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마카브르
덤프버전 :
동음이의어 또는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에 대한 내용은 죽음의 무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WOLF RPG 에디터로 제작된 호러 게임으로 제작자는 小麦畑의 Oumi. 프리 노벨 게임 계에서는 감히 엄두조차 낼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퀄리티[2] 를 자랑하는 관을 가진 신의 손을 만든 사람이다. 2014년 10월 12일 공개되었고 2015년 8월 20일 기준으로 일본판 최신 버젼은 ver1.08.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서 죽이더라
게임 실행 시 뜨는 문구
주인공 알루엣이 낯선 성당에서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되며, 성당에 오기까지의 기억이 없지만 일단 그 곳에서 탈출하려 한다는 내용이다. 중세 흑사병 유행 시기 혹은 1720년 마르세유 대역병 시기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여 작중에 흑사병과 천주교에 대한 소재가 많이 나온다.
한글판은 ver1.05로 이곳에서 받을 수 있다. 번역자는 롤께끼.
플레이 시간은 2시간 정도이며 엔딩은 총 5개가 있다. 엔딩 4, 5를 제외한 나머지 엔딩을 보면 타이틀 화면에 변화가 생긴다.[스포일러]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설명 및 스포일러는 개별 항목 참고.
3. 엔딩[편집]
3.1. 엔딩 1[편집]
의사와의 회상 이벤트를 4번 이상으로 보고, 신랑에서 소지품을 「월계관」으로 선택하고 라자르에게 말을 걸게 되면 나오는 엔딩.그리고 저는 그 사람을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이 알려줬습니다.
한 번 극복한 병은, 두 번 다시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조금이라도 그 사람…… 로슈의 도움이 되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분명 불편했을 테지만, 그 사람은 말없이 허락해줬습니다.
마을을 떠나는 알루엣의 독백
가시 면류관을 월계관으로 만들고 클리어하면 보게 되는 엔딩이다.
이 엔딩에서는 의사를 따라간다. 이 때 의사와의 이벤트를 모두 보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엔딩 내용이 미묘하게 바뀐다.
3.2. 엔딩 2[편집]
의사와의 회상 이벤트를 4번 이상으로 보고, 신랑에서 소지품을 「가시 면류관」으로 선택하고 라자르에게 말을 걸게 되면 나오는 엔딩.그리고 저는 마을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주께서 길을 인도해주셨으니까.
저는 그것을 따를 뿐입니다.
그때와 똑같이.
오가는 사람들은 아직도 자신의 죄를 모르는 표정입니다.
그들도 이제 곧 알게 되겠죠.
분노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그 불에 태워져야, 우리들은 부활의 날을 맞이할 수 있다.
주가 우리의 죄의 관을 가리키셨으니까.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만군의 여호와.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 받으소서.
지극히 높은 곳에 호산나.
의사를 뒤따르며 병을 퍼뜨리는 알루엣의 독백
가시 면류관을 월계관으로 만들지 못하고 클리어하면 보게 되는 엔딩이다.
혼수상태에서는 깨어나지만 소녀는 가시 면류관의 의미를 인류에 대한 징벌로 해석하여, 의사를 따라서[5] 병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3.3. 엔딩 3[편집]
의사와의 회상 이벤트를 3번 이하로 보고, 신랑에서 소지품을 「월계관」 혹은 「가시 면류관」으로 선택하고 라자르에게 말을 걸게 되면 나오는 엔딩.그리고 그 사람은 이곳을 떠났습니다.
그 사람을 찾는 사람들한테.
그 사람은 죽음에서 태어나, 죽음의 품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남았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용서받고 이 재앙이 끝날 때 분명 모두 여기로 돌아올 테니까.
저는 여기서 기다릴 것입니다.
반드시 찾아온다고 약속한 그 날을 홀로 이곳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마을에 남은 알루엣의 독백
소녀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만, 의사를 따라가지 않고 마을에 남아 죽은 자를 추억한다.
3.4. 엔딩 4[편집]
관 없이 라자르에게 말을 걸거나 라자르의 기억을 충분히 모으지 못하면 나오는 엔딩.축하해 알루엣
축하해 알루엣
축복 축복 복 있으리라
결혼식 중 울려퍼지는 목소리
스토리를 충분히 진행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보게 되는 엔딩이다. 가시 면류관을 얻더라도 소년의 기억을 충분히 모으지 못하면 나타난다.
소년과의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진실을 깨닫지 못한 소녀는 깨어나지 못하고 죽는 것으로 해석된다.
3.5. 엔딩 5[편집]
엔딩까지 가지 못하고 소녀의 목숨이 다 되었을 때 나오는 엔딩이다. 가장 보기 쉬운 엔딩이면서 후반부의 복선이기도 한 엔딩.
4. 작품 속 각종 요소[편집]
댄스 마카브르/기타 항목 참조.
5. 소설판[편집]
2015년 6월 26일 소설판 댄스 마카브르 ~추억의 미궁~이 발매되었다. 저자는 아오오니 소설판을 쓴 쿠로다 켄지, 일러스트는 원작 게임의 일러스트를 맡았던 스즈라기 카린. 원작 게임 제작자인 Oumi는 역사 고증 감수를 맡았다.빛을 받고, 소녀는 낯선 대성당에서 눈을 뜬다.
기억이 혼탁하고, 왜 이런 곳에 있는지 모르는 채로, 소녀는 출구를 찾아 헤맨다.
미궁으로부터의 탈출을 시도하나, 이윽고 그녀는 경악의 진상을 알게 된다…….
원작 게임과 같이 알루엣이 대성당에서 눈을 뜨는 것으로 시작하나 그 후는 게임과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곳에 가면 전자책으로 프롤로그와 챕터 1 일부분을 미리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