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댄스 당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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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발레를 소재로 한 일본의 학원 만화. 작가는 죠지 아사쿠라.[1]
2. 줄거리[편집]
소년이여, 더 높이 더 아름답게 날아올라라!!
화려하지만 가혹한 반(反) 중력의 세계에서 폭발하는 청춘의 향연!
무라오 준페이, 13세. 어린 시절 발레에 매료되었지만 그 길을 포기했던 그의 앞에 미소녀 전학생 고다이 미야코가 나타난다.
"같이 발레 하자!"
모든 것을 희생한 자만이 설 수 있는 세계. 준페이의 충동이 지금 별을 흩날리며 폭발한다!!
3. 발매 현황[편집]
전자책 12권 109화에 신체 노출 및 콘돔이 검열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이 작품의 주인공. 중2. 어떠한 계기로 발레를 접하게 되면서 심취하게 된다. 축구부 소속. 절권도가 취미. 참고로 해당 캐릭터의 이름을 읽는 방법은 일단 준페이라고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줌페이로 발음하게 된다.
중2. 영재교육으로 발레를 배웠으며 지는 것을 싫어한다. 미야코의 사촌.
- 고다이 미야코(五代 都) - 성우: 혼도 카에데
준페이에게 발레를 알려 준 일차적 원인에 해당하는 캐릭터.
- 오이카와 나츠키(生川夏姫) - 성우: 후쿠엔 미사토
초6. 오이카와 발레단의 수장인 오이카와 아야코의 딸로, 일본 발레계의 금수저. 때문에 발레계에선 꽤나 유명한 편이다. 어머니인 아야코도 후원자들 앞에서 너는 장래에 오이카와를 짊어질 인물이니 처신을 잘 하라고 충고하는데 본인은 이런 배경을 부담스러워 하는 듯. 준페이에게 있어 미야코가 잊을 수 없는 첫사랑 같은 느낌이라면, 이쪽은 천상의 파트너이자 동반자 같은 느낌.
- 야스다 미사키(安田海咲) - 성우: 아마사키 코헤이
교토 출신. 오이카와 발레단에서 만난 선배. 4대째 포목점을 운영하고 있는 집안의 장남으로, 고전 무용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 타쿠라 야마토(田倉大和) - 성우: 니시야마 코타로
- 히메노코지 코토부키(姫乃小路 寿) - 성우: 이노우에 쥰
오이카와 발레단에서 만난 동료. 상류층 도련님으로, 약혼자도 있다고 한다. 집안에서 오이카와 발레단에 막대한 후원을 하고 있는 덕에 체형 등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나름 케어 받는다. 다만 본인 자체도 발레에 대한 열정과 지식이 풍부하며, 거만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처음 보는 준페이에게도 친근하게 대하는 등 마음씨 좋은 성격이다.
- 고다이 치즈루 - 성우: 아사노 마유미
미야코의 엄마로 오이카와 발레단의 프린시펄로 활동하다 최근 독립하여 개인 스튜디오를 차렸고, 루오우를 식객으로 두고 있다. 준페이의 재능을 알아본다. 재력가 집안의 늦둥이 고명딸로 아버지와 오빠들의 사랑을 받으며 발레에서도 항상 톱을 차지하는 등 그야말로 시련따윈 없는 인생을 보냈으나, 갓난아기였던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의 ’성공작‘인 여동생 마즈루의 등장으로 큰 참패를 맛보고 오이카와를 뛰쳐나와 러시아 유학을 떠난다. 그러나 자신의 실력따윈 아득히 뛰어넘는 괴물같은 현지인 댄서들을 마주하고선 좌절. 오이카와의 창립자이자 스승인 하루카의 제안으로 다시 귀국해 프린시펄로 활동하게 된 것.
- 무라오 이치헤이타 - 성우: 후지모토 타카히로
준페이의 아버지. 액션 영화의 감독이었으며, 현재는 심근경색으로 타계.
- 무라오 사와코 - 성우: 오오타니 이쿠에
준페이와 나나코의 엄마. 전업주부. 실눈 속성.
- 무라오 나나코 - 성우: 아오야마 요시노
준페이의 누나. 과거 발레를 했었으나 지금은 다른 운동을 하고 있다.
준페이의 어렸을 때부터 친구. 축구부 동료.
- 미오카 - 성우: 카즈키 히로토
준페이가 다니는 절권도 도장의 사범. 이치헤이타와 친구였었기에 준페이와도 안면이 있다.
- 모리 코즈루(森 小鶴) - 성우: 이쿠라 카즈에
루오의 할머니. 루오를 발레의 실력자로 만들기 위해 그를 학대한 과거가 있다.
- 오이카와 아야코 - 성우: 나카 토모코
오이카와 발레단의 수장. 일본 발레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대단한 야심가이자 기회주의자로, 상업적인 지략과 처세술 역시 매우 뛰어난 편.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댄스 댄스 당쇠르/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 댄스스포츠 만화인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와 그림체가 상당히 유사한데다 주제도 비슷해보여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 똑같이 발레를 주제로 한 만화로 <현란한 그랑 센>이 있는데 이쪽은 여주인공+클래식 발레 영재의 정석적인 성장을 다루며, 유치원 시절부터 시작해 로얄 발레학교 입성까지 순차적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라 본작과 테이스트가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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