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PC방 칼부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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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2014년 8월 16일 대구광역시의 한 PC방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


2. 상세[편집]


2014년 8월 16일 오전 3시 10분경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의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A씨[1]는 자신으로부터 약 3m 떨어진 거리에서 게임을 하던 B씨[2] 등 2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들의 목, 어깨, 팔 등에 상처를 입혔다.

A씨는 전날인 15일 오후 8시부터 해당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으며 범행 직후 신고를 하던 다른 손님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경찰에게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뒤 다시 게임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긴급체포되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일행이 떠들면서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오인해 자택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에게 상처를 입은 B씨 일행은 경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A씨의 기소 및 재판 여부는 후속 기사가 없어 불명.


3. 여담[편집]


2023년 8월 3일 오전 3시경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대구의 한 PC방에서 손님이 알바생과 다투던 중 흉기로 알바생을 찌르고 달아났다는 소문이 퍼졌는데# 대구경찰청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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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씨, 33세[2] 이씨,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