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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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3집
다섯 마디
2021.05.26

디지털 싱글
어김없이 이 거리에
2020.12.08
디지털 싱글

2021.12.16

다섯 마디

파일:정승환 미니3집 다섯 마디 앨범커버.jpg

정승환 미니 3집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5월 26일
기획사
파일:안테나(기업) 로고.svg
유통사

파일:카카오엔터테인먼트 로고.svg

곡 수
5곡
재생 시간
22:23
타이틀 곡
친구, 그 오랜시간
전곡 듣기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앨범 소개
3. 티저
3.1. 프로모션 일정
3.2. 영상
3.3. 이미지
4. 수록곡
4.1. 봄을 지나며
4.2. 친구, 그 오랜시간
4.3. 그런 사람
4.4. 그대가 있다면
4.5. 러브레터
5. 앨범 사양
6. 관련 콘텐츠
7. 여담



1. 개요[편집]


어떤 다섯 가지의 이야기가 담겼어요. 각각 다른 이야기여서 들으시다가 내가 겪어 봤던, 또는 처해 있는 상황과 닿아있다면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앨범을 만들 때 개인적 서사를 담는 앨범이 있는가 하면 보편적인 감정을 담기도 하는데, 이번 앨범은 후자예요. 좀 더 다양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이야기와 닿아있어요. 진입 장벽이 낮다고 생각해요. 편하게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좋다'가 아니더라도 이 앨범이 플레이리스트 어딘가 구석에 오래 있어서 잊고 있다가도 들으면 좋을 만한 곡이었으면 해요.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정승환, 내가 기억하는 정승환이 이런 정승환이지'라고 떠올릴 수 있는 곡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섯 마디' 발매 인터뷰 중 #

2021년 5월 26일에 발매된 정승환의 세 번째 미니 앨범(EP)이다.


2. 앨범 소개[편집]


일상을 파고드는 설렘의 순간부터 아프도록 담담한 이별까지,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건네지 못한 한마디

감성 발라더 정승환 표 오리지널 발라드 앨범 [다섯 마디]

‘이 바보야’, ‘너였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등 다양한 사랑의 서사를 담은 발라드로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정승환이 양질의 발라드 트랙들로 가득 채운 앨범 [다섯 마디]로 약 2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 정승환 EP [다섯 마디]는 지난 해 여름과 겨울, 각각의 계절감을 담은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와 ‘어김없이 이 거리에’를 통해 보다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던 정승환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통 발라드 앨범이다.

예기치 못하게 맞이한 설렘의 순간부터 시간이 흘러 이제는 담담할 수 있는 이별까지, 사랑의 시작과 끝에서 잔향처럼 남은 감정의 여운을 각기 다른 스타일의 다섯 가지 발라드 트랙들에 담아내어 정승환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풀어냈다.

첫 번째 트랙 ‘봄을 지나며’는 싱그러운 봄바람이 연상되는 맑고 부드러운 톤의 피아노와 아름다운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찬란하게 사랑했던 지난 날을 추억하는 가사를 통해 따뜻한 봄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아련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타이틀 곡 ‘친구, 그 오랜시간’ 은 어느 순간 깨닫게 된 오래된 친구를 향한 특별한 마음을 담은 풋풋한 고백 송으로 일상에서 마주한 설렘의 순간들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냈다. 곡의 서사와 감정선을 따라 완급을 조절하며 세밀하게 채워지는 정승환의 보컬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이 외에도 한국형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는 곡 ‘그런 사람’과 말하듯이 노래하는 정승환의 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감성 선율을 담은 서정적인 곡 ‘그대가 있다면’까지 같은 장르로 묶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발라드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앨범의 완성도에 정점을 찍어주는 마지막 다섯 번째 트랙 ‘러브레터’는 선배 가수인 아이유로부터 받은 선물 같은 곡으로 기타와 피아노,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이며 악기와 한 호흡으로 이어지는 정승환의 투박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몰입도를 높인다. 뮤지션 곽진언이 기타 연주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오리지널 정승환 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이번 EP [다섯 마디]는 정승환의 음악적 정체성은 변함없이 ’발라드’ 그 자체에 있음을 각인시킬, 정승환의 초심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3. 티저[편집]



3.1. 프로모션 일정[편집]


