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021-22 시즌/6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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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 전적
파일:서울 SK 나이츠 엠블럼.svg
파일: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엠블럼.svg
파일:전주 KCC 이지스 엠블럼.svg
잠실학생
97 - 86

고양
71 - 73

대구
116 - 88

파일:원주 DB 프로미 엠블럼(녹색).svg
파일:창원 LG 세이커스 엠블럼.svg
파일:서울 삼성 썬더스 엠블럼.svg
원주
75 - 76

대구
81 - 77

잠실실내
67 - 90

파일: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엠블럼.svg
파일:안양 KGC인삼공사 엠블럼.svg
파일:수원 kt 소닉붐 엠블럼.svg
울산
65 - 86

대구
102 - 85

대구
83 - 81


6라운드 성적
1
승리
패배
승패마진
8
1
+7
최다 연승
8연승
최다 연패
1패
시즌 기록
6
승리
패배
승률
27
27
0.500

1. 경기 결과
1.1. 3월 11일 금요일 VS SK : 패배
1.2. 3월 13일 일요일 VS 오리온 : 승리
1.3. 3월 16일 수요일 VS KCC : 승리
1.4. 3월 19일 토요일 VS DB : 승리
1.5. 3월 20일 일요일 VS LG : 승리
1.6. 3월 24일 목요일 VS 삼성 : 승리
1.7. 3월 26일 토요일 VS 현대모비스 : 승리
1.8. 3월 29일 화요일 VS KGC(재편성) : 패배
1.9. 3월 30일 수요일 VS kt(재편성) : 패배
1.10. 4월 1일 금요일 VS KCC(재편성) : 승리
1.11. 3월 6일 일요일 → 4월 3일 일요일 VS KGC : 승리
1.12. 3월 29일 화요일 → 4월 5일 화요일 VS kt : 승리



1. 경기 결과[편집]



1.1. 3월 11일 금요일 VS SK : 패배[편집]


2021년 3월 11일 잠실학생체육관 19:00, 400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서울 SK 나이츠
21
21
33
22
97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6
17
26
27
86
원래는 대구에서 열릴 경기였지만 2021년 12월 29일 원정 경기가 대구 홈경기로 바뀌어서 대신에 이 경기를 잠실 원정에서 열게 된다. 이 경기를 져서 이번시즌 SK에 전패를 당한 팀이 되었다.


1.2. 3월 13일 일요일 VS 오리온 : 승리[편집]


2022년 3월 13일 고양체육관 18:00, 834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17
15
26
13
71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9
14
20
21
73
올 시즌 마지막 대구 더비에서 현 대구 연고팀 가스공사가 승리했다.


1.3. 3월 16일 수요일 VS KCC : 승리[편집]


2022년 3월 16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500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8
35
25
28
116
전주 KCC 이지스
28
14
17
29
88
작년 전자랜드가 생각나는 듯한 무려 13경기 동안 연승과 연패 없이 승패를 반복하고 있던 KCC.[1] 이번에는 이길 차례인 전주 KCC였지만, 가스공사는 그 KCC의 퐁당 법칙을 완전히 박살내고 28점차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6위를 향해 갔고, 상대전적 우세까지 선점하면서 KCC를 6강 경쟁에서 사실상 떨어트리는 데 성공했다. 그 와중에 시즌 최다연승이 2연승인데도 6위다.

2004년에 일어났던 그 유명한 3점, 블록슛 몰아주기 부정 경기를 제외하면, 인천 시절 포함 3점슛 성공 개수 17개로 신기록을 썼고, 최다 득점 신기록까지 116점으로 갈아치웠다.


1.4. 3월 19일 토요일 VS DB : 승리[편집]


2022년 3월 19일 원주종합체육관 14:00, 1,287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원주 DB 프로미
23
18
22
12
75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1
17
13
25
76
6강을 향한 단두대 매치. 3쿼터까지 10점차 이상으로 지고 있다가, 김낙현의 극적인 역전 레이업슛, 이후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76:75로 1점차로 승리해, 시즌 첫 3연승, 이전 인천 연고 시절 포함 창단 첫 DB전 스윕을 달성했다.


1.5. 3월 20일 일요일 VS LG : 승리[편집]


2022년 3월 20일 대구실내체육관 14:00, 1,139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7
18
27
19
81
창원 LG 세이커스
19
18
22
18
77
6강을 향한 단두대 매치2. 이 날은 모빌 코리아 데이로, 남색-파란색 그라데이션 유니폼을 착용한다. 코치진도 빨간색이 아닌 1월 1일에 입었던 파란색 셔츠를 입는다.

1승 4패 절대열세 천적 LG를 상대로 4점차 신승을 거두면서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했고, 공동 5위로 올라섰다.


1.6. 3월 24일 목요일 VS 삼성 : 승리[편집]


2022년 3월 24일 잠실실내체육관 19:00, 403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서울 삼성 썬더스
13
14
25
15
67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1
32
18
19
90
이 경기부터 원정 5연전에 들어간다.

현재 삼성이 8연패에 빠진 상황. 물론, 잡히면 6위 경쟁에 상당한 타격을 받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두경민과 이대헌이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왔다. 반면, 삼성은 이날에도 외국인 선수 2명 모두 결장한다.

가스공사는 1쿼터부터 앤드류 니콜슨이 파울트러블에 빠졌으나,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전반전부터 26점차로 벌렸으며, 3쿼터 초반에 30점차까지 벌리면서 후반전을 통째로 가비지 타임으로 만들었다.


