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인전대 제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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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디멘시아의 일원. 천진난만한 성격의 청년으로 하야사카 아코를 본 순간부터 첫눈에 반해 아코의 치마를 들추거나[2] 꾀병을 부려 아코에게 보살핌을 받는다.

아코 역시 단이 나름 싫지는 않았던 모양이었으나, 동료들과 제트 가루다를 타고 제트맨을 구하러 출격하던 도중 이차원백작 라디게에게 공격받아 레이와 칸나가 사망하고 제트 가루다를 라디게에게 빼앗기고 만다.

천진난만한 성격이던 단은 이때 처음으로 분노했고, 가루다 안에 침입하여 라디게와 칼싸움을 벌이고, 불을 뿜어 라디게에게 치명상을 입힌 뒤 가루다를 재탈환한다. 그러나 단 역시 심각한 상처를 입어 쓰러지고 자신에게 달려온 아코에게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으니 제트 이카로스로 돌아가라고 화를 낸다.세미마루를 무찌르고 싸움이 끝난 후 희미해지는 의식속에서 아코에게 고백을 받은 것에 배시시 웃으며 사망하고 만다.[3]

다른 맴버들과 달리 버드맨으로 변신했다.

슈트는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블루 터보의 슈트에 아머로 무장시킨 모습이다.

이름이 단인것도 그렇고, 배우가 같은데다 후속작에서 맡은 역할이 블루 전사인걸로 보면 트리케라레인저 단의 원형이 된 캐릭터로 보이나 자세한것은 알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