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모베리 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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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웨덴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현재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스웨덴 마리스타드에서 태어난 모베리 칼슨은 지역팀 IFK 마리스타드에서 첫 데뷔전을 치루었다.이후 IFK 예테보리와 계약을 하였고 2011년 1군에도 승격하면서 훈련을 1군선수들과 같이하였다.그 후 곧바로 리그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루었고 경험을 쌓았다.
예테보리에서 2년간 꾸준히 성장을 한 모베리 칼손은 2013년 여름,빅리그 클럽들의 눈에 띄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구애를 보냈던 선덜랜드 AFC가 모베리 칼손을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선덜랜드에서 영입되자마자 토트넘 핫스퍼와의 프리시즌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다.이후 FA컵에도 출전하면서 제대로된 1군 데뷔전을 치루었지만 큰 활약을 보여주지못하고 결국 2013-2014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킬마녹 FC로 임대되고만다. 그러나 킬마녹에서 4경기 출전에 그치며 전혀 좋은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모베리 칼손은 결국 시즌이 끝난 후 선덜랜드와 계약해지를 하여 팀을 떠나게 된다.[1]
2014년 8월,선덜랜드를 떠난 후 변방리그로 평가받는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FC 노르셸란에 4년계약을 맺고 입단하였다. 노르셸란에서는 49경기 5골 5도움을 기록하였으나 다시 빅리그로 돌아갈 수 있는 실력은 전혀 보여주지못하였다.결국 2015-2016 시즌이 종료 된 후 FC 노르셸란과 계약을 해지하여 팀을 떠났다.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자국리그의 IFK 노르셰핑에 입단하였으며,[2] 노르셰핑에서는 좋은활약을 보여주면서 2년간 86경기 22골 15도움을 기록하면서 윙어로써 보여줄 수 있는 활약을 다방면으로 보여주었다.비록 변방리그인 스웨덴리그에서의 활약이지만 이 활약을 바탕으로 스웨덴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경기를 치루는 쾌거를 이루었다.노르셰핑 시절이 모베리 칼손의 축구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이였다.
2018년 12월, 노르셰핑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알스벤스칸보다 더 수준 높은 리그인 1. 체스카 포트발로바 리가의 명문팀 스파르타 프라하로 이적하였다. 스파르타 프라하에서도 노르셰핑에서 보여주던 활약을 여지없이 보여주면서 더 높은 리그에서도 통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세 시즌 동안 96경기 26골 22도움을 기록하면서 이제는 조금 더 높은리그에서도 뛰어도 될듯한 폼을 보여주었다.
2021년 12월 30일, 새로운 도전을 위해 J리그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6경기 연속 스쿼드명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기회를 못받는듯 했으나 7라운드 주빌로 이와타전에서 J리그 데뷔전을 치루었고, 데뷔전 데뷔골을 넣으며 좋은모습을 보여주더니 8라운드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현재 2022 시즌 2경기 2골을 기록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엘리트였으나 성인이 돼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면서 A 대표팀과는 거리가 멀었다가 2017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2017년 1월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A대표팀에 데뷔하였다.
현재 A대표팀 3경기 1골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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