1.7. 3월 26일 토요일 VS 현대모비스 : 승리[편집]


2022년 3월 26일 울산동천체육관 14:00, 935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18
21
13
13
65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8
23
20
25
86
상대전적 1승 4패 열세의 현대모비스와 붙지만, 정작 분위기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는 라숀 토마스가 부상을 당해서 가스공사가 절대우세지만, 현대모비스는 99년생들의 신예 선수들과 장재석, 함지훈 등의 국내 선수들의 저력을 바탕으로 팀이 돌아가기 때문에 쉽게 보면 안 된다. 다만, 현대모비스가 3연패에 빠졌다는 점은 변수.

라숀 토마스의 공백을 잘 활용하여 후반전부터 현대모비스를 탈탈 털어버리며 상대전적을 2승 4패로 마무리했다.


1.8. 3월 29일 화요일 VS KGC(재편성) : 패배[편집]


5라운드 일정 참고.


1.9. 3월 30일 수요일 VS kt(재편성) : 패배[편집]


5라운드 일정 참고.


1.10. 4월 1일 금요일 VS KCC(재편성) : 승리[편집]


5라운드 일정 참고.


1.11. 3월 6일 일요일 → 4월 3일 일요일 VS KGC : 승리[편집]


2022년 3월 6일 → 4월 3일 대구실내체육관 18:00, 1,044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31
27
25
19
102
안양 KGC 인삼공사
14
32
20
19
85
5라운드 KGC전이 연기됨에 따라 덩달아 연기되었고, 당초 3월 6일에 펼쳐지려 했던 경기가 경기장 대관 문제로 인해 4월 3일로 연기 되었다. 물론, 가스공사에서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어차피 연기될 운명이었지만.

당초 14:00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LG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KGC가 그 전날 18:00에 경기함에 따라 18:00에 열린다.

KGC는 이미 3위를 확정지었지만, 잠재적인 상대가 될 수 있어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KGC가 외인을 뺀 틈에 니콜슨이 내곽에서 폭격을 가했고, 그 외에도 3점을 적절하게 꽂으면서 102득점을 올리고 매직넘버를 1로 줄였고, 이어서 LG가 전주 KCC 상대로 패배해 남아있던 매직넘버1이 자동으로 소멸되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1.12. 3월 29일 화요일 → 4월 5일 화요일 VS kt : 승리[편집]


2022년 3월 29일 → 4월 5일 대구실내체육관 19:00, 850명
구단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결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14
20
18
31
83
수원 kt 소닉붐
25
10
34
12
81
정규시즌 마지막 홈 경기로 다른 구장에서 5경기가 모두 19:00에 펼쳐진다. 일정 재편성 과정에서 최종전이 모두 4월 5일로 일주일 미뤄졌다.

다만 현 상황에선 한국 가스공사 입장에선 이 경기에서 패해야 PO에서 오히려 유리해지는 상황이 온다. 왜냐면 5위가 되면 모비스를 만나지만, 6위가 되면 KGC를 만나기 때문이다. 물론 대모비스 상대전적은 2승 4패고 대KGC 상대전적은 3승 3패로 대모비스 상대전적이 극열세는 아니지만 그래도 모처럼이라면 백중세와 플레이오프를 하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기고 나서 기다리는 상대를 보면 KGC 루트를 타면 상대전적 열세를 안긴 kt를 만나긴 하지만, 모비스 루트를 타면 아예 전패를 안긴 SK라서 답이 안 나오는 수준이다. 그런데, 오리온 상대가 외국인 선수 없는 삼성이라 현실적으로 5위 가능성이 너무 낮다.

물론 한국가스공사 입장에서 이겨야 되는 이유도 없지 않은게, 2022년 4월 4일 현재 대수원 kt 성적은 1승 4패로 극열세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 경기에서 이긴다면 2승 4패로 열세로 마감함과 동시에 5할로 끝나지만, 진다면 1승 5패 압살로 끝나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해서인지, kt는 허훈, 하윤기, 캐디 라렌 등 주축 선수 대부분이 출전하지 않았고, 가스공사도 김낙현이 결장했다. 양 팀 모두 쿼터별로 역대급 롤러코스터를 펼친 끝에 가스공사가 2점차로 신승했다. 오리온이 예상대로 삼성 상대로 완승하면서 오히려 가스공사 입장에서는 게임도 이기고, 모비스, SK 루트가 아닌 상대전적이 그나마 괜찮은 KGC, kt 루트를 타면서 최상의(?) 시나리오가 되었다.

kt전 홈 첫 승, 시즌 두 번째 3연승, 6라운드 8연승[2]으로 27승 27패 6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에도 5할 본능을 잃지 않고 전자랜드 시절 포함 3시즌 연속 5할을 정확히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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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전자랜드는 3라운드 중반부터 5라운드 첫 경기까지 무려 15경기 동안 승패 퐁당 지옥에 걸려들었다가, 5라운드 두번째 경기 승리로 탈출에 성공했다.[2] 이번 시즌 가스공사의 최다 연승/연패는 8연승/4연패이 아닌 6연승/4연패로 인정된다. 연승, 연패는 경기번호가 아닌 경기 날짜 순서로 결정하기 때문. 그래서, 같은 사례인 이번 시즌 SK는 16연승/3연패가 아닌 15연승/2연패가 되었다. 단, 라운드 연승은 경기 번호 순서이기 때문에, 가스공사는 전산상의 라운드 기록으로는 8연승으로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