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요키치/선수 경력/2023-24 시즌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니콜라 요키치/선수 경력


1. 시즌 전
2. 정규 시즌
2.1. 10월
2.2. 11월



1. 시즌 전[편집]


우승 이후 고향인 세르비아에서 하라는 농구는 안하고 먹고 놀기만 하는 영상만 돌아다녀서 팬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했다. 본인 말로는 농구공을 5번도 안 만졌다고.[1] 하지만 프리 시즌에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2. 정규 시즌[편집]



2.1. 10월[편집]


10월 25일 LA 레이커스와의 개막전에서 36분 출전 29득점(12/22)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매치업인 앤서니 데이비스를 공수 양면에서 압살했고[2] 1쿼터 초반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으며 어렵지 않게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반지 세레머니는 덤.#

10월 28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6분 출전 22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또 한 번의 더블 더블을 성공 했지만 이례적으로 턴오버를 9개나 헌납하며 다잡은 경기를 놓치는 데 일조할뻔 하였다. 팀은 108대 104로 간신히 승리했다.

10월 30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원정에서 28득점(12/16) 1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쳇 홈그렌의 수비를 가볍게 무력화시키며 4쿼터 통가비지타임으로 30점차 이상 대승을 거두었다.

10월 31일 유타 재즈를 홈으로 불러 27득점(12/16)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2호이자 통산 기록 공동 4위[3]로 올라가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백투백 일정인데다 힘과 높이를 자랑하는 마카넨케슬러에게 리바싸움을 다소 고전하였지만 4쿼터 교체 출전하자마자 게임을 터트렸다. 마지막에 골밑 어슬렁 거리다 얼떨결에 리바잡고 숙제 완료는 덤


2.2. 11월[편집]


11월 2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원정에서 25득점(11/23)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가비지로 패배하였다. 지난번 플옵에 이어 타운스고베어의 투빅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요했었던 1쿼터 초반 야투를 모조리 놓치며 흐름을 내주었고 2,3쿼터 분전하였지만 다소 어수선한 팀과 함께 시즌 첫패를 당했다.

11월 4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인시즌 토너먼트 개막 홈경기에서 33득점(14/16) 14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높이가 다소 부족한 댈러스의 골밑을 오펜스 리바운드 7개와 함께 폭격하였고 3점 2개 성공 포함(2/2) 야투율 87.5%의 고효율 33득점으로 지난시즌 파이널 MVP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례적으로 2쿼터 버저비터 3점을 넣은 후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4] 팀은125대 114로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다.

6경기 동안 지난번 플옵에 이어 고감도 3점 슛감을 자랑하고 있지만 자유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야투율64.5%을 기록하는데 자유투가 68%

11월 5일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33득점(9/16) 1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머레이가 2쿼터 초반 부상으로 아웃되고 백투백 경기라 부담이 커졌지만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고 팀은 3쿼터 대 폭발로 역전승을 거뒀다.9어시로 트더 스찌 할법한데 가비지 나자마자 미련 없이 퇴근

11월 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경기에서 35득점(15/24)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시즌 3호 트리플 더블과 함께 역대 트리플 더블 순위 단독 4위로 올라섰다. 팀은 지난 경기 부상 아웃된 머레이가 빠지며 생긴 벤치 약화로 전반 한때 20점차까지 벌어지면서 시즌 2패를 눈앞에 뒀으나 신인 스트로더의 21득점 뜬금 활약과 3쿼터를 압도하며(40-21) 18점차 대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머레이가 빠지며 약해진 벤치 생산력과 공격 공백을 본격적으로 본인의 야투시도를 늘리며 메꾸고 있다.

11월 9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5득점(14/25)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였다.경기전 직전 시즌부터 안좋았던 손목 부상이 Probable이 뜬 여파인지 3점슛 8개 시도중에 1개만 성공시켰으며 자유투 또한 10개중에 4개나 흘렸다.특히 4쿼터 15초 남은 시점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흘리고 그 전 포제션 커리에게 스킵패스를 주는 등 클러치에 제대로 니갱망 모드였으나 커리도 노마크 레이업 찬스를 놓치는등 에이스들의 장군멍군 끝에 팀은 결국 105대 108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리그 유일의 1패팀이 되었고 홈 4연전도 4연승으로 마무리 하였다.

11월 13일 휴스턴 로켓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6득점(13/26) 21리바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였다.3일 휴식 덕분에 손목 부상이 호전되었는 듯 시즌 초 헤매던 자유투(8/8) 성공율 100%을 달성하였다.팀은 끔찍한 벤치 생산력[5]으로 인해 주전 대부분을 38분 전후로 갈아댔지만 104대 107로 패배하였다.

11월 15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인시즌 토너먼트 2경기이자 홈경기에서 32득점(8/23) 1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1쿼터 초반 야투 난조를 겪고 좋았던 3점 감각이 평균 회귀[6]하며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많은 자유투[7]를 얻으며 볼륨을 채웠으며 4쿼터 클러치에는 스몰라인업을 가동한 터란 루감독의 플랜을 박살냈다.팀은 108대111로 승리하였다.

11월 18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6득점(10/20) 16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정규시즌 기준 공동[8] 커리어 하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 더블을 하였지만 팀의 절망적인 외곽 생산력(10/40)에 일조한 개인 3점 야투율(1/8)를 기록하며 팀은 110대 115로 패배하였다.

11월 20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8득점(8/13) 10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경기 초반부터 악명 높은 토니 브라더스로 인해 파울트러블에 빠졌고 3쿼터 연속 오펜스 파울콜에 흥분하며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 팀은 요키치의 파울 트러블 공백을 메우지 못한채 109대 121로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

11월 21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백투백 원정 경기에서 9득점(4/8)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2쿼터가 1분 22초 남은 시점 심판에게 항의 하다 두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받으며 퇴장당했다.# 직전 경기와 1쿼터 첫번째 테크 파울콜 때부터 쌓였던게 폭발한 모양이며 먼저 항의 하다 퇴장 당한 말동과 라커룸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팀은 디트로이트 선배 백코트[9] 듀오[10]의 활약에 힘입어 107대 103으로 승리하였다.

클리블랜드전때 부터 파울콜 문제가 도드라지고 있다. 팀 페인트 존 득점 전체 2위팀이 자유투 획득 꼴찌라는 말도 안되는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9:47:42에 나무위키 니콜라 요키치/선수 경력/2023-24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체육관은 하루도 안빠지고 출근했다고 한다[2] 17득점(6/17) 8리바운드[3] 107회 르브론 제임스,제이슨 키드와 동률[4] 작년 컨퍼런스 파이널처럼 결정적인 팀원의 득점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는 있어도 본인의 플레이의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진귀한 일이였다.[5] 벤치 총 득점 8점[6] (2/7)[7] (14/14)[8] 한국시간 기준 2020년 12월 29일 휴스턴[9] 21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10] 20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