - 인연
    • 장윤정 - 짠짜라, 꽃, 사랑아
    • 장나라 - 겨울일기
    • 조성모 - Mr. Flower
    • 조항조 - 거짓말, 만약에
    • 조혜련 - 아나까나
    • 쥬얼리 - Superstar
    • 진성 - 태클을 걸지마
    • 채연 - 둘이서#채연의 노래
    • 컬러링 7공주 - 러브송, 소중한 사람
    • 클래지콰이 - She is...
    • 코요태 - 빙고
    • 쿨 - 이여름 Summer
    • 테이 - 사랑은...하나다,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 프리스타일 - Y(Please Tell Me Why)
    • 휘성 - 일년이면
    • BoA - Girls On Top, Moto
    • BMK - 꽃 피는 봄이 오면
    • Ex - 잘 부탁드립니다
    • Fly to the sky - 가슴 아파도
    • god - 보통날, 2♡
    • izi - 응급실
    • KCM - Smile Again, 너에게 전하는 아홉가지 바램
    • MC몽 - 천하무적, I Love U Oh Thank U (Feat.김태우)
    • MC the MAX - 행복하지 말아요
    • SG워너비 - 죄와 벌[48][49], 살다가, 광(狂)
    • UN - 그녀에게



8.3. 드라마[편집]




8.4. 애니메이션[편집]


범례
투니버스/퀴니 방영작(★)
애니원/챔프 방영작(☆)
재능방송 방영작(◎)
SBS 방영작(♥)
KBS 방영작(♣)
MBC 방영작(◆)





8.5. 특촬[편집]




8.6. 개그 코너[편집]




9. 유행어[편집]


  • <개그콘서트> 관련 유행어
    •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 장동민 (봉숭아 학당)
    • 이 세상에 날씬한 것들은 가라!/자연분만, 모유수유/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이 오리니~ - 김현숙 (봉숭아 학당)
    • 장난하냐? 장난해? - 유세윤 (장난하냐)
    • 명훈이 나와봐/들어가 - 김병만 (주먹이 운다)
    • 이게 뭐니, 이게 - 안상태 (깜빡 홈쇼핑)
    • OO 속으로, 고고! 고고! - 강유미, 안영미 (Go Go 예술 속으로)
    • 정말~ 재수없어! - 박준형 (수능 박선생)
    • 살짝 기분 나쁠 뻔했어 - 신봉선 (애정의 조건/봉숭아 학당)
    • 누구 맘대로? 제니퍼 맘대로! 뾰로롱~ - 김재욱 (봉숭아 학당)
    •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 같이 씹어먹으며! 달리는 마을버스 2-1에서 뛰어내린 육봉다르르르르~! - 박휘순 (제3세계)
  • <웃음을 찾는 사람들> 관련 유행어
    • 4천만 땡겨주세요 - 김숙, 정찬우 (비둘기 합창단)
    • 그분이 오셨어요, 좋아좋아~ - 윤택 (택아)
    • 희한하네~? - 조영빈, 이재형, 한현민 (희한하네)
    • 한이 많아서 - 김신영 (행님아!)
    • 쭤풔쭤풔/호이짜~/아싸라비야 콜롬비아 호이호이 - 양세형/김기욱/권성호 (화상고)
    • Tunak Tunak Tun (만사마송, 뚫훍송)
    • 못 들었겠다~ 귓밥 봐라~ - 권성호 (그런거야)
    • 동수야~/쪼~금 아깝다잉 - 조우용 (혼자가 아니야)
    • 됐거든? 너도 똑같거든? - 박규선 (1학년 3반)
    • 워매 미쳐분거이/~레배루가 틀린디/우리 둘만 되는 겨[50] - 문용현 (목포는 항구다)
    • 몰라요~ - 문세윤 (퀴즈야 놀자)
    • 내 스타일이야! - 정용국 (퀴즈야 놀자)
    • 파 파파 파파, 붐치기 밥바 붐밥바 - 정만호, 윤성한 (그룹 싸쓰)
  • 예능 프로그램 관련 유행어
    • 나, 나나나, 난난나나나나, 솨~[51]/아 왜~/뭐야~/아우 배 아퍼/안되겠네~ - 탁재훈 (상상플러스)
    • 당연하지(두 귀를 양손으로 가리며) - 김종국 (X맨)
    • 공부하세요! - 노현정 (상상플러스)
    • 야야야!/쪼!쪼! 쪼!쪼! - 박명수 (공감토크쇼 놀러와/X맨)
    • 쪼아(좋아)! - 유재석, 강호동 (X맨)
    • 이게 웬 퐝당한 시추에이션~ - 박희진 (안녕, 프란체스카 안성댁)
    •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 심혜진 (안녕, 프란체스카 프란체스카)
    • XX씨는 에이스가 아니었습니다! - <무모한 도전>
    • 완전 사랑합니다 - 전진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 비호감 - 장영란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 섹도시발 -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 엄서요~ - 신정환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 디비디비딥 - <여걸6>
  •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렸을 뿐인데 - 황정민
  • 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울면, 복잡할 땐 볶음밥, 탕탕탕탕 탕수육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 김상혁
  •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몸매는 끝내줘요 - 조승우(말아톤)
  • 너나 잘하세요 - 이영애(친절한 금자씨)
  • 너나 걱정하세요 - 신구
  • 신경 끄셔 - 한채영(쾌걸 춘향)
  • 뻑이 갑니다, 뻑이 가 - 김선아(내 이름은 김삼순)
  • 좋아, 아주~ 좋아
  • 야 이 반란군 놈의 새끼야 - 김기현(제5공화국)
  • 뱀이 나와~/마이 아파~/수고 했으요 드러가요/마이 미안해/뭐 드래요 - 웰컴 투 동막골
  • 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 현대카드 CF
  •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 스킨푸드 CF
  •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 김종국
  • 괜히 줬다 주지 말걸 배신자… - 박신혜
  • 안습
  • 간지
  • 가드 올려라, 횽왔다~!, 싱하형
  •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 엘롯기
  • 111+1×2=224
  • ~했삼
  • 흠좀무
  • 고고씽
  • 열폭
  •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 가로본능
  • 안드로메다
  • 관광
  • 쵝오
  • 지못미
  • 오타쿠

