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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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댜르 만은 미국의 사업가, 비디오 제작자, 그리고 유튜버이다. 그는 그 자신이 만든 비디오 프로덕션 컴퍼니 '다르 만 스튜디오'로 많이 알려져 있다. 다르 만 스튜디오는 주로 젋은 층을 타깃으로 한, 상당히 교육적인 영상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르 만의 비디오들은 분명 소수의 지지층들에게 칭찬을 받긴 하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비평가들은 그의 비디오를 '멜로드라마틱하다', '너무 과장됐다'며 비핀하고 있다.
2. 특징[편집]
만드는 비디오가 항상 똑같은 구조이다. 주인공이 악당에게 피해를 받지만 -> 피하자가 알고보니 부자라서 -> 악당이 후회하게 되고, 이후 교훈을 얻는다는 전개가 계속 반복된다. 초반에 채널에 대한 반응은 그래도 교훈적이니 나쁠 거 없다는 게 대다수였다. 하지만 채널이 4년간 주구장창 계속 같은 영상만 만들어서 그런지 현재 채널의 평판은 완전히 밈 수준으로 전락해 버린지 오래다.
제목이 상당히 자극적인 것으로, 그리고 항상 같은 구조의 제목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면,
"(가해자 캐릭터)가 (피해자 캐릭터)를 (어떤 방식으로) 괴롭히는데... 곧장 XX하다"
그리고 이 XX에는,
'Instant Regret' (곧장 후회하다) 혹은 Live To Regret It (후회하며 살다)
같은 키워드가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 예를 들면 "xx가 xx를 괴롭히는데... 곧장 후회하다" 같은 제목. 상당히 자극성이 강해 궁금해서 한 번 눌러보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의 영상을 보면 보통 사이다를 기대하고 들어온 사람들은 실망하기 마련이다. 그도 그럴 것이 피해자가 마지막에 가해자를 용서해주거나 복수를 하더라도 사소한 복수로 이야기를 마무리 짓기 때문. 이 때문인지 비디오를 낼 때마다 '싫어요' 수가 상당히 많았지만, 최근 유튜브의 싫어요 취소 이후로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얼마인지 알기가 어려워졌다.
여기서 다르 만의 구독자는 총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정말 다르 만이 만든 영상이 좋아서 계속 보는 사람. 둘은, 다르 만을 싫어하지만 보다보니 점차 비디오의 황당무계함에 빠져들어 끝내 중독되어 버린 사람. (...)
3. 컬트적 인기[편집]
황당무계하고 설교적인 비디오만 가득하지만, 채널은 현재 1000만명을 돌파한 상태. 뿐만 아니라 비디오의 댓글에도 안티 댓글은 커녕 칭찬 가득한 댓글만이 달리고 있다. 하지만 그 중 몇 개는 거의 비꼬다시피 하는 칭찬. 정말 다르 만을 좋아하는 구독자들 그리고 다르 만을 싫어하지만 계속 보게 되는 컨셉충들이 모인 댓글창은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이다.
한편 '다르 만 식 비디오'가 조회수를 끌기 시작하며, 다르 만을 벤치마킹한
최근 해외 유튜버들 사이로 '다르 만'의 영상을 보며 리액션 하는 것이 하나의 비디오 트렌드가 되었으며, 비디오의 내용은 주로 다르 만 영상의 황당무계함을 비웃는 내용이 주이다.
4. 여담[편집]
- 가끔 자신이 비디오에 카메오 출연을 하는데, 죄다 영웅 혹은 구세주 역할(...)
- 주 5회 영상을 올린다. 한 편당 길이가 10분 정도 하니 매 주마다 드라마를 찍는 수준. 혼자만의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어서 가능한 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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