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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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선 전기 국왕 용보.svg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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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대왕실록

파일:단종 실록.jpg


1. 개요
2. 내용
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단종실록(端宗實錄)은 조선 제6대 국왕인 단종 이홍위(李弘暐) 재위(1452~1455) 3년 2개월 간의 국정 전반에 관한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이다. 총 14권 6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151호에 해당한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국가기록원에 소속된 역사기록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2. 내용[편집]


국사편찬위원회 단종실록 전문

단종이 폐위되었기 때문에 복위 전까지는 원제는 노산군실록(魯山君實錄)이 아니라 노산군일기(魯山君日記)였다. 훗날 단종이 왕으로 복위된 후인 1704년(숙종 30년)에 端宗大王實錄(단종대왕실록)으로 개칭되었다.

언제 편찬됐는지에 대해 정확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지만, 현존하는 노산군일기에서 수양대군을 세조라는 묘호(廟號)로 부르고 있기 때문에 일단 세조가 죽은 뒤에 완성된 것은 확실하다.

이후 숙종대에 단종이라는 묘호를 추존하고 기존의 노산군일기를 새로 찬집하였다. 이때 내용을 1권 늘리고 부록을 수록한 후 그 과정을 단종대왕실록부록찬집청의궤로 남겼다.

단종실록은 세조의 왕위 찬탈을 미화하고 정당성을 서술하여 역사적 사실관계의 왜곡이 심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편찬시기상 단종실록에서는 단종이라는 묘호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3. 외부 링크[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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