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럴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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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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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화 이글스의 작전·주루코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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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37라운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되었다.

이후 AAA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96년에 3할 7리로 활약했었으나 그 외에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며 6시즌 만에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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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부터 2019년까지 21년간 마이너리그 감독직을 맡아 1915경기를 지휘했다. 201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올스타 6회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 신인왕과 올스타를 차지한 외야수 윌 마이어스 등 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너팀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2006년까지 텍사스 리그의 프란치스코 라이더의 감독을 맡았다. 이후 2007년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합류해 산하팀의 매니저로 있다가 2011년 9월부터 3주간 캔자스시티 로얄즈 코치로 역임했다.

2020 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수비 코디네이터를 맡아 팀의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코칭 시스템 간극을 줄이는 소통 창구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3.1. 한화 이글스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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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4일 한화 이글스 수석코치로 임명되었다.

2021년 4월 7일 오전 자신의 어머니가 타계했다는 사실이 날아왔다. 가족들과의 회의 끝에 영상을 통한 장례식 참여로 결정하여 카를로스 수베로 보좌를 계속 할 예정이라 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쉽게 떠날 수 없음을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6월 23일 삼성전에서 투수코치 호세 로사도가 판정 불복 및 비신사적인 행위라는 이유로 퇴장당하여 심판진과 코칭스태프와의 신경전이 벌어지는 와중 수석코치로서 이런 분위기에 기름을 붓는 행위를 자제시켰다. 5회말 1루심 이용혁 심판위원과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와의 신경전이 벌어지자 둘이 소강상태에 빠지자마자 컵을 바로 치워버리는 모습을 보였다.

6월 30일에는 출산 휴가로 자리를 비운 이상훈 코치를 대신하여 1루 및 외야 수비코치를 보기도 하였다.

스프링캠프 시작 전 수베로 감독의 비자 발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1월 20일 이후 입국하며 수베로 감독의 입국 전까지 스프링캠프를 대행으로서 지휘할 예정이다.

2022 시즌에는 작전·주루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는 케네디 코치가 직접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1]

3루 코치로서 별다른 비판을 받지 않으면서 코치 직을 잘 수행하고 있었으나 2023년 5월 11일 수베로 감독이 갑작스럽게 경질되면서 한화와 결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