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비/콘텐츠/복불복 여행/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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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블비의 콘텐츠 복불복 여행 11편.
2. 참가자 목록[편집]
3. 진행[편집]
4. 멤버별 총평[편집]
- 박민규 - 최종 성적 7승 3패
멤버중 2번째로 많이 패배했으나 상대적으로 약한 것들만 걸렸고 후술할 2명이 너무 넘사벽이라서 피해가 크진 않다.[3]
- 장명준 - 최종 성적 5승 5패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 6편에 이어 승률 50%를 찍었고, 생밀면 먹기, 자이언트 티거 탑승, '우비 없이' 자이언트 스플래쉬 탑승으로 3연속 벌칙을 기록한 것도 모자라 물고기와 뽀뽀하고 KTX 값 몰빵까지 당하며 이번 여행 최대 피해자가 되었다.
- 오진영 - 최종 성적 9승 1패
단 1패만 당하고도 장명준 버금가는 최악의 피해자가 되었다. 바로 그 1패가 대전역 낙오 후 서울까지 자전거만 타고 귀가하기였기 때문. 자전거도 사비로 구매해야 했고 자전거를 타고 올라오는 도중에도 소지품을 잃어버려 시간이 지체되고 휴대폰도 중간중간에 충전시키며 휴식하는 등 서울의 집으로 복귀까지 무려 32시간이 걸리는 등 아주 개고생을 하게 되었다. 대낮에 낙오되어 다음날 저녁에 도착하였으며 집에 도착할때 또 본인의 배낭을 놓고 와 실제로는 시간이 더 소요되었다.
- 신일국 - 최종 성적 9승 1패
그나마 해운대 입수로 퉁치고 살아남았다.
5. 여담[편집]
- 이 여행에선 육포 잭링크스 광고를 하였다. 때문에 게임을 하는 중간중간에도 잭링크스 광고가 포함되어 있다.
- 오진영이 마지막에 수행한 '대전에서 서울까지 자전거 타고 가기' 벌칙을 완료하는데 소요된 시간 32시간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는 복불복 여행 최장시간 벌칙 수행으로 남아있다.
- 이번에도 영상 썸네일은 모순이다. 썸네일 속 게임은 기차값 몰빵 게임이었으며 부산에서부터 서울까지가 아니라 중간에 대전역에 낙오 후 서울까지 자전거로 가는 것이었다.
- 역대 복불복 시리즈 중 1번만 예측했던 1편과 13편을 제외했을 때 민규스트레인지의 적중률이 가장 높은 여행이었다. 총 10번의 게임 중 8게임을 예언했는데, 그 중 무려 본인을 포함해 6게임이나 적중했다.(적중률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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