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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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침착맨의 버튜버 캐릭터이며, 주로 집에서 게임 방송 할 때 사용할 캐릭터라고 한다.안녕하휴먼! 나 독깨팔.
나는 기분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사아악 하고 웃어.
독깨깨깨깨~!
2. 설정[편집]
파키케팔로사우루스(박치기공룡)의 후손. 공룡을 멸종시킬만한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는걸 보고 박치기공룡으로서 승부욕이 생겨 운석과 박치기 대결을 펼쳤다. 결과적으로 운석에게 졌고 대가리가 뚝! 하고 쪼개지는 바람에 '대깨팔로사루우스'라는 새로운 종이 되었다. 대깨팔로사우루스의 패배로 다른 대부분의 공룡들은 결국 멸종하고 말았다.
원래대로라면 대깨팔로사우루스도 멸종해야 했으나 운석이 그의 호방함과 박치기 실력을 인정해 대깨팔로사우루스만 살려주었다. 그래서 고독하다는 뜻의 독(獨)씨 성의 독깨팔이란 이름으로 살게 되었다. (풀네임은 노르망디 '독깨팔' 크롱스)
실제로 그의 쪼개진 머리에 빨래판처럼 채워져있는 것은 운석 조각으로 밝혀졌다. 검사 결과 운석에만 있는 원소가 그의 빨래판 대과리에서 검출된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 머리에 박혀있는 운석조각의 신비로운 힘이 중생대 생물인 그가 현대까지 살아있는 이유로 추측된다.
독깨팔은 이제 다른 공룡들의 몫까지 대표해서 살아가기로 굳게 맹세했다. 독깨팔은 슬플수록 더 밝게 웃는다. 그것이 멸종된 그의 동료들을 위한 길이니깐.[5]
2.1. 탄생 과정[편집]
의뢰 받아 독깨팔 캐릭터를 제작한 pure1water에 따르면, 징그럽지만 협오스럽지 않게 만들어 달라고 의뢰를 받았다고 한다.
독깨팔 본인 역시 살아있는 지렁이와 물에 불어 죽은 지렁이를 예로 들며 징그럽지만 안혐오스러운것과 징그러우면서 혐오스러운건 다르다며 독깨팔은 그저 징그럽기만 한 캐릭터라고 주장하였다.2.2. 특징[편집]
- 재생능력이 대단하다. 변온동물이라 체온조절을 위해 집돌이가 됐다.
- 목표는 고대 리자드맨의 지혜와 현대 인터넷 문화의 융합이다.
- 사악질을 즐겨한다.
사아아악 - 웃음소리는 "독깨깨깨깨"이다.
3. 생애[편집]
자세한 내용은 독깨팔/생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침착맨의 딸 쏘영이가 징그럽다고 표현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04:21:42에 나무위키 독깨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 '석깨팔'이었으나 대통령 이름이 연상된다는 이유로 현 명칭으로 개명되었다.[2]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운석과 박치기 대결을 해 생겨난 종이라고 한다.[3] 공교롭게도 세계 도마뱀의 날과 일치한다.[4] 밤이면 너구리, 시궁쥐들과 영역다툼을 한다.[5] 아주 과학적으로 따지면 사실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 그가 언급하는 '동료'는 동족인 대깨팔로사우루스거나 조반목 공룡일 가능성이 높다.[6] 원래 좋아하는 역은 '석깨역'이었으나 이름이 변경되며 좋아하는 요괴로 변경되었다. 하스스톤의 동명의 주술사 직업 전설카드와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필 스탯도 5/5다[7] 버츄얼 유튜버들의 필수 프로그램인 안면인식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