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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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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남부의 주. 남쪽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남서쪽으로 조지아, 서쪽으로 테네시, 북쪽으로 버지니아, 동쪽으로 대서양과 접하고 있다. 면적 139,390 ㎢, 인구 약 1,045만 명 (2020년 추계).
샬럿(Charlotte)이 이 주의 최대 도시. 주도는 롤리(Raleigh)인데, 교육 시설과 연구 시설에 특화된 도시로, 느긋하고 조용해서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지루한 도시지만, 범죄율이 낮아 전체적으로 치안이 좋으며 근거리에 좋은 학교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도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학교와 교육 시설이 많은 만큼, 미국 내에서 교육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
미합중국 육군특수작전사령부, 합동특수작전사령부, 제82공수사단의 본부인 포트 리버티가[1] 위치한 곳이다. 2011년대에 와선 태평양 육군사령부 본부까지 포트 리버티로 이주해오게 되었다. 우스겟소리지만, 이것이 노스캐롤라이나가 타 주에 비해 치안이 상대적으로 좋은 이유중 하나이다.[2]
태평양 전쟁에서 활약한 전함 노스캐롤라이나의 이름은 여기서 따왔다. 퇴역이후 월밍턴시 펄 강에 전시중이다.
2. 주기[편집]
1861년 ~ 1865년.
1885년 3월 9일 ~ 1991년.
1991년 6월 24일 ~ 현재.
3. 자연지리[편집]
동부는 해안 평야이며, 그 동단에는 좁고 긴 사주열이 돌출되어 있어, 본토와의 사이에는 석호의 발달이 현저하다. 중앙부에는 완만한 기복의 피드몬트 대지가 펼쳐져 있고, 동쪽 해안 평야와의 경계면은 폭포선을 이루고 있다. 피트몬드 대지의 서쪽에는 블루리지산맥과 그레이트스모키산맥이 뻗어 있으며, 이곳에는 미시시피 강 동쪽에서 가장 높은 미첼 산(2,037m)이 솟아 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남한 땅 면적의 139% 정도 된다. 위치상 주 가운데 위치한 롤리에서 914m 산(South Mountains State Park)정도의 지형을 보려면 차로 최소한 3시간을 이동해야 할 정도로 대부분의 지형이 평야로 이루어져있다.
4. 역사[편집]
유럽인들이 처음 도착하였을 때 30개의 종족에 속하는 대략 35,000명의 원주민들이 노스캐롤라이나 지방에 살았다. 가장 중요한 종족들은 서부 산맥에 살던 체로키 족, 해안을 따라 살던 하테라스 족, 그리고 해안 평야와 피드몬트 대지의 카토바 족, 초와노크 족과 투스카로라 족이다.
1585년 미국 최초의 영국인 식민지가 로어노크 섬에 건설되었으나 실패로 끝났고, 17세기 중엽에 버지니아 주로부터의 이주자가 동부 연안에 취락을 건설했다.
이후 플로리다를 차지한 스페인과 국경을 접하게 되고, 몇 차례 분쟁 이후 주 경계선을 경계로 영국령과 스페인령의 국경을 확정했다.
17세기에는 연안부의 개척이 중심이었으나, 18세기에 이르자 인디언을 애팔래치아 산맥 이서(以西)로 쫓아내면서, 피드몬트의 개척이 진전되었다. 남북전쟁 이후 피드몬트 지역의 공업화가 진척되고 담배 재배도 활발해졌다.[3] 1950년대에는 공업 제품 출하액이 농축산물 판매액을 웃돌게 되었다. 근래에는 관광 산업이 신장되어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주 승격 당시 주도는 뉴번이었다. 페이엣빌을 거쳐 1794년 롤리로 주도를 옮겼다. 주에서 가장 큰 도시는 NBA의 샬럿 호네츠, NFL의 캐롤라이나 팬더스가 있는 샬럿. 샬럿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와코비아 등 미국에서 큰 자본계 회사들의 본사 소재지이기도 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 샬럿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본사들은 9.11 테러 이후 뉴욕에서 샬럿으로 본사를 옮긴 회사들이다. 9.11 테러 이전에는 업타운[4] 에 고층 건물은 달랑 하나였지만, 9.11 테러 이후 여러 회사가 뉴욕을 떠나 샬럿으로 이사오면서 도시가 급격하게 커졌다. 물론 샬럿이 하루 아침에 아무런 이유도 없이 미국 제 2의 금융도시가 된 건 아니다. 오래전에 에팔래치안 산맥에서 금맥이 발견되면서 노스캐롤라이나에 골드러쉬 붐이 있었고, 샬럿은 그 금광들에서 나오는 금을 유통하며 금융 도시로 발전했던 과거가 있다. 샬럿의 급속 성장의 그림자에 가려진 사회 문제도 여러모로 많다. 도시가 커지는 동안, 남쪽에 살던 부자들과 달리 업타운에 살고 있던 가난한 흑인들은 업타운의 재개발에 밀려 도시의 북쪽, 동쪽으로 쫒겨났다. 1995년부터 2009년까지 시장직을 연임한 Pat McCory의 경우 미국에서 가장 오랫동안 시장을 해먹은 인물 중 한 명이다. 2013년 3월 기준 샬럿 시장은 1971년생 흑인인 앤서니 폭스.
