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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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ron-sutton.jpg

CBS Sports
Spectrum Sportsnet LA
대런 서튼
Daron Sutton

출생
1969년 10월 21일 (54세)
파일:캘리포니아 주기.svg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1]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학력
오번 대학교[2]
직업
아나운서
경력
Braves Baseball on TBS (1996~1997)
Fox Sports Wisconsin (1998~2006)[3]
Fox Sports Arizona (2007~2012)
ESPN play-by-play (2013~2021)
Bally Sport West (2021)
CBS Sports (2021~)
Spectrum Sportsnet LA (2022~)
가족관계
아버지 돈 서튼, 어머니, 아내[4]

1. 개요
2. 경력
3.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다저스의 대투수였던 돈 서튼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2. 경력[편집]


아버지와는 달리 야구 대신 방송에 관심이 많았으며, 첫 시작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지역방송 채널의 사이드라인 리포터였다. 2년동안 아버지와 같이 일하면서[5] 경험을 쌓았고, 1998년부터는 밀워키 벅스 지역방송 사이드라인 리포터로 자리를 옮기면서 무려 8년을 몸담았다. 그 후 2007년부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지역방송 play-by-play로 자리를 옮겼다.[6] MLB에서 자타공인 수다쟁이(...) 마크 그레이스와 호흡을 맞추며 6년간 활약했다. 2013년에 ESPN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스티브 바시움(Steve Berthiaume)을 추천했다. [7] 그리고 7년여를 지역방송 채널에서 벗어나 있다가, 2021시즌부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지역방송 네트워크에 합류하면서 2013년 이후 8년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8]로 89경기만에 하차했다.[9] 그리고 퇴사 3일만에 새 직장을 찾았고, CBS Sports의 NCAA 중계[10]를 맡는다. 그리고 후술할 2022년 시즌부터 Spectrum Sportsnet LA와 계약하며 고향팀의 중계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11]


3. 여담[편집]


  • 1969년생이지만, 나이보다는 훨씬 동안이다. 조 벅 : 나도 69년생인데 ㅠㅠ

  • 2012년 시즌, 시카고 컵스밀워키 브루어스와의 FOX 전국방송에서 에드윈 메이소넷이라는 선수의 일대기를 소개한 적이 있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만년 마이너리거였고, 인고의 시간 끝에 콜업이 이루어졌다.[12] 실제로 그 경기에서 통산 첫 만루홈런을 터뜨리자, 자신의 일처럼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13]

  • 아버지가 별세하자,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대단하고 위대했던 멘토를 잃은 것 같아 마음이 허전하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1년 후, 아버지가 뛰었던 팀의 방송국인 Spectrum Sportsnet LA에서 그에게 정식 계약을 제의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싸인을 했다고.. 주로 조 데이비스가 자리를 비운 날 그의 자리를 대신할 때 마이크를 잡는 일종의 땜빵(...)이지만 고향팀의 방송국에서 함께하는 것, 아버지가 전성기를 보냈던 팀의 목소리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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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 돈 서튼이 다저스에서 뛰고 있을 때 태어났다.[2]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몽고메리 캠퍼스 졸업[3] 주로 밀워키 벅스 중계진에서 활약했다.[4] 자녀는 없는 듯 하다.[5] 당시 돈 서튼은 라디오 중계를 맡았었다.[6] 전임은 신시내티 레즈 지역방송의 아이콘인 마티 브래먼의 아들인 톰 브래먼이었다.[7] 서튼 자신도 바시움 덕분에 방송가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었다고 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8] 정작 서튼이 철저하게 함구하면서 하차 이유는 그야말로 오리무중이었지만, 8월 중순이 되어서야 밝혀졌다. 이유는 싱클레어의 처우 방식에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지사장과 신나게 랩배틀(...) 후 퇴사.[9] 현재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목소리로 활약했던 리치 월츠가 그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10] 대학 야구, 농구, 미식축구 등[11] 그 이면에는 찰리 스타이너와 하이메 할린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증상이 심각해서 몇 주 더 쉬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방송국에서 사람을 수소문하기 시작했고, 결국 야구 시즌 중에는 야인으로 지내던 그가 천거되기에 이른 것이다.[12] 2003년 신인 드래프트 19라운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고, 2008. 2009시즌을 잠시 뛰다가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하지만 그때도 쭉 마이너리그에 있었는데...[13] 전국방송으로 송출됐는데도, 힘을 잔뜩 실어넣은 콜을 했다. 그래도 톰 매카티처럼 짤리지는 않았다[14] 실제로 그와 아버지의 사이는 굉장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