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부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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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



ダイブツラー


1. 소개[편집]


근육맨의 장르가 특촬물이었을 당시에 등장한 괴인.

키 30cm에 중량 3만 톤으로, 모티브는 불교의 대불(다이부츠).


2. 작중 행적[편집]


근육 스구루알렉산드리아 미트, 니카이도 마리, 나치구론과 함께 해수욕하러 바다로 갔을 때 한 노파가 나타나 이곳은 저주받은 바다기 때문에 모두가 죽는다며 돌아갈 것을 강요한다. 자신이 50년 전에 바다의 주인이라 불리는 괴물에게 납치를 당했다며 더는 말할 수 없다고 말을 끊지만 자신을 취조하는 스구루에게 괴물이 자신의 ○○를 봤다고 증언.[1] 이 노파는 그 괴물이 50년 후 바다가 둘로 갈라질 때 자신은 또 나타날 것이라 증언하며 마리에게는 서둘러 도망칠 것을 권한다. 그때 바다가 갈라지며 다이부츠라가 나타난다. 이때 내레이션의 설명을 통해 이름은 다이부츠라, 취미는 미녀의 ○○ 감상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아수라장이 된 와중에 나카노 키미코를 납치하지만 꽝이라며 내다 던진다. 이후 원하는 미녀를 찾았는지 마리를 손에 쥐고 옷을 벗긴다. 이윽고 스구루가 이 만화를 성인지화 시키다니 용서할 수 없다며 마늘을 먹고 거대화, 자신의 신개발 무기를 선보인다. 빠르고 맛있고 싼 요시노야 규동 CM송[2]을 흥얼거린다. 효과가 있었는지 다이부츠라는 가공할 신무기라는 대사와 함께 스턴에 빠진다. 이어지는 근육 플래시를 맞고 산산조각 나며 허망한 최후를 맞이한다. 괴물들 중에는 산산조각 나도 다시 봉합된 모습으로 살아 돌아오는 캐릭터가 많지만 다이부츠라는 그 후 등장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일절 등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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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구루와 미트가 토를 하는 걸 봐서는 다른 것이었을 수도 있다.[2] 음이 익숙하다면 제대로 들은 것이다. 가사를 바꾸고 음을 편곡한 것이 바로 스구루의 규동 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