10. 최초[편집]



10.1. 방영 프로그램 및 코너[편집]








10.2. 인터넷 웹사이트[편집]


  • 쿠키뉴스(국민일보)


11. 출시 상품[편집]



11.1. 자동차[편집]


  • 현대자동차
    • 싼타페 (CM, 2세대)
    • 베르나 (MC, 2세대)
    • 그랜저 (TG, 4세대)

  • 기아자동차
    • 프라이드 (2세대)
    • 로체
    • 카니발 (VQ, 2세대)

  • GM대우/대우버스
    • 스테이츠맨
    • 마티즈 (M200, 2세대)
    • 젠트라
    • BS110CN

  • 쌍용자동차
    • 카이런, 액티언

  • 르노삼성자동차
    • SM5(2세대)
    • SM3 뉴 제너레이션 (F/L)


11.2. 식음료[편집]


  • 남양유업
    • 4월: 17차

  • 농심
    • 1월: 짬뽕컵
    • 2월: 농심가락 짬뽕, 수미칩(감자)[52], 에이수르(수입)
    • 3월: 찰비빔면
    • 4월: 차비라면
    • 6월: 안성탕면 사발면, 농심가락 콩국수, 오미야
    • 7월: 자연지향땅칩(고구마)[53], 캠벨 V8 토마토주스, 파워오투(둘 다 수입)
    • 11월: 농심라면 육개장
    • 12월: 군고구마(쌀과자)

  • 롯데칠성음료
    • 3월: 웰빙 현미흑초
    • 5월: 콜라겐5000, 옐로우테일
    • 9월: 모닝세븐
    • 12월: 글루코파워

