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레빗츠 보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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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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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레빗츠의 리더.[2] 몸통에 철망과 중식도를 닮은 날 여러 개를 붙인 몽둥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히스클리프와 함께하던 시절에는 이름이 매튜였으나 힌들리에게는 자신을 매트라고 소개했다. 석연치 않은 묘사를 보면 이름을 바꾼 정도가 아니라 같은 인물이 맞기나 한지 의심스러운 상황.[3] 일단 히스클리프와 대화한 것을 보면 부하들과 달리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고 과거의 기억도 제대로 가지고는 있다. 과거에는 히스클리프가 형님이라 부르며 상당히 존경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의리 넘치고, 부하들이 다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지 않는 남자였다고.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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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6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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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상(上)[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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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들리의 명령을 받은 데드레빗츠 조직원들이 LCB에 패배한 후 등장한다.

3.1.2. 중(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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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에서 힌들리 언쇼와 함께 재등장. 하지만 의뢰인이어야 할 힌들리를 도발하여 LCB와 싸우게 하거나, 그 힌들리가 뒤틀리고 죽어버리자 폭소를 터트리고 매번 볼 때마다 마뜩찮았고 어떤 장면도 제대로 만족하지 못했다는 등, 오히려 힌들리를 더 증오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그리고 캐서린이 들어있는 장치의 레버를 당기려 하자, 그의 정체를 의심한 히스클리프에게 멱살을 잡힌 채 정체를 추궁당하고 본인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하는데...

매트.

3.1.2.1.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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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니었나 보군. 여기서는?

소개는 생략할까?

보다시피, 지옥에서 살아 걸어온 너지.

이 세계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내 미래는 두 가지뿐이었어. 죽음과 지옥. 캐시가 죽은 후 나는 지옥에 떨어졌으니까.

그런데, 너는.

그녀와 달콤한 재회나 꿈꾸며 같잖은 모험 따위를 해내고 있더군.

그래서 이곳에도 넘어왔지. 그 시간들을 모조리 먹어치우기 위해.

그래서 나의 절망으로 물들일 수 있도록...

수백 번 찢어 죽여도 석연치 않을 거야.

네가 앞으로 겪을 고통에 비해선... 턱없이 모자라니까.[4]

6장 티저의 하이라이트 대사. 4, 5장 PV처럼 챕터의 주인공인 히스클리프가 말할 것이라고 추측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다른 히스클리프의 대사로 밝혀졌다.

데드레빗츠 보스의 정체는 매튜도, 하물며 매트도 아니었다. 보스의 정체는 누군가에게 덮어씌워져 주도권을 잡은 거울세계 히스클리프의 인격으로 무수한 거울세계 너머에서 이곳까지 오게 된 이유 또한 자신을 미워하고 못살게 굴었던 자들에게 다시금 복수하고, 캐시를 죽이고 만 우리들[5]도 함께 죽여버리기 위해서였다. 히스클리프의 과거에 대해 잘 알던 것 역시 거울세계의 자기 자신이었기에 잘 알 수밖에 없던 것. 다만 변장한 데드래빗츠 간부의 이름이 거울세계에서는 매트였지만 여기선 매튜라는 아주 작은 차이가 존재했고 그래서 사소한 위화감이 발생했던 것이다.

겉모습은 거울세계의 히스클리프답게 히스클리프와 같지만 머리가 장발이 되었으며 얼굴도 원래 히스클리프보다 더 초췌한 느낌이라 오히려 이쪽이 원작 히스클리프를 더 많이 닮았다. 행적 또한 힌들리를 도박으로 몰락시킨 것까지 원작을 더 따라가는 편. 보스전에서 사용하는 기술 또한, LCB 히스클리프의 스킬과 이름이 똑같다.

3.1.3.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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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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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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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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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곱슬머리에 장발인 것으로 보아 1992년작 폭풍의 언덕 영화에서 등장한, 레이프 파인즈의 히스클리프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사망 후에 드러나는 원래 몸은 금발.

여담으로 보스전 내부 파일 이름이 마왕 히스클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