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식당 청소년 난동사건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사건 과정
3. 반응


1. 개요[편집]


2021년 11월 10일 오후에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의 한 식당에서 청소년들이 흡연하는 것을 식당 주인이 나무라자 이에 앙심을 품고 난동을 부린 사건.


2. 사건 과정[편집]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의 한 식당 밖에서 한 청소년이 흡연을 하고 있었는데 이 모습은 본 식당주인이 여기는 담배를 피우면 안되는 곳이라고 나무랐다. 이에 치욕스럽게 여겼는지 그 청소년은 곧바로 10여명 청소년들을 이끌고 와서 식당 안에 있는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리고 기물을 파손하고 심지어 식당주인의 아내까지 위협하고 폭행했다. 또한 이 건물의 CCTV까지 부수었고, 경찰이 왔는데도 30분간 계속 소란과 행패를 이어갔다.

저희들은 사람을 죽여도 교도소는 안 가요.

식당 안에서 난동부리는 가해학생의 말


그 이후에도 여전히 식당 앞에서 위협을 하고 있으며, 그 가해자의 부모들은 도리어 적반하장으로 식당 주인에게 왜 신고해서 일을 이 지경을 만들었냐고 말하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자 피해를 입은 식당 주인도 선처가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3. 반응[편집]


이 사실을 알게 된 사람들은 그야말로 분노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소년법을 고치라는 여론이 강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1:11:07에 나무위키 대구 식당 청소년 난동사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