파일:다섯마디 타임라인.jpg
< 다섯 마디 > 프로모션 일정

[ 펼치기 · 접기 ]
날짜
내용
링크
5.13
정승환 EP [다섯 마디] : Intro | 2021. 05. 26. 6PM Releas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14
Timeline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5.17
Concept Photo (1)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5.18
Tracklist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5.19
Concept Photo (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5.20
Highlight Medle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24
'친구, 그 오랜시간' M/V Tease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25
'친구, 그 오랜시간' Live Pre-listenin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26
M/V & Album Releas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2. 영상[편집]


'다섯 마디'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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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Highlight Medley

M/V Teaser

Live Pre-listening



3.3. 이미지[편집]


CONCEP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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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_정승환_다섯-마디_컨셉포토_1-1.jpg


파일:2021_정승환_다섯-마디_컨셉포토_1-2.jpg


파일:2021_정승환_다섯-마디_컨셉포토_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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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록곡[편집]


<다섯 마디> TRACKLIST
파일:다섯마디 트랙리스트.jpg
#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봄을 지나며
권순관
권순관
권순관
2
친구, 그 오랜시간
유희열, 김이나, 정승환
서동환, 정승환
서동환
3
그런 사람


서동환
4
그대가 있다면
권순관, 정승환
권순관, 서동환, 정승환
권순관
5
러브레터
아이유
아이유
서동환, 곽진언, 아이유


4.1. 봄을 지나며[편집]




[ 가사 보기 ]

오래된 안부
잘 지내고 있어요
오랜만에 밖을 나섰죠
반가운 얼굴 소란스런
인사 뒤로 생각이 났죠

고마운 햇살
옅은 땅을 녹이듯
그럭저럭 견뎌냈어요
아쉬운 이 계절이 또 지나가면
조금 더 익숙해지겠죠

끝없이 매일 이별하고 있죠
내게서 뭔가 중요한 게 바뀌었죠
요즘은 더 웃으려 노력해요
이렇게 그대도 날 잊는지

가끔씩 문득
멈춰 설 때 있어요
그 해 자주 듣던 노래가
예고도 없이 흘러나올 때면
그때로 날 데려다 놓죠

끝없이 매일 다짐하고 있죠
조금씩 뭔가 해보려고 애써요
내 삶에서 그대 없는 날들이
낯설게 느껴지기 싫어서

계절은 푸른빛이 번지고
나의 바랜 손은 잡힐 듯
멀어져 가는 기억 속을
거슬러 손을 뻗는다

지금쯤 그댄 괜찮아졌나요
눈부신 날들이 멀어져만 가네요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을지
괜한 걱정이죠

너무 예뻤던 봄을 지나며

  • 개인적으로 정승환이 이 앨범에서 가장 애정하는 노래라고 한다. #


4.2. 친구, 그 오랜시간[편집]


친구, 그 오랜시간
M/V

[ 가사 보기 ]

잠 못 드는 밤, 불편하게 할까 봐
어지러운 맘, 너에게 들킬까 봐
언제부턴가 난 제대로 널 못 보겠어
네가 편하지 않아

너만 보면 내 맘이 내 맘대로 잘 안돼
친구로 잘 지냈는데
요즘 내가 너를 피한 건
눈을 마주 보지 못한 건
나 어쩌면, 아니 사실 난 말야

널 좋아하나 봐 나 어떻게 할까
이렇게 말하면 더 어색해질까
장난 섞인 너의 메시지에
나 다음 말 고르는 게
쉽지 않아 쓰고 지운 말
널 좋아했나 봐

즐거웠던 날, 그건 너와 있어서
좋아했던 곳, 거기 네가 있어서
전부 너였더라 잘 몰랐어 그런 의민지
모든 날에 너를 지우면
기억조차 없는 하룬데
나 어느새, 아니 처음부터 말야

