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타냥(크루세이더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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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배경 설정[편집]
2.1. 용사 상호작용[편집]
- 로슈포르
- 로슈포르 : 여길 좀 봐주게. 나의 달링♡
- 달타냥 : 또 무슨 일인가요.
- 네스 사령관 로슈포르
- 네스 사령관 로슈포르 : 아쉽게 되었네, 달타냥.
- 달타냥 : 로슈포르...어째서!
- 맥시
- 달타냥 : 우리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건 현명하지 못할 겁니다.
- 맥시 : 후후. 여자라고 얕보면 큰 코 다칠 걸?
- No.9
- 달타냥 : 9번대... 당신의 동료들은 이런 걸 바라지 않았을 거에요.
- No.9 : 이미 복수를 위해 버린 몸. 이곳을 영원히 떠날 수 없겠지.
3. 용사 정보[편집]
3.1. 승급[편집]
월요일 화요일마다 열리는 무장해제 던전 20층에서 1성 달타냥이 확률적으로 드랍되며, 또는 인연포인트 100을 채워야 얻을 수 있다.
3.2. 능력치[편집]
3.3. 스킬[편집]
3.4. 초월무기[편집]
추천 옵션은 공격/공격
장비 시 블록 모션이 특수 스킬 라피스&라즐리 모션으로 변경되어 집탄률이 높아진다.
3.5. 코스튬[편집]
- 총사대장 달타냥
-
수확제 달타냥 - 추수제 달타냥
추석 이벤트 5000위 이상 랭커에게 지급되었다.
4. 평가[편집]
포포작 최고 존엄 . 게임 오픈 초기에는 강력한 용사 중 하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파워 인플레이션과 메타 변화로 인해 강캐의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이후 독스와 쓰이기도 했지만 독스의 패시브가 10회로 제한되고 특수 스킬인 연막또한 너프되어 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각인 추가 이후 1초마다 파티 전체 힐을 해주는 각인이 추가되어, 3달타냥조합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제자리에서 난사하며 시나를 미는 것이 가능해져 일자리를 얻었다. 다만 달타냥이 쓰이는 것은 포포작이라는 특수한 상황뿐이고 도전이나 토벌, 결장등에서 여전히 쓰이고 있지는 않다.
4.1. 장점[편집]
- 유연하면서 간편한 패시브 조건
달타냥의 패시브는 힐에 반응하기 때문에 움파 히미코 파우스트 등의 다단 힐러와의 조합이 엄청나다. 오히려 블럭이 나오면 딜로스가 생길 수 있을 정도다. 또한 굳이 힐러가 없더라도 자기 블록에도 패시브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달타냥은 힐러와의 시너지가 강력하면서도 힐러 없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 전설 용사 보정
전설 용사라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전설용사는 스탯이 다른용사보다 높기때문에 일반적인 헌터보다 방어가 튼튼한 편.
- 강력한 넉백과 다단히트
자체 딜은 그리 높지 않지만 연막과 조합되면 단일타겟 대상으로는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현재는 연막도 너프로 인해 최대체력 비례 데미지가 아닌 방관 300으로 바뀌었기에 연막을써도 다른 딜러에 비해 딜이 상당히 낮다. 리메이크가 시급한편 때문에 과거에는 월보퀸이라 불릴 정도로 월드 보스에서의 입지는 거의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체 딜은 떨어지지만 특수 스킬과 다른 용사의 조합에 따라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유이다.
4.2. 단점[편집]
- 너무 낮은 딜과 형편없어진 초월무기 옵션
애초에 스킬 계수부터가 큰 편이 아니고, 초월무기 옵션도 요즘 기준에서 보면 형편없는 수준이다. 다른 초월무기들에 비하면 초창기 무기라는게 훤히 보일정도로 낡은 옵션이다.
- 후열공격 불가
달타냥은 관통이 불가능한 직사형 공격을 하기 때문에 후열공격이 불가능하다. 이것은 대부분의 헌터가 공통적으로 가진 문제이기도 하다.
5. 운영[편집]
- PVE
시나리오, 던전, 보스, 요새
- PVP
결투장, 결투장 상대
5.1. 장비[편집]
- 무기
초월무기 정옵은 공격/공격, 차선 옵션은 공격/기능. 공공일결우 방관 치피를 사용한다. 3방관 반지가 있다면 쌍치피를 쓰기도 한다. 차옵인 공기인 경우 방관 치확을 달면 좋다.
- 공격 개조: 방어 관통력, 치명타 피해
- 기능 개조: 치명타 확률
- 반지
보조 옵션에 2방관 1명중 옵션 또는 3방관 옵션이 붙은 반지가 좋다.
