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카트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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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장피에르 죄네, 마르크 카로 감독이 공동연출한 1991년작 프랑스 영화.
가상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 영화이다.
제목의 Delicatessen은 영어에도 있는 delicate의 독일어 표현인 Delikatesse의 복수형 표기로, 독일어로는 맛있는 음식이라는 뜻이 추가로 붙은채 19세기 후반 아슈케나짐 유태인들에 의해 미국으로 수입되어서 이들이 운영하던 고급, 이국적인 또는 외국에서 준비된 음식을 판매하는 소매점을 뜻하는 말로 미국에서 정착되었다. 약자로 델리라고 쓰며, 델리만쥬의 그 델리가 이 델리.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파스칼 베네제크 - 탈출시도자 역
뤼종이 오기 전 잡일을 맡아 하던 남자. 클라펫이 자신을 도살하려는 걸 눈치채고 쓰레기통에 들어가 탈출하려고 했다. 하지만 우연히 들어간 담배꽁초를 맞고 신음한 탓에 클라펫에게 들켜 결국 도살당하고 만다.
- 도미니크 피뇽 - 뤼종 역
- 마리로어 더그나크 - 줄리 역
- 장 클로드 드레이퍼스 - 클라펫 역
영화의 배경인 아파트에서 정육점 델리카트슨을 운영하는 푸주한이자 아파트의 건물주. 외지인을 꾀어 온갖 잡일을 시킨 뒤 적당한 때가 되면 살해하고 그 인육을 주민들에게 곡식과 옥수수를 받고 팔아왔다.
5. 평가[편집]
Director Jean-Pierre Jeunet deftly combines horror, sci-fi, and humor in Delicatessen, a morbid comedy set in a visually ravishing futuristic dystopia.
장피에르 죄네 감독이 호러와 SF, 그리고 코미디 장르를 교묘하게 결합시킨 <델리카트슨 사람들>은 시각적으로 황홀한 미래적 디스토피아를 무대로 하는, 병적인 코미디 영화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매력적으로 돌출된 사운드 몽타주
- 이동진 (★★★★)
독특한 소재로 묵시록적인 SF와 블랙 코미디, 로맨스를 독창적으로 결합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미장센과 기묘한 분위기의 음악이 매우 유명하다.
6. 흥행[편집]
7.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8. 여담[편집]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리스트에 꼽히기도 했다.
- 도미니크 피뇽과 마리노어 더그나크는 장피에르 죄네 감독의 단편영화 '쓸모없는 것들' 이후에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이다.
9. 관련 문서[편집]
10. 외부 링크[편집]
- 정성일 아카이브 - 정성일 평론가 평
- 정은임의 FM영화음악 팟캐스트 - 정은임 라디오 92.11.29-정성일-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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