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 게이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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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비디오 게임. 데몬 게이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2.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시스템의 대부분은 전작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NPC 파티 멤버 시스템은 폐지되었다. 대신에 데몬을 파티 멤버로 부려먹을 수 있게 되었다. 데몬들의 가입 레벨은 1. 또한 데몬들은 트랜스 데몬이라는 변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사용하려면 스타 게이지를 모아서 방출해야 하며, 그 댓가로 강력한 데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마법에 능한 MAGIC 타입, 물공에 능한 POWER 타입, 운용이 까다롭고 테크티컬한 SKILL타입의 3가지로 나뉜다. 중반부터는 데몬과 일시적으로 합체하는것도 가능. 데몬과 합체하면 데몬 게이저의 스킬을 사용하거나 기술을 마구잡이로 난사할 수 있다. 물론 게이지가 떨어지면 합체가 풀린다.
게임 시작할때 택틱스 오우거처럼 선, 중립, 악중에서 주인공의 가치관을 정하게 된다.
3. 등장인물[편집]
- 시그나
이 게임의 주인공. 선천적으로 사안(邪眼)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지만 비밀결사에게 납치되어 인체실험을 당했다. 그 결과 자신의 기억을 모두 상실하고 악마를 다루는 마안 데몬 게이즈의 힘을 얻게 된다. 부모는 이미 사망했다. 플레이어의 분신이기 때문에 성우와 대사는 없다.
- 뮤제 (CV: 사이토 치와)
아스테리아 혁명단의 리더이자 스텔라 극장의 지배인. 혁명단을 이끄는 리더로서 리더쉽과 행동력이 강하다. 시그나의 소꿉친구이며 그를 흠모하고 있지만 여자력이 부족하다. 아스테리아 혁명단에 합류한 시그나는 그녀의 기지에서 지내면서 데몬들을 숙박시킬 수 있다. 여동생으로 프림이 있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사실은 전작에 나왔던 프란 펜돌과 주인공의 딸이었다. 사건을 해결하는데 본인이 나설 수 없어서 딸을 대신 보낸 것.
- 프림 (CV: 오자와 아리)
뮤제의 여동생으로 음치인 언니와는 달리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희. 다만 언니와는 달리 가사는 잘하지만 리더쉽이나 행동력은 없다. 사실은 노래뿐만 아니라 노래를 통해 초능력을 쓸 수 있지만 몸에 부담이 너무 심해서 뮤제가 금지시켰다. 그러나 시그나를 위해 기어이 뮤제의 경고를 무시하고 노래를 부른다.
- 캇슬 그론다이크 (CV: 신가키 타루스케)
전작에 나왔던 무기상 청년. 이번에도 스텔라 극장에 입주해 무기상을 한다. 가끔 경호원일도 겸사겸사 해준다.
- 레젤름 란티르 (CV: 토오노 시키)
전작에 나왔던 도구점 엘프 청년. 이번에는 어째선가 후덕한 뱃살의 뚱땡이가 되었고 이름도 감추고 있다.[1] 이번작에서도 도구점 담당.
- 프로메스 (CV: 아키나)
전작에 나왔던 장의사. 여전히 관에서 잠을 자거나 해골을 모은다. 이번작에서는 극작가 일도 하고 있다.
4. 평가[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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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중에 밝혀지기를 1편의 사건이 끝난 후 너무 방탕하게 살면서 폭식하고 놀고 먹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