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질까 말까(개그 콘서트)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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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다트의 노래와 안무를 모티브로 한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분노유발자에게 유쾌, 상쾌, 통쾌한 복수를 하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사이다를 전하는 코너로, 막말을 뱉는 직장 상사, 미운 말만 골라서 하는 배우자, 약자를 괴롭히는 비겁자 등 사람들의 스트레스 유발자를 호되게 혼내주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김민경은 연애인들 이후, 박진호는 당신의 초능력 이후 오랜만에 복귀한 코너다.

2019년 12월 21일에는 KBS 연예대상 방송 관계로 아예 방송 자체를 못 하였으며, 2020년 1월 4일에는 편집되었다.

하지만 2020년 1월 11일을 끝으로 혹평 끝에 3회만에 종영되었다. 자세한 것은 후술.

2020년 첫 번째 종영 코너이다.

1.1. 고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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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권재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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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유발자.

1.1.2. 김민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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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1.

1.1.3. 박대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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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2.

2019년 12월 28일에는 악역으로 등장했다.

1.1.4. 박진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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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3.

2020년 1월 11일에는 편집되었다.

1.2. 단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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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율 : 12월 14일에 지나가던 개로 등장
• 김니나 : 12월 14일, 12월 28일에 등장.
• 송왕호, 양상국 : 12월 28일에 등장. 송왕호는 카페 손님이자 인근 가게 사장으로, 양상국은 김민경의 남자친구로 등장했다.
• 임재백, 박소영 : 1월 11일에 옷가게 직원으로 등장. 이 중에서 전수희도 있었지만 편집되었다.
• 김하영 : 1월 11일에 진상 VIP 손님 및 권재관의 아내로 등장.

2.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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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콘의 흔한 인터넷 밈 가져다 쓰기 이상의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친구들끼리나 히히덕대면서 하면 재밌는데, 공중파에서 방송으로 나오니까 재미없는 딱 그 정도의 위치. 거기다 밈 자체가 이미 뇌절중이고 시작부터 호불호가 심했던 밈이다. 따지고 보면 화가 났을 때 손에 잡힌 걸 아무렇게나 집어 던진다는 건 사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정도의 일로, 아이디어라고 하기도 뭣한 그냥 자주 있는 일이다. 차이라면 진짜로 던진다는 것 정도의 차이인데, 아무리 좋게 봐도 그냥 밈을 활용하는 것 이상이 없다. 결국 겨우 3회만에 종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