현재는 아메리칸 항공과 합병하여 소멸한 US 에어웨이즈가 샬럿 더글러스 국제공항을 허브로 사용했다. 또한 미국의 거대 레이싱 단체인 나스카 참가 팀의 주요 공장 중 3/4가 샬럿 일대에 있으며, 이들이 실질적인 샬럿의 밥줄이다. 나스카 명예의 전당도 샬럿에 위치한다. 단, 나스카의 본부는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 비치에 위치한다.
프로레슬러 릭 플레어의 고향이자 현 거주지이기도 하다[5] . 그의 딸/아들도 샬럿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를 다녔다. 전설의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도 어릴 적에 뉴욕에서 노스캐롤라이나로 내려와서 자랐으며, 애당초 그가 속한 집안은 고조부 딕 조던부터 5대에 걸쳐 같은 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현재도 마이클 조던은 샬럿에 거주하고 있다.
5. 정치[편집]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일람은 역대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문서 참조. 대통령 선거인단은 총 15명이다.
1968년 이후 꾸준히 공화당을 찍어주는 레드 스테이트였지만 조지 W. 부시 이후로는 민주당의 지지도 강해지고 있다. 버지니아는 블루스테이트로 가는 추세이고, 노스캐롤라이나가 그 추세를 비슷하게 따라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조지아 주도 스윙스테이트로 변모해가고 있는데, 대졸 이상 백인들의 민주당 지지세가 매우 강해진데다 흑인을 비롯한 소수인종의 투표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대통령 선거는 버락 오바마가 신승했으며[7]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밋 롬니가 승리했다. 공화당이 2008년에 패배하고 2012년에 승리한 2개 주 중 하나로, 나머지 하나는 인디애나. 네브래스카 2구도 포함된다.[8]
인구비는 백인 64%, 흑인 22%, 히스패닉 9%, 아시안 3% 정도. # 특히 흑인들의 투표율이 백인 못지 않으면서 민주당에게 90% 넘게 몰표를 주는 곳이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공화당 상위 후보군 4명이 모두 힐러리에 앞서면서 출발했다. #
그리고 대선 본선에서 역시나 도널드 트럼프가 3.8% 차이로 힐러리에게 승리했으나, 같이 치러진 주지사 선거는 현직 공화당 주지사를 꺾고 민주당이 승리하였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선 격차가 1.2%로 좁혀졌으나 또 다시 민주당이 패배하였다.[9] 같이 치러진 주지사 선거에서는 현역 민주당 주지사가 다시 승리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2020 인구조사에서 2010년 대비 인구가 9.5% 늘어 배정된 하원의원수가 1명 더 늘었다.
사실상 미 대선에서 굉장히 중요한 경합주이다. 원래 전통적인 경합주는 오하이오와 플로리다였지만, 오하이오의 산업이 쇠퇴하면서 트럼프의 말발이 굉장히 잘 먹혀들어 지난 2020년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8% 정도 차로 여유롭게 이겼으며, 플로리다도 반공 성향의 히스패닉인 쿠바계와 베네수엘라계 인구가 증가함으로서 트럼프가 여유롭게 이겼다. 따라서 경합주는 이제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조지아주,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가 되었다.[10] 그래서 많은 외신들이 전자의 경합주들을 개표방송이나 예측에서 주로 "toss-up"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후자의 경우 "lean R"라는 단어를 쓴다.