  • 롯데리아
    • 파프리카베이컨비프버거
    • 우리김치버거
    • 내츄럴치즈스틱
    • 에스프레소커피

  • 디피케이
    • 5월: 도미노 트리플 치즈 피자
    • 12월: 도미노 그릴드 포테이토 피자

  • 매일유업
    • 소화가 잘되는 우유

  • 삼양식품
    • 3월 10일: 바지락 칼국수

  • 서울우유협동조합
    • 12월: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 오뚜기
    • 오동통면

  • 오리온
    • 눈을감자

  • 한국야쿠르트
    • 하루야채

12. 관련 문헌[편집]




13. 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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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일하게 KBS에서는 일본의 의도에 말리지 않기 위해 뉴스상에서 독도의 날이라고 지칭하였다.[2] 사실 운이 좋은게 야구선수들의 인지도가 이때는 높지 않았고, 연예인의 병역비리가 이슈가 되어 묻힌게 크다.[3] 사실상 이들의 활약이 있었기에 2006 wbc에서 4강 신화를 쓸 수 있었다.[4] 사실상 임요환이라는 e스포츠의 전설과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 극적인 내용이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 임요환은 전통적으로 프로토스전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이 대회에서 프로토스를 8강, 4강에서 꺾고 올라오는 쾌거를 보였다. 비록 결승에서 오영종에게 졌지만, 오영종도 가을의 전설과 로열로더로 인해 이 대회에서 리그 브레이커가 아닌 새로운 스타로서 자리매김하고 사신토스라는 별명도 생겼다.[5] 송신소와 가깝다면 안테나만 설치해도 된다.[6] 수도권의 경우 2002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MBC와 SBS를 재송신해왔다.[7] 2001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1985년생까지는 제6차 교육과정을 고교 3년 동안 겪은 마지막 세대지만 2002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1986년생부터는 제7차 교육과정을 고교 3년 동안 겪게 된 첫 세대였다.[8] 플래시맨 바로 다음으로 특촬물의 열풍에 한 번 더 빠지게 된 건 파워레인저의 초대라 할 수 있는 90년대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이지만 이 작품은 '슈퍼전대'와는 엄연히 별개인 파워레인저라는 틀내에 일종의 원소들 중 하나로 봐야 한다.[9] 또한 마지레인저의 전작이었던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역시 바로 이 연도시기에 리메이크화되었다.[10] 물론 국내선 이듬해(종영 기준)가 되어서야…[11] 보통 대부분의 한 전대 그 전체가 일본에서의 정식 방영기간을 1년 동안 모두 끝마친 그 이듬해가 되어서야 마침내 국내로까지 수입되어 정식방영으로 가는 그런 식인 듯하지만 80년대 중반(말) 국내 최초의 전대자체인 초신성 플래시맨부터가 요즘 같은 수입 운영이 아니었던 듯.[12] 각각 0.1도씩 낮았다. 전국 평년 12.1도, 2005년 평균 12.0도, 서울 평년 12.2도, 2005년 12.1도[13] 이는 2022년 10월~2023년 1월과도 비슷하다. 10월은 극초반의 반짝 늦더위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범하거나 조금 낮았고, 11월은 초이상 고온으로 역대 최고 2위를 기록한 뒤 12월(정확히는 11월 30일)이 되면서 기온이 급락하여 장기 한파가 이어지며 11월과 12월의 월평균 기온 차이가 12도 이상 차이가 났고, 1월 초순부터 한파가 점차 풀린 점이 모두 유사하다. 다만 계속 온화한 날씨를 보였던 이듬해 1월과 달리 2023년 1월에는 하순에 다시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다는 차이가 있다.[14] 유일하게 KBS에서는 일본의 의도에 말리지 않기 위해 뉴스상에서 독도의 날이라고 지칭하였다.[15] 최대최악의 갈등으로 치달았던 시기는 2006년이라 볼 수 있다. 퇴임을 앞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다른 날도 아니고 무려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였으며, 독도 영유권을 가지고 두 나라가 전쟁 직전의 상황까지 갔던 해이기 때문.