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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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奚國
12세기 초 동호계 해족이 세운 단명 왕조로, 해족이 세웠던 유일한 국가였다.
대해국은 거란족의 요나라가 몰락하고, 생여진의 금나라가 세력을 확장하던 시기인 1123년 정월에 건국되었다. 해족 출신으로 요나라의 신하였던 해왕 회리보(回離保)[1] 는 요나라의 연경이 함락당한 후 탈출해 해왕부에서 스스로 대해국(大奚國) 신성황제(神聖皇帝)를 선언했다.
그러나 같은해 7월 금나라 장군 곽약사가 이끄는 군대에게 패배했고, 이후 회리보가 부하들에게 피살당하면서 대해국은 멸망했다.
1. 개요[편집]
12세기 초 동호계 해족이 세운 단명 왕조로, 해족이 세웠던 유일한 국가였다.
2. 역사[편집]
대해국은 거란족의 요나라가 몰락하고, 생여진의 금나라가 세력을 확장하던 시기인 1123년 정월에 건국되었다. 해족 출신으로 요나라의 신하였던 해왕 회리보(回離保)[1] 는 요나라의 연경이 함락당한 후 탈출해 해왕부에서 스스로 대해국(大奚國) 신성황제(神聖皇帝)를 선언했다.
그러나 같은해 7월 금나라 장군 곽약사가 이끄는 군대에게 패배했고, 이후 회리보가 부하들에게 피살당하면서 대해국은 멸망했다.
3. 연호[편집]
- 천복(天復): 1123년 음력 1월 ~ 음력 8월 사이에 사용되었다.
4. 역대 국왕[편집]
5. 기타[편집]
- 역사상 해족이 건국한 유일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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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란에서는 소간(蕭幹)으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