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 매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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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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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생애
가족
아버지 제임스 매디슨 시니어 · 어머니 넬리 콘웨이 · 아내 돌리 토드 매디슨 · 의붓아들 존 매디슨
역대 선거
18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 18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관련 정치인
조지 클린턴 · 토머스 제퍼슨
관련 전쟁
미영전쟁,(1812~1815),
평가
평가
기타
매디슨(위스콘신) · 제임스 매디슨급 잠수함
파일:노란색 깃발.svg 자유주의




제3대
마사 제퍼슨

제4대
돌리 매디슨


제5대
엘리자베스 먼로


미합중국 제4대 대통령 배우자
돌리 토드 매디슨
Dolley Todd Madison


출생
1768년 5월 20일
영국령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길퍼드 군
사망
1849년 7월 12일 (향년 81세)
미국 워싱턴DC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종교
개신교(회중교회)
배우자
존 토드(사별)
제임스 매디슨(사별)
자녀
장남 - 존 페인 토드
서명

파일:Portrait of Dolley Madison.jpg
돌리 매디슨의 1804년 초상화

1. 개요
2. 영부인 시절
3. 평가
4.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제4대 대통령 배우자.


2. 영부인 시절[편집]


파일:external/media.smithsonianmag.com/Dolley-Madison-directing-rescue-of-George-Washington-portrait-388.jpg
워싱턴 초상화를 챙기는 돌리 매디슨

돌리는 미영전쟁이 한창이던 1814년 8월 24일 당시 미군이 블래던스버그에서 대패한 후 몸소 백악관에 있던 많은 공문서와 서적, 그리고 조지 워싱턴의 초상화까지 일일이 챙겨서 영국군이 도착하기 직전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왔다고 한다. 하마터면 미국 건국 초기의 중요한 자료들이 없어질 뻔했지만 돌리 덕택에 모두 보존될 수 있었다고.[1] 마침 그날 영부인이 저녁 만찬을 위해 40인분 식사를 준비해놓은 상태였는데, 다행히 영국군이 들이닥치기 전에 무사히 탈출하였고 텅 빈 백악관에 들어온 영국군은 영부인이 차려놓은 음식을 다 먹어치운 다음 백악관을 불질러버렸다.


3. 평가[편집]


원래부터 남편의 내성적인 면을 보완하는 사교적이고 밝은 영부인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이 행동으로 영웅이 되었고 오늘날에도 엘리너 루스벨트와 함께 역대 최고의 영부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4. 여담[편집]


파일:돌리 매디슨.jpg
1849년까지 장수하였고 4장의 사진을 남겼으며, 역대 영부인들 중 최초로 사진을 남긴 영부인이기도 하다.[2] 사망하기 얼마 전에는 제임스 K. 포크 대통령 내외와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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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돌리가 챙긴 건 귀금속류였고, 초상화를 챙긴 건 다른 직원이었다는 설도 있다.[2] 퇴임 후 촬영하였고, 참고로 재임 중 사진을 찍은 첫 영부인은 후술된 포크 대통령의 영부인인 '사라 차일드레스(세라 칠드러스) 포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