널 좋아했나 봐 나 어떻게 할까
모른 척하기엔 너무 늦었을까
못 들은 척해도 난 괜찮아
그냥 웃어넘겨도 돼
근데 이젠 말하고 싶어

잠깐이라도 지금 널 만나러 갈게
어쩌면 다 망쳐버릴지도 몰라
지금 아니면 다시는 없을 거 같아
딱 한번 용기 내서 말할게

오래전부터 널 좋아했다고
널 사랑한다고
매일 밤 수없이 삼켜버린
용길 낼 수가 없었던
친구, 너와 나, 그 오랜 시간
난 처음부터

널 사랑했나 봐

  • 다섯 곡 중 가장 마지막에 완성된 트랙이라고 한다. 이 곡이 나오기 전까지 타이틀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작업하면서부터 이 곡은 타이틀이다 싶었다고.
  • 다섯 곡 중 제일 녹음이 오래 걸렸던 노래라고 한다. 장장 14시간 동안 녹음을 했다고.
  • 처음에는 이별 노래로 만들고자 했으나 멜로디가 살지 않는 느낌이 들어 고민하던 때, 멜로디가 세레나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동시에 슬픔을 녹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친구와의 짝사랑을 테마로 잡게 되었고 지금과 같은 가사가 나왔다고 한다.[1]
  • 유희열, 김이나, 정승환 세 명이서 작사를 하며 서로 부딪히는 건 없었다고 한다. 정확한 워딩은 달라도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문장들이 많아 적절한 단어와 배치를 섞었다고 한다.
  • 정승환의 실제 경험은 아니다. 정승환은 오히려 확신이 생기면 주저 않고 다가가는, 노래 속 화자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라고 한다.
  • '잠깐이라도 지금 널 만나러 갈게 / 어쩌면 다 망쳐버릴지도 몰라' 부분은 정승환이 작사한 부분이라고 한다. 정승환이 작사한 다른 가사는 곡의 군데군데 녹아있다고.
  • 녹음 전 응답하라 1988에서의 류준열의 연기를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마지막에 고백하는 장면을 수도 없이 돌려보는 등 감정적인 불씨를 얻었다고.
  • 뮤직비디오를 찍기 전 날 영화 기생충을 보고 잤다고 한다.


4.3. 그런 사람[편집]




[ 가사 보기 ]

가끔 내 마음에 네가
이렇게 커질 때면
그저 네가 내 맘에서
작아지길 기다려

나도 잘 모르겠어
너와 나의 사이를
쉽게 말할 수 없는 내 마음을

넌 내게 욕심도 낼 수 없는 그런 사람
난 그저 이 정도 거리면 충분한 사람
그래서 가끔 네 맘을 모른 척하고 그래
이렇게 다 알면서도

혹시 너를 잃을까
혹시 나를 잃을까
쉽게 말할 수 없는 내 마음을

넌 내게 욕심도 낼 수 없는 그런 사람
난 그저 이 정도 거리면 충분한 사람
그래서 가끔 네 맘을 모른 척하고 그래
이렇게 다 알면서도

나도 알아 이미 시작되어버린
우리 둘의 마음을 어떡해야 좋을까
멈출 수는 없을까

너와의 이별이 벌써 난 두려운 건지
널 향한 나의 이 마음이 부족한 건지
그래서 가끔 너와 날 모른 척하는 내가
나를 더 초라하게 해

넌 내게 욕심도 낼 수 없는 그런 사람
넌 내게 가까울수록 더욱 아픈 사람

널 잃을 자신이 없어

  • 2019년 즈음부터 이미 작업을 하고 있었던 곡이라고 한다.


4.4. 그대가 있다면[편집]




[ 가사 보기 ]

눈을 떴을 때
참 따뜻한 그대 생각이 났어요
잊고 지냈죠
그럴 만큼 바쁘게 지내왔어요

너무 많은 불빛들 속에서
너무 달라져 버린 내 마음과
고단한 하루들 속에
이젠 그댈 잊어가요

그대가 있다면 그대가 있다면
지금쯤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을까
닿을 수 없었던 외로운 꿈속에
내 마음은 저 멀리에

붙잡고 싶어도
내가 너무 변해버린 것 같아서
너무 다른 곳에 와버린 것 같아서
그댈 이젠 잊어가요

단 한번도 알아주지 못한
떨리는 눈빛 그대의 외로움
무심했던 내 말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줄 몰랐죠

그대가 있다면 그대가 있다면
지금쯤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을까
닿을 수 없었던 외로운 꿈속에
내 마음은 저 멀리에

붙잡고 싶어도
내가 너무 변해버린 것 같아서
너무 다른 곳에 와버린 것 같아서
이젠 그댈 잊어가요

여기까지 아직 오랫동안 헤매이고 있죠
다시 되돌릴 수 없단 걸 알면서도
지금도 나 혼자 이렇게
그댈 부르고 있죠

그대가 있다면 그대가 있다면
지금쯤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을까

그대만 있다면
이런 나조차도 사랑해줬을까
너무 다른 곳에 와버린 것 같아서

애써 그댈 잊어가요

  • '그런 사람'과 마찬가지로 몇 년 전부터 작업을 했던 곡이라고 한다.
  • '여기까지 아직 ~ 그댈 부르고 있죠' 부분이 정승환과 서동환이 참여한 부분이라고 한다. 원래 그 부분은 다른 멜로디와 가사였다고.


4.5. 러브레터[편집]


러브레터
Left Unsaid ver.

