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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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reen Seymour

데이비드 시어는 1983년 6월 24일에 태어난 뉴질랜드의 정치인이다. 2014년부터 뉴질랜드 행동당 대표이다.

그는 마나와투왕아누이 지방의 중심도시인 파머스턴 노스에서 태어났다. 그의 외가는 마오리족 혈통이다.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과 철학을 전공하여 공학사, 문학사를 받았다. 그후 캐나다에 있는 정치 싱크탱크에서 정책 분석가로 근무하였다.

2005년에는 당시 뉴질랜드 총리였던 헬렌 클라크의 지역구인 마운트 앨버트[1]에 출마하여 낙선하였고, 2011년 선거구에서는 오클랜드 중앙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14년 선거에서 Epsom 지역구에서 입후보를 성공하여, 현재 3선 의원이다. 물론 뉴질랜드 의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한국으로 치면 재선 의원 급이나, 2014년 선거와 2017년 선거에서 당 내 유일한 의원인만큼 주목을 많이 받는 의원 중 한명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지역구는 Epsom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선거구이다. 1996년에 선거구가 신설되어 국민당에서 배출하였으나, 2005년 행동당에서 당선된 이후 계속 행동당 의원이 당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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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뉴질랜드 총리인 저신다 아던의 지역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