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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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小小
당소소


파일:당소소 일러.jpg

본명
당소소(當小小)
도호
-
나이
26세(500화) → 31세(1014화)[1]
신체
5자 4치[2]
가족
아버지 당군악
오빠 당패
남동생 당잔, 당호, 당화
배분
청자 배 / 23대 제자
별호
-
성우
여민정(오디오 드라마)
1. 개요
2. 상세
3. 강함 및 무공
4. 인간관계
5. 명대사
6. 기타



1. 개요[편집]


무협소설 화산귀환의 주요 등장인물. 사천당가주 당군악고명딸로 화산파 삼대제자 청자 배 막내제자.[3] 작중 화산파 주요 외유멤버.[4]

2. 상세[편집]


공식미녀인 유이설에 필적하는 외모를 지닌 또 다른 공식미녀. 유이설이 냉미녀라면 당소소는 눈이 크고 귀여운 인상의 미녀다. 꾸며놓으면 놀랄 정도라고 한다.

청명 일행이 사천당가에 처음 방문했을 당시, 청명과 혼인하겠다고 줄기차게 따라다닌 것이 첫 등장이었다. 청명 입장에선 이성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5] 소소를 피해다녔지만, 정말 끈질기게 청명을 따라다니며 혼약을 맺으려 애를 썼다. 사실 진짜로 청명에게 반했다거나 사랑에 빠졌다거나 해서 따라다닌 것은 아니고, 가문 고유의 독공조차 배우지 못하고 갑갑한 일생을 살다가 원치도 않는 곳에 정략결혼으로 시집이나 가게 될 본인의 처지를 생각할 때, 어린 나이에 벌써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 청명과 혼인하면 오히려 집에 잘 안 들어올 테니 본인의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깔린 것이었다.

그러나 여자가 결혼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성취할 수 있음을 보여준 유이설의 비무를 보고 나서는 청명과 혼인하겠다는 말을 두 번 다시 꺼내지 않고 대신 화산에 입문한다. 입문의 명목은 당가와 화산의 우정으로 두 문파의 연결고리로 당가의 의학을 화산에 전수하는 겸사겸사가 되었다. 특히 청명은 당소소가 따라다니던 기억에 탐탁치 않아했으나 당가의 의술을 탐내던 와중에 당소소가 의원으로서의 재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듣고 사매를 맞이하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바로 태세변환했던 비화가 있다. 의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이 허언이 아닌지 입문 이후 의약당에서 영단 제조에 조언을 담당하고 이후 크고 작은 부상이 있으면 다들 당소소를 찾는다. 이런 묘사로 보아 의약당원이 된 듯 보인다. 배분이 올라가면 의약당주 자리는 맡아놓은 것일지도? 유이설의 비무를 보고 입문하기로 한 만큼 유이설을 매우 따른다.

화산에 입문하여 수련한 후 화산파 제자로 그 재능과 가능성[6]을 인정받아 천하비무대회에 출전한다.

이후로도 청명 일행을 따라다니게 되는데,[7] 실상 위치는 의원힐러에 가까우며, 이 특이한 위치 때문에 실질적인 서열은 매우 높게 표현이 된다. 청명마저 찍소리 못할 정도.[8] 오검과 붙어다니는 만큼 화산파 내에서 비중이 높아 오검과 함께 화산파 회의에 참석할 정도.역시 전문직이 짱이다.

사질, 사매로서의 당소소는 무섭지 않으나 의원으로서 나서는 당소소는 매우 무섭다고 한다. 항상 몸을 험하게 쓰는 사숙, 사형들에 대해 불만이 많다.[9] 자기가 손쓰기 힘들정도로 다쳐오면 매우 속상해하는데 그것이 분노로 표출되는 경우가 많다. 소소만이 아니라 당군악도 환자를 앞에 두고 흉폭(?)해지는데, 청명이 당보도 그랬었다고 회상하는 것을 보면 사천당가의 특징인 듯. 다만 소소의 경우는 청명에게 시달려 인성이 청명화된 영향도 있다.당보나 당군악은 안 그렇겠느냐마는

성격이 상당히 당찬데 남동생인 당잔의 얘기를 들어보면 당가에서부터도 그랬던 듯 하다. 다만, 화산에 입문하고는 더 심해졌다고(...)청명화 당군악이 소소를 보내고 나서 화산에서 반쯤 산적화해버린(?) 딸을 보면서 동공이 지진나는 게 화산귀환 개그포인트 중 하나.