[ 가사 보기 ]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아끼던 연필로 그어놓은 밑줄아래
우리 둘 나란히 적어둔 이름들에

무심한 걱정으로 묶어주던 신발끈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좋아하던 봄 노래와 내리는 눈송이에도
어디보다 그대 안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 아이유 본인이 작사, 작곡까지 모두 한 곡을 다른 가수에게 준 것은 이 곡이 처음이다. #
  • 이 곡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개됐을 때 커버해 SNS에 올렸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 휘파람은 정승환이 직접 분 휘파람이라고 한다. 휘파람을 잘 못 불어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자 했으나 결국 가사의 '형편없는 휘파람'에 가장 어울리는 자신이 불었다고.
  • 이후 같은 해 12월에 나온 아이유의 스페셜 미니 앨범 조각집에 아이유 버전의 음원 또한 발매되었다.


5. 앨범 사양[편집]


〈다섯 마디〉 앨범 사양
[ 이미지 보기 ]

파일:다섯마디 앨범사양.jpg


  • 정승환 피셜, 앨범에 들어있는 편지로 고백을 하면 사랑이 이뤄질지도 모른다고.


6. 관련 콘텐츠[편집]


정승환 '친구, 그 오랜시간' LIVE CLIP

봄의 끝자락, 정승환이 전하는 EP [다섯 마디] ('다섯 마디' 자켓 촬영 비하인드)
파일:지니뮤직 아이콘.svg
[테마&픽] 사랑의 시작과 끝을 담다, 정승환 [다섯 마디] ('친구, 그 오랜시간' MV 촬영 현장 & 아티스트는 뭘 듣니)
파일:멜론 아이콘.svg
정승환(Jung Seung Hwan) EP [다섯 마디] 발매 기념 Twitter Blueroom LIVE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정승환 '친구, 그 오랜시간' M/V BEHIND | Jung Seung Hwan 'We, From The Fir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러브레터' (Left Unsaid ver.) | Jung Seung Hwan 'Love Lette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친구, 그 오랜시간' LIVE CLIP | Jung Seung Hwan 'We, From The First'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봄을 지나며' (Official Audio)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친구, 그 오랜시간' (Official Audio)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그런 사람' (Official Audio)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그대가 있다면' (Official Audio)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러브레터' (Official Audio)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Playlist] 너와 나, 우리가 사랑한 계절 : 정승환 플레이리스트 | 1시간 듣기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Jung Seung Hwan) - Twitter Blueroom LIVE CLIP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어른' COVER | Jung Seung Hwan 'Grown Ups' (원곡 : Sondi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여담[편집]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제가 돌아왔어요. 여러분 예뻐하시던 승환이에요. 저 잊지 않으셨죠.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섯 마디' 발매 인터뷰 중 정승환이 팬들에게 전하는 다섯 마디 #

  • 2019년 4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안녕, 나의 우주'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앨범 구상 자체는 지난 해부터 시작되었고 본격적으로는 지난 1월 초부터 작업을 했다고 한다.
  • 정승환이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이다.
  • 앨범명 '다섯 마디'는 앨범에 다섯 곡이 실려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음악이라는 것이 말하지 못한 한 마디에서 시작해서 확장된 것이란 생각이 들어 한 마디가 한 곡이 되고, 다섯 마디가 모여서 다섯 곡이 되었다는 뜻을 담았다고 한다.
  • 이번 앨범을 만들기 전부터 '발라드로만 구성된 앨범'을 구상했고 '승부수를 띄우자'는 생각에 '백 투더 베이직'이라는 콘셉트를 떠올렸다고 한다. 데뷔 앨범 타이틀이 '목소리로 설명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의 '목소리'였던 만큼, '목소리 버전 투'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
  • 앨범 작업을 하면서는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보았다고 한다.
  • 원래 이 앨범에 싣고자 하여 믹싱까지 다 했으나 앨범과 결이 달라 다음에 내기로 한 곡이 하나 있다고 한다. 통기타 베이스에 약간 락킹한 곡이라고.
  • 지난 3월 V LIVE를 하다가 정전이 났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작업하던 곡이 '친구, 그 오랜시간'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파일은 무사했다고.
  • '친구, 그 오랜시간' 스트리밍 이벤트를 진행했다.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언젠가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노래를 공유하는 #다섯_마디 #친구_그_오랜시간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6월 30일, '어른' 커버가 공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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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이별 테마로 잡았을 때 썼던 가사는 멜로디와 붙지 않았을 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가사였기에 다른 어딘가에 쓰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