[16] 실제로 미즈노 슌페이는 반일 감정이 최고조에 달했던 1990년대와 2000년대에도 한국 TV프로그램에서 굉장히 많은 호감을 받은 인물이었다.[17] 2005년 9월 이전에는 전자투표기 하나 대신 투표함에 투표 용지를 넣어 종이 투표를 하였다. #[18] 때문에 2005년 9월 이전까지 발급된 여권은 약간 두꺼웠으며, 색이 바랜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보안 또한 허술했다. 예전 여권[19] 4일 폭설은 전라남도 쪽 위주로 강하게 내렸다.[20] 위성 영상[21] 공식 신적설량(최종 적설량) : 광주 29.2cm(30.0), 목포 30.0cm(30.4), 장성 30.0cm(34.0), 담양 28.0cm(29.0), 나주 36.0cm(36.0), 화순 25.0cm(28.0), 무안 30.0cm(30.0), 곡성 21.0cm(22.0) 영암 38.0cm(39.0), 보성 28.5cm(29.0), 함평 35.5cm(40.2), 영광 36.2cm(38.2), 순창 26.0cm(27.0), 부안 23.5cm(23.5), 고창 27.0cm(32.1), 정읍 34.6cm(46.6), 장흥 36.3cm(37.3), 해남 35.2cm(38.5), 강진 29.5cm(30.5), 임실 21.0cm(23.5) 등[22] 21일 폭설은 전라북도 쪽 위주로 강하게 내렸다.[23] 고흥, 여수, 완도 이 3지역은 대설주의보만 발령됐다.[24] 위성 영상[25] 공식 신적설량(최종 적설량) : 광주 35.2cm(40.5), 장성 47.5cm(49.8), 담양 36.0cm(37.0), 나주 30.0cm(38.0), 고창 50.0cm(70.0), 화순 31.0cm(33.0), 순창 37.5cm(38.2), 곡성 26.0cm(26.0), 정읍 45.6cm(59.2), 부안 39.0cm(47.0), 순천 31.6cm(32.2), 임실 22.5cm(26.5), 보성 27.0cm(29.0), 함평 21.1cm(37.4), 구례 22.0cm(22.0), 군산 27.2cm(27.2) 등[26] 위에는 불 아래는 못. 서로 분열하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이다. 출전: <주역>.[27]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하면 좋다.[28] 2세대 컨텐츠 중 생일 찾기에 2005년 달력이 등장한다.[29] 규현 제외.[30] 전 해바라기 멤버 이주호의 아들. 데뷔 당시 본명 '이상'으로 활동함.[31] 고등학교를 1년 늦게 졸업[32] 2014년까지 '강준'으로 활동.[33] 방송 데뷔는 2003년 웃찾사.[34] 2015년까지 '이형'으로 활동.[35] 데뷔 초에는 '영채'로 활동.[36] 2014년까지 본명 '정명옥'으로 활동.[37] 가수 활동을 은퇴한 것이며,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38] 2005년 SBS 가요대전 대상 수상곡[39] 2000년대 통틀어 단일곡 기준 음악 방송 최다 1위 수상 (18관왕)[40] 2005년 KBS 가요대상 대상, MBC 최고 인기 가수상 수상 곡[41] 2005년 KTF 벨소리&링투유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연간 차트 1위[42] 2005년 LG Telecom 벨소리&필링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연간 차트 1위[43] 2005년 MKMF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곡[44] 2005년 MKMF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 수상곡[45] 2005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 수상곡[46] 2005년 싸이월드 뮤직 연간차트 1위[47] 2005년 SK텔레콤 벨소리&컬러링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연간 차트 1위[48] 2005년 골든디스크 대상,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곡[49] 2005년 멜론 연간차트 1위곡[50] 2018년 코미디빅리그 - 가족오락가락관에서 재사용되었다.[51] 처음에는 코요태의 비몽을 불렀으나 후에는 채연의 둘이서로 바뀌었다.[52] 출시 당시엔 '자연지향땅칩'이었음.[53] 2013년 6월 '감미칩'으로 부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