3. 강함 및 무공[편집]


무공수위는 화산 입문 초기에는 검을 쓰는 모습보다도 암기를 쓰는 모습이 더 자주 보이지만,[10] 악착같은 성격으로 유이설을 항상 따라다니며 수련을 열심히 받은데다 무에 대한 재능도 있어 매우 빠른 속도로 강해지고 있어서 막내임에도 현재 청자배에서 상위권을 차지 중이다... 기본적으로 내력이 강한데다 의원으로써 오검, 혜연과 강호행을 다니며 강한 수련과 많은 실전을 경험하게되어 그런듯 하다. 당가의 후예답게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한 실력의 의술을 지녔다. 특히 어린 시절을 당가에서 보내며 영약 등을 먹는 등 내력 하나만큼은 꾸준히 단련해왔기 때문에, 그 어떤 명문의 수제자에게도 뒤지지 않을 내력을 가지고 있다. [11]

의원 역할이 자주 묘사되지만 유이설을 존경하는만큼 한 명의 매화검수가 되는 것도 매우 바라는 듯 하다. 자하신공 에피소드에서는 제자들이 입문 자격을 얻기 위해 현종에게 간청할 때, 백상, 곽회와 함께 목소리를 크게 낸 사람 중 한 명이다. 물론 실패했다(...).[비판][반론][12] 이후에는 강해지고 싶은 마음이 잘 드러나는 것이 자신이 후발 주자인 만큼 사형들을 따라잡기 위해 기초 수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툭히 봉문 해제 이후에도 기초 수련에 비중을 크게 둘 만큼 강해지는 것에 진심이다. 청명의 부탁을 듣고 남궁세가의 젊은 생존자들을 무참히 참교육하고 일침도 곁들일 만큼 강한 편.

의원 역할도 가능한데 오검을 따라다닐 때 일방적으로 도움을 받지 않고 자신을 간수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 화산오검을 많이 따라다녔다. 또 재능이 있는 편이라 화산의 제자들 중에서 상위권 무력을 차지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화산오검을 따라다닐 때 청명이 심하게 굴리기도 했고 화산파 제자들 중에서도 실전을 많이 겪은 편이라 급성장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13][14] 결국 1150화에서는 공식적인 것은 아니나 후기지수라기엔 너무 강한 청명 대신 당소소를 화산오검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일부 독자들은 청명+오검일권이라고 본다.


4. 인간관계[편집]


아버지. 당가의 전통으로 비전 무학을 전수하지 못 하였으나 그 외에 있어서 애지중지 키웠다. 자식들 중에서도 외딸인 당소소를 매우 아껴서 당소소가 청명에게 시집간다고 했을 때 이미 청명의 성정을 아는 당군악은 이를 매우 싫어했다.[15] 이후 유이설에게 감명받은 당소소가 화산에 입문한다고 하자 어차피 명문가에 여식으로 다른 유력 가문에 시집을 보낼 바에야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허락해주었다. 이후 등장할 때마다 자신이 알던 명문가 아가씨같던 딸과 점점 멀어지는 모습에 동공이 흔들리는 것이 당군악의 주요 개그 패턴. 그러나 이내 딸이 행복하면 됐다며 넘어간다. 당소소가 입문 초기 다른 화산의 제자들 중에서도 내력이 최고 수준으로 표현된 것을 보면 당군악이 딸을 얼마나 아꼈는 지 알 수 있다.[16] 또한 또 다른 아끼는 자식인 당잔이 당소소를 버거워하자 자신의 아들이 약한 소리한다며 못 마땅해 하다가도 당잔이 누님(당소소)도 아버님의 딸이라고 대꾸하자 이내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작품 전반적으로 딸바보의 모습을 보인다. 당소소도 그런 아버지를 매우 존경하는 듯. 오랜만에 만나면 씩씩하게 90도 인사를 하곤 한다.

