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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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작사 스탠바이컴퍼니의 창작 뮤지컬.
2. 시놉시스[편집]
이 이야기는 산 속 깊은 곳에 있는 산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곳을 찾은 세 명의 인물들은 각자 평범하다면 평범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들로 산장 을 찾는다. 한 채의 단독건물로 되어 있는 산장을 서로 예약했다고 우기는 세 사람. 각자 기다리는 사람은 오지 않고, 산장의 밤은 깊어만 간다. 결국 이 불편한 기다림을 참지 못한 남자가 산장을 벗어나기로 결정하면서 이들은 자신들이 나갈 수 없는 알수 없는 “공간”에 갇혔음을 실감하게 된다.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이 "공간”에서 이들은 도대체 자신들이 어디에, 왜 갇혔는지, 어떻게 나갈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되지만 그 해결점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리고 이들이 산장에서 만나고자 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가 남기고 간 노트를 통해 서로 얽히고 얽힌 관계를 직시하게 되면서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3. 등장인물[편집]
- 사내
- 남자
- 소년
4. 줄거리[편집]
5. 넘버[편집]
01. 저기 보이지 않는
02. 그녀와 난
03. 돌고 도는
04. 킬킬킬킬
05. 한 여자의 목소리
06. 나는 너고 너는 나야
07. 노트
08. 사라진다
09. 나의 별은 너였어
10. 그녀는 알고 있었어
11. 너에게로 가는 길
12. 지혜의 실험 노트
13. 내가 여기서 나간다면
14. 한장 두장
15. 우리의 실험
16. 혹시
17. 너에게로 가는 길 Rep.
6. 출연진[편집]
6.1. 2020년 공연[편집]
2020.7.8~2020.8.31 유니플렉스 2관
사내 역: 박시원, 원종환, 유성재
남자 역: 강정우, 주민진, 류제윤
소년 역: 김지온, 홍승안, 정대현
6.2. 2021년 공연[편집]
2021.12.14 ~ 2022.3.6 티오엠 2관
사내 역: 원종환, 윤석원, 최호중
남자 역: 김도빈, 주민진, 손유동
소년 역: 송광일, 임진섭, 신재범
7. 기타[편집]
- 2020년 7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공연 예정이었으나 8월 31일에 조기 폐막하였다. 스탠바이컴퍼니는 이후 연극 '이퀄'을 올렸지만 마찬가지로 조기 폐막했다. 더 모먼트도 조기 폐막한 상황에서 이퀄도 조기 폐막해 무리하게 괜히 극을 무리하게 올린 것이 아니냐며 처음엔 질타를 받았지만[1] 조기폐막의 이유가 흥행 부진과 제작사 대표의 잠적이었다. 그래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스태프들끼리 이벤트를 건 주까지 어떻게든 극을 올리려고 했던 것이 밝혀져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 게다가 대다수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페이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 초연엔 비가 오는 날에는 항상 표 현장구매 시 50% 할인을 했다.
- 스탠바이컴퍼니의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재관람 혜택인 포토북과 실황 ost 증정이 불가능한 상태다. 대신 작곡가인 김여우리가 사비로 OST에 수록하려 했던 실황 음원을 작업해 개인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렸다.사운드클라우드
- 더 모먼트의 팬들은, 극중에서 더덕이 언급되기도 하고 더 모먼트 덕을 줄이면 더덕이 된다는 점을 착안해 더덕이라고 불린다.
- 7월 31일, 오후 8시 공연 시작 전 약 7시 45분에 극장방재시스템 오류로 인해 화재경보가 오작동했다. 다들 순조롭게 대피했으며 그날 관람객 전원에게 50% 할인권을 증정해서 제작사의 뛰어난 대처력에 칭찬이 자자했다.
7.1. 재관람 혜택[편집]
7.2. MD[편집]
7.3. 무대[편집]
7.4. 포스터[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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