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레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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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러시 듀얼의 함정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 러시 듀얼/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다크 레버레이션,
일어판명칭=ダーク・リベレイション,
영어판명칭=Dark Revelation (미발매),
조건=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자신 묘지의 몬스터(마법사족) 4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발동효과=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묘지의 마법사족을 덱으로 되돌리는 조건으로 상대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효과를 가진 함정 카드.
마법사족 4장을 덱으로 되돌려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몬스터 소모가 빠른 러시 듀얼에서 4장 정도는 큰 제약이 아니고, 오히려 묘지로 간 유용한 몬스터를 재활용하는 식으로 쓸 수도 있으니 딱히 제약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더군다나 이 카드를 채용하는 마법사족 덱에는 미스틱 딜러라는 우수한 패 교환&묘지 쌓기 카드도 있다. 견제 카드가 적던 극초기 러시 듀얼에서는 실질적으로 조건이 없다시피 했던 셈인데, 후에 출시된 성방이 레전드 카드로 지정된 것을 감안하면 당시 이 카드의 성능은 크게 망가져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건 딱 한마디만 할게요. 강해요. 진짜 세요.
오죽했으면 오도 유가의 담당 성우마저도 이 카드의 강함을 공식적으로 언급했을 정도.
이로 인해 초기 러시 듀얼의 밸런스를 지배한 카드로, 출시 후 1년~2년간 러시 듀얼의 밸런스는 이 카드 1장에 끌려다니다시피 했다. 대부분의 맥시멈 몬스터가 함정 파괴 내성을 가지고 출시되었으며, 그 밖에도 함정을 막거나 묘지의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는 카드가 여럿 출시된 것도 이 카드와 무관하지 않다. 하지만 그 무엇도 이 카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못했고, 결국 절대다수의 덱이 마법사+a로 귀결되는 결과를 낳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또다른 파워 카드 연격룡 드라기아스가 있는 드래곤족과 결합한 통칭 '용법'[1]이다. 이 용법 독주 체제는 출시 때부터 약 1년간 지속되다가 격투의 썬더스톰!! 발매 후 기계족 덱이 새로 티어권에 올라가고 나서야 양강 구도가 되는 형태로 가까스로 해소되었다.
이후로는 혼돈의 오메가라이징!!에서 백비트와 씨드래곤 나이트가 출시되면서 입지가 크게 흔들렸고, 골드 러시 팩에서 시크릿오더와 CAN-Melo:D가 출시된 후 사실상 몰락을 맞았다. 현재는 메타에서도 상당히 보기 힘든 카드가 되었다.
유희왕 SEVENS에서는 오도 유가가 사용. 2화에서 오도 유가가 발동하려 했으나 카미조 타츠히사의 화룡의 열섬에 의해 파괴되어 발동하지 못했다. 이후 7화의 아타치 미미와의 듀얼에서 발동. 세븐즈로드 매지션이 전투 파괴되면서 발동 조건이 충족되어 에이스를 포함한 미미의 몬스터 3마리를 전멸시켰다.
너무 강했기 때문인지 발동에 성공한 건 상술한 7화가 끝이며, 다른 화에서는 항상 덱 탑 덤핑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지거나 전략을 예측한 상대에게 미리 파괴되기만 했다. 계속 발동을 못하다 보니 76화의 미니 코너에서는 유가가 다크 레버레이션만 파괴되지 않았어도 이길 수 있었다고 연거푸 푸념을 했는데, 가쿠토도 이에 동감했다. 작중에서 유가는 이 카드보다 스파크 커튼을 훨씬 자주 사용했다.
유희왕 고 러시!!에서는 17화에서 오도 유아무가 피셔 스카이와의 듀얼 중 사용. SSD 드레이크의 패 코스트로서 묘지로 보내졌다. 스카이가 강력한 카드라고 평가하기는 했지만 드래곤족을 사용하는 그녀의 덱 특성상 본래 들어갈리 없는 카드였으나, 자신의 덱을 꿰뚫고 있는 피셔에게 혼선을 주기 위해 조명이 꺼진 틈을 타 팩을 뜯어서 몰래 투입되었다.
이후 53화에서는 그 녀석이 류구 페이저와의 듀얼 중 사용. 스펠 아스날의 효과로 드로우된 후 세트되었으나, 심연해룡 어비스 크라켄의 효과로 발동이 막혀버리면서 그대로 공격받고 패배했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4. 관련 카드[편집]
4.1. 파멸의 용마도사[편집]
4.2.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8:44:37에 나무위키 다크 레버레이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에서는 용마(竜魔)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