당소소의 사형. 다른 화산의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실질적으로 스승이기도 하다. 첫 등장에는 자유로운 결혼 생활의 희망이 보인 청명에게 시집을 가려고 했으나 유이설의 비무를 보고 굳이 혼인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보고 원래 계획 대신 사매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물론 청명의 악랄한 수련을 겪으며 지난 목적을 미친 짓이라고 치부하게 되며 이전에 입문한 사형제처럼 청명을 아끼면서도 증오하는 이상한 관계가 되었다. 당가에 있을 때부터 의학에 조예가 깊었다는 설정으로 오검과 외유를 떠날 때 의원의 역할도 하며 오검과 함께 더 악랄한 수련을 버텼다. 청명이 부상을 입거나 환자를 돌볼 때 한정으로 청명을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 당보와의 기억 탓인지 의원을 겸하는 당가 사람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청명[17]을 대침으로 위협한다. 물론 청명의 눈이 돌아가면 그딴 건 없다. 그래도 청명을 제압하기 위해 그물을 떠올린다거나 하는 등 현종, 운검과는 다른 청명 억제기 역할을 하곤 한다. 청명 제외 오검과 혜연를 비롯해 청명과 가장 가까운 인물들 중 하나.

당소소의 사숙. 유이설과 달리 백천과는 큰 관계를 보이지 않는다. 유이설이 당소소와 티키타카를 하면 백천은 윤종, 조걸과 티키타카를 주로 하기 때문. 그냥 평범한 사숙과 사질의 관계를 보이다가 의원 역할을 할 때가 되면 백천도 청명처럼 당소소를 무서워한다. 기본적으로 화산 후지기수 중 가장 항렬이 높은 백천의 말을 당소소가 잘 듣는 편이다. 또 유이설과 붙어다니며 잘 배우고 본인도 노력하는 당소소를 백천도 높이 평가한다.

당소소의 사고. 화산파 내에서 가장 친한 인물. 나이는 당소소가 더 많지만 비무를 통해 같은 여자로서 자신에게 또 다른 길이 있음을 알려준 유이설을 매우 존경한다. 처음에는 본인이 봐도 아름다운 유이설을 청명과의 혼인을 노리던 자신의 연적으로 여겼으나 당가 내에서 비무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청명의 수련과 함께 유이설의 조언을 받으며 본인의 내력을 토대로 급격히 강해졌으며[18] 다른 사형제들에 비해 당소소의 유이설에 대한 취급은 매우 좋다. 의원으로서 강압적인 모습도 유이설에게는 덜한 모습이다. 유이설도 자신을 따르는 당소소를 곁에 두고 다니며 신경써주고 있다. 화산파내 유사 자매. 항렬과 나이의 서열이 반대인 만큼 분위기는 그때그때 다르다.[19] 당소소가 입문 이후 유이설의 머리 관리도 하고 끌고 나가 시전 구경을 하러 가는 등[20] 청명 입문 이후 변하던 유이설의 변화를 더 밝게 만들었다고 한다.

당소소의 대사형. 평소에는 평범한 사형제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렇듯 의원 당소소는 무서워하는 듯. 자신의 부족함을 메꾸기 위해 기초 수련에 매진할 때 당소소의 반강제적인 도움 요청을 받아들이는 모습도 보인다.

당소소의 사형. 다른 사형제의 구박을 한 몸에 받는 조걸인 만큼 당소소의 구박도 피할 수 없다. 또한 의원 역할을 해야하는 당소소의 특성상 실질적인 서열 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조걸을 항상 어째서인지 화산 외유 멤버 중 막내역할을 맡곤 한다. 본인이 의원 당소소를 무서워하는 것도 있다. 또한 사천 출신 조걸이 은근히 사천당가 출신 당소소를 통해 당가공포증(?)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편.


5. 명대사[편집]


똑똑히 알고 죽어라. 이게 화산의 검이다.

― 878화. 그렇게 벌레처럼 죽어 가라. (3)


우리 사형한테 감사해. 그래도 사형이 너희를 생각해서 나를 내보낸 거니까. 다른 사람들이 나섰으면 너희는 더 처참하게 졌을 거야.[21]

[사실]

― 1012화. 쟤 오늘 날 잡았네. (2)


예전부터 누누이 말했잖아요. 그러다 죽는다고. 청명 사형은 저러다 정말 죽어요. 그 사람은 제 몸이 헝겊 인형쯤 되는 줄 안다고요. 아무리 다쳐도 자고 나면 낫는 줄 알아요. 사람 몸이 그런 게 아닌데!