5.2. 특수스킬[편집]
구 연막탄 스킬에는 연막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할 시 일정 확률로 최대 체력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있었으나, 시즌 2 패치와 더불어 용사들 및 시나리오 몬스터의 체력이 높아지면서 데미지 기대치가 너무 높을 것을 우려한 탓인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감소 효과를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사실상 지금은 달타냥에게 주어도 의미가 없는 스킬이다.
- 특수스킬1: 라피스 & 라즐리
- 특수스킬2: 오버드라이브!
5.3. 용사 조합[편집]
힐 반응 패시브와 궁합이 맞는 우파와 파우스트 등과 조합할 수 있다.
- 파우스트+우파+달타냥
- 달타냥+달타냥+달타냥
일명 달달달 조합. 3명의 달타냥중 한명에게 의지셋을 껴주면 회복효과를 받으면서 자동공격이 가능해 포포작과 결투장에서 기용가능하다. 예능덱같지만 잘키운 달달달을 만나면 정말 의외의 성능을 보여준다. 현재 챔피언 개편패치 이후 챔피언 이벨린과의 조합으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 기존의 파샤홍을 밀어내고 포포작의 메인조합으로 사용되고 있다..
6. 기타[편집]
- 크루세이더 퀘스트 공식 나노 블럭이 제작되어 판매중이다.
- 같은 총사대원인 로슈포르와 공식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되어 있는 캐릭터. 로슈포르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티를 안내는 건지, 달타냥은 그런 로슈포르에게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 크퀘 출시 초창기에는 매우 강력한 딜러로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인기가 가장 많은 캐릭터중 하나였고 던전을 꾸준히 돌면 얻을 수 있는 무과금 전설용사라 꼭 키워야할 용사로 손꼽히는 캐릭터였으나 이게임의 초창기 용사들이 다 그렇듯 신세대 용사들에 밀려서 현재는 채용율이 낮아진 용사다.
그 당시에는 달타냥의 패시브가 3체인 인정이었기 때문에 다른용사와의 궁합이 뛰어나 달마로(달타냥+마리아+로빈후드)라는 희대의 사기조합의 메인이었고 딜량도 상위권이라 사기캐 취급을 받아 하향도 몇번 당했다. 오죽하면 크퀘출시전에 전설용사를 주는 사전코드중에 달타냥 코드가 5만원~10만원 사이에 팔려나갈정도였다. 달타냥이 아직도 사랑받고 인기가 많은이유는 초창기에 성능과 외모를 동시에 충족한 용사로 많은 유저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것도 큰것같다.
달마로 조합이 너프로 와해된 이후로 마리아와 로빈후드는 채용률이 급감하고 비주류 용사가 되버렸지만 달타냥은 살아남아서 거의 1년동안을 S급 용사로 지내게된다. 나중에 나오게 되는 달타냥의 초월무기인 피스메이커는 초월무기 컨텐츠가 등장했을때 1차로 출시한 무기였고 당시 공공피메는 부의상징일 정도로 엄청나게 가치가 높았다. 게다가 초월무기 모션도 엄청나게 귀여워서 이것 나름대로도 피스메이커가 굉장히 매력적인 무기였다. 이때 피스메이커가 엄청나게 제조되어서 그런지 달타냥이 하향세를 타고있는 출시 2주년 당시에도 피스메이커가 6성 총초월무기중에 보유량이 가장 높은 무기라고 한다.
이렇게 달타냥은 뮤와 더불어 장수하는 크퀘용사였으나 크퀘에 점점 좋은 캐릭터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2차 전설용사인 로슈포르와 롤랑이 다단공격을 하는 달타냥에게 치명적인 패시브를 달고 나오자 하향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래도 잠깐동안 달타냥은 롤히달(롤랑+히미코+달타냥) 조합에 쓰이게 되었는데 당시 엄청나게 빡침을 유도하는 결장조합이었다. 그땐 피스메이커에 스턴면역이 주어지는 버그도 있었고 롤랑의 스턴 패시브가 한번 발동하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될정도로 미친듯이 스턴이 터져서 상대하기 까다로웠기 때문.
롤히달 조합이 너프로 사라진 후로는 달타냥을 대체할 딜러가 많아지고 달타냥에게 불리한 패시브를 달고나온 캐릭터들 때문에 달타냥은 결투장과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다.
이렇게 하향세를 타던 달타냥에게 엄청난 기회가 왔는데 바로 마나카르의 등장이었다. 달타냥은 헌터의 특수스킬 연막과의 상성이 매우 뛰어나서 마나카르 킬러로 급부상한것. 하지만 마나카르 최종 층인 종언에서 연막의 체퍼딜이 먹히지 않자 다시 하향세를 탔다. 일단은 패시브 조건이 쉽고 다단히트이기 때문에 독스나 멜리사 등과 괜찮은 조합 시너지를 보이지만 달타냥 자체의 한계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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