현재 계속되는 개발과 따뜻한 기후, 평균 이상의 교육 수준과 좋은 치안으로 인해 외지인 유입이 속속 늘어남에 따라 조지아 주처럼 향후 경합 지역이 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선거인단 수도 15명으로 적지 않은 주인데, 여기마저 빼앗긴다면 공화당으로서는 답도 없게 돼버릴 상황이 크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거리를 찾자면 흑인들과 히스패닉, 그리고 리버럴한 백인들의 정치 참여도가 보수적인 백인들에 비해 그리 높지 않다는 것. 그러나 2020년 3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유입된 신규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 중에서 민주당 유권자가 공화당 유권자에 비해 많았고 그 격차가 점점더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윗동네인 버지니아의 전철을 밟을 확률이 높아졌다.
2022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연방상원 선거에서 3%로 전보다 약간이나마 여유롭게 이겼다. 하지만 연방하원선거에서는 공화당이 1석을 잃고 민주당이 2석을 얻었다.[11] 다만 민주당의 현역 주대법원 2명이 낙선을 당하고 공화당으로 교체가 되어서 노스캐롤라이나의 주대법원이 4:3인 민주당 우세에서 5:2로 공화당 우위가 되어서 2024년엔 현재의 연방하원 지도가 공화당 우세의 게리멘더링 지도로 교체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12]
6. 경제[편집]
농업은 노스캐롤라이나의 주 산업으로, 주요 산물은 담배이다, 목축업도 발달하여 돼지, 칠면조 등이 주요 축산물이다. 풍부한 수력발전을 이용한 섬유, 가구 제조업이 발달했지만 공장의 해외 이전으로 중요성이 감소했다.
미국 남부지역은 원래 전통적으로 금융산업에 있어서는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지역이었던만큼, 중소형 지역은행들이 위치한 수준에 그쳤었던 감이 적지않았었다. 그러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본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샬럿으로 이전해온 이후로 그동안 금융업계에선 변방으로 취급되던 미국 남부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남부의 금융업허브로 부상하고 있다.[13]
RTP(Research Triangle Park)라는 것이 유명한데, Raleigh-Durham-Chapel Hill 세 도시의 접경에 위치한 연구 개발 단지로서, 세 대학(듀크, UNC-Chapel Hill, NC State)과 IBM, GlaxoSmithKline, 시스코, 레드햇 등,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수의 기업들이 산학협동으로 연구 단지를 만들어 놓은 곳이다. 통계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SAS 의 본사도 이 곳에 있다.
담배가 많이 나는 데라 그런지 R.J.레이놀즈 타바코 사가 윈스턴-세일럼에, 로릴라드 타바코 사[14] 가 그린스보로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메릴랜드 주에 있던 에픽 게임즈가 1999년도에 여기로 본사를 옮긴 뒤 지금까지 미국 본사 사옥이 위치하고 있다.
광업에서는 스프루스 파인 광산이 유명한데 지구상 가장 순수한 석영이 산출되고 있다. 이 고순도의 석영은 실리콘 원석을 녹일때 사용하는 도가니의 주 재료로, 불순물 없는 실리콘 주괴 생산을 가능케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초순수 실리콘 주괴가 다시 반도체 웨이퍼로 가공이 되고 있는데, 극미량의 불순물도 용납하지 않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재료의 순수성을 보장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문제는 스프루스 파인급의 순수한 석영을 경제적으로 더불어 대량으로 캐낼 만한 곳은 지구상에서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이곳 뿐이어서 사실상 반도체 전 공정을 지배하는 미국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국의 유명한 패션 기업인 폴로 랄프 로렌의 공장 및 물류센터가 샬럿과 롤리 사이의 하이포인트에 있으며, 패스트푸드 체인 하디스의 본사도 그린빌에 있다.
2021년 4월에는 애플에서 10억달러를 들여 쿠퍼티노 본사와 2022년 완공 예정인 오스틴 캠퍼스에 이은 세번째 캠퍼스를 지어 3000명 이상의 AI,ML 인력들을 고용하기로 발표하여 앞으로 애플 내 동남부 최대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기존 발표한 소프트웨어 사업[15] 뿐만 아니라 노스캐롤라이나 주가 동남부 최대 자동차 부품 중심지라는 점을 들어 차세대 애플 전기차인 애플카 생산의 거점지로 점 찍힌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실제 100대 자동차 부품 기업 중 20% 이상의 기업들이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진출해 있다. 동서부 인근의 대도시들에 비하여 2분의1 정도로 저렴한 물가,렌트비 그리고 듀크 대학교, UNC 채플힐 등 전미 최고의 IT,BT 연구 클러스터를 자랑하는 산학기관들 덕분에 비교적 인재수급에 용이한 점이 유리하게 작용한 듯 하다.[16]
2021년 12월 부터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의 자회사인 Toyota Motor North America가 그린스보로(Greensborough)에 27억 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메가