― 1172화. 대답도 못 해 주는 양반이. (2)


지금 제가 하는 일이 제 꿈이라고 했죠? 맞는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제 꿈인 이유는 이걸 해야 화산 사람들이 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 1538화. 괜찮을 거야. (3)


6. 기타[편집]


  • 이미지 동물은 야심 넘치는 너구리(...)

  • 청명과 당군악의 대화에서 청명은 그녀를 두고 당소소가 훗날 화산의 여성 제자를 키울 인물이며[22] 화산 사형제, 제자들 간의 의사소통에 있어 다리를 맡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입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종남에 적개심을 드러내거나 폭급한 성정청명화를 보이는 등 화산파에 맞는 인재라는 평가가 많다.[23]

  • 백아에게 화산파의 검은 무복을 만들어 줬다. 청명은 이를 보고 신성한 화산의 도복을 짐승 따위가 입었다며 절망했다.

  • 오검, 혜연과 자주 외유를 나가고 작중에 자주 등장하면서 청명에 행동에 대해 오검이 태클을 걸 때 열에 아홉은 당소소도 포함되어 있다.[24] 본래 천하제일 비무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화산의 후지기수를 의미하는 화산오검이지만 어째서인지 점점 청명을 제외한 '백천 무리'로 여겨질만하게 작가가 사용하면서 가끔 독자에게 혼란을 준다.[25] 그냥 객원 멤버로 포함시켜서 생각하는 게 편하다. 딜러 팟에 소중한 힐러라서 빠지면 안 됨 앞에서도 서술되었듯 본인은 검수로서 바로 서고 싶어 하고 실제로 봉문 푼 이후 그러한 면모가 부각되는 편이지만 여전히 작중 서술로 가장 부각되는 역할은 의원으로서의 역할이다. 예를 들어 항주마화 에피에서도 소소에 대한 서술은 생존자를 보살펴 주고 다친 청명을 치료하는 데에 할애되었다. 아무래도 오검이 부상 입을 시에 치료할 수 있으면서도 제 앞가림은 할 수 있을 만큼 꼼꼼한 사람이 소소밖에 없어서 다칠 일이 많은 오검에 자주 붙어다니는 듯. 그런 만큼 소설 내 비중이 높다. 최신화 언급에 따르면 조만간 완전히 오검 멤버로 들어갈 듯하다.

  • 청명이 적의 죽음을 가장 많이 보는 이라면 당소소는 아군의 죽음을 가장 많이 볼 이다. 화산의 제자들 중 유일한 의원이고 부상당한 사람들이 당소소에게만 의지해서 아무리 동료의 죽음이 그녀 탓이 아니라고 하나 의원으로서의 부담감이 막중할 수밖에 없다.

  • 여담으로 무협지에서는 흔한 이름이다.

