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츠네나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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徳川恒孝
1940년 2월 26일 ~ (84세)

본명은 마츠다이라 츠네나리(松平恒孝)이고 원래 본관은 '아이즈 마츠다이라 가문(会津松平家)'이다. 마츠다이라 카타모리의 증손자이자 마츠다이라 이치로의 차남.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10남 요리후사의 남계자손. 가쿠슈인 대학 정경(政經)학부를 졸업했으며 학위는 경제학사. 역임한 직책은 일본우선 부사장, 공익재단법인 도쿠가와기념재단(公益財団法人徳川記念財団) 초대이사장, WWF재팬 대표이사, 공익재단법인 도쿄자혜회(公益財団法人東京慈恵会) 회장, 공익재단법인사문회(公益財団法人斯文会) 명예회장, 일반사단법인 요코하마항 진흥협회(一般社団法人横浜港振興協会) 회장.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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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성을 바꾸기 전의 성씨인 마츠다이라를 사용하였으나 외할아버지인 17대 종손 도쿠가와 이에마사의 양자로 입적되었기 때문에 마츠다이라 츠네나리에서 도쿠가와 츠네나리로 개명하였다.

츠네나리가 일본우선에서 일할 때 마에다 토시이에의 후손인 카가 마에다 가문 18대 종손 마에다 토시야스(前田利祐)와 일하게 되었다. 그때 상사는, '도쿠가와의 종손과 마에다의 종손을 부리는 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래로 처음이군.'이라면서 농담을 했다고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차남 유키 히데야스를 시조로 하는 에치젠 마츠다이라 18대 종손 마츠다이라 무네토시[1]와는 동창인데, 츠네나리는 아이즈 마츠다이라 가문에서 도쿠가와 종가의 양자로, 무네토시는 타야스 도쿠가와 가문에서 에치젠 마츠다이라 가문의 양자로 입적하게 되자, 동급생들은 '마츠다이라는 마츠다이라로, 도쿠가와는 도쿠가와로 가면 좋지 않느냐.'면서 놀렸다고 한다.

자녀로 현재 번역가이자 정치, 경제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도쿠가와 이에히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