[1] 의외로 나이가 많다. 화산파에서 주로 외유를 떠나는 화산오검+당소소+혜연 일행 중에서 당소소보다 연상인 사람은 백천밖에 없다.[2] 약 163~4cm[3] 청자 배 홍일점이다.[4] 주로 화산오검에 당소소 + 혜연이 화산 출장 멤버이다. 가끔 백상도 함께한다.[5] 전생에 혼인을 했으면 뒀을 수도 있는 손녀가 소소의 할머니뻘이 되기 때문이다.[6] 사실 천하비무대회 개최 당시의 실력만 따지면 윤종과 조걸 외의 청자배들은 백자배에 비해 실력이 낮았으나, 화산의 미래를 위해 참여시켰다. 그럼에도 당소소가 화산에 입문한 시기가 타 제자들에 비해 매우 늦은데다 당가에서는 여자들에게 비전무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점을 볼 때 당소소의 성장 속도는 다른 청자 배 제자들보다도 돋보이는 것이 맞다. 실제로 화산이 봉문하고 3년 수련이 끝난 이후 당소소의 실력은 청자 배 중 상위권의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묘사된다.[7] 입문 후 한철검 제작을 위한 당가 방문을 시작으로 ???: 내가 당가 딸래미지. 사형이 당가 아들래미여?! 위험한 임무를 맡은 화산오검을 보좌하기 위해 같이 파견된다.[8] 물론 수련각이 보이면 얄짤없다.[9] 항상 몸을 함부로 험하게 사용하여 다칠 때마다 대침을 꺼내들어 정수리 꽂아버린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있다.[10] 아직 검이 익숙하지 않아 전투에 있어 자신이 좀 더 효율을 낼 수 있는 후방에서 암기로 엄호하는 역할을 도맡았다.[11] 거기에 자소단의 내력까지 더해지며, 사실 장로를 제외한 화산의 제자들 중에서 최고 수준의 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철검 제작 당시에는 백상과 함께 오검에게 밀려 참여하지 못하긴 했다.[비판] 이때 독자들이 당소소의 욕심이 과해 보인다며 비판을 했다. 이때는 봉문 전과 달리 수련을 하다가 비침을 쓰거나 이십사수매화검법을 소화하지 못 했다는 본인 발언에 따라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는 비판이 많았다.[반론]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바로 직전 녹림을 정리할 때마저도 아무것도 하지 않을 정도로 검술에 조예가 없는 현영이나 거지 시절 청명이 무위를 꿰뚫어볼 수 있었을 정도로 무위가 낮은 운암이 선발됐는데 아무런 추가 설명도 없이 백상과 소소를 제외한 현자 배의 실수가 먼저라는 반론이 가능하다. 하나의 기준으로는 절대로 설명될 수 없는 조합을 자하신공을 익힐 인원이라고 제시해 놓고는 최소한의 추가적인 기회나 설명조차 제시하지 않았으니 당소소가 노빠꾸로 달려올 만 했다는 것. 더해서 당소소도 무인인 만큼 빠르게 강해지고 싶었을 것이고, 자신이 더 강해지지 못해 사형제들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화귀를 관통하는 메인 주제인 만큼 비판하는 것은 과하다는 지적도 많다.[12] 현자 배와 운자 배는 배분을, 오검은 실력과 실적을 고려해서 자하신공을 배우게 한 것으로 보인다. 비판적으로 보면 일관되지 않은 기준으로 자하신공 수련 인원을 정한 건데, 정히 그렇게 하고 싶었다면(예를 들어 운암은 무위가 낮지만 장문제자인 만큼 원래도 익혀야 하는 입장이었다.) 이들은 기본 선발 인원으로 해두고 각자 다른 배경으로 뽑게 되었다고 털어놓은 뒤, 아주 혹독한 시험을 거쳐 추가 선발을 한다고 발표하는 것이 나았을 거라고도 볼 수 있다.[13] 유이설과 붙어다니며 그에게 조언을 받거나 윤종을 붙잡아 기초 수련하는 모습도 나왔다.[14] 급성장에 대한 근거가 나왔는데, 그 유명한 사천당가 가주의 직계 딸이였던 만큼, 귀한 영단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내력 자체는 다른 인물들보다 매우 높았다고 한다. 거기다가 화산에 입문한 후에는 자소단, 공청석유 등을 잔뜩 퍼먹었으니....[15] 청명이 좋은 무인이지만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이유.[16] 나중에 한철검을 만들 때 백상과 함께 당소소는 내력을 불어넣지 못 한 것을 보면 내력에 비해 기의 운용이 완전치 않거나 오검에 비해 내력이 모자라는 듯 하다.[17] 사실 이것도 전쟁이 발호하면 의원들의 말을 먼저 듣게 하기위해 배려하는 것이다.[18] 화산파 막내 제자지만 실력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19] 항주마화 이후 유일한 생존자 모자를 보며 기억에 없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유이설을 위로하는 모습이 대표적.[20] 처음에는 그 무표정이 한껏 일그러졌으나 이내 싫지 않아진 듯 하다.[21] 청명의 수련에서 강해질 수 있는 근거를 찾지 못하는 남궁세가 제자들에게.[사실] 이 말은 사기인데 검술로는 다른 사람들이 수월하게 이길수 있겠으나 완전히 힘으로 찍어누를수 있는건 당소소와 몇 명 정도만 가능한 일이였다.[22] 이 면은 유이설보다 나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23] 1131화에서 백천이 화산파 인성 파탄자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언급되자 4위는 누구냐는 댓글에 당소소를 언급한 답글이 공감수를 꽤 받았다(...). 혜연도 언급된 것은 안 비밀[24] 가끔은 혜연도 뭉뚱그려서 표현된다.[25] 그렇다고 해서 영단의 재료지만 영단급 희소성의 공청석유, 갑작스럽게 성격이 변한 무당의 장로 허공, 소림에 일대제자 혜자 배와 공자 배의 공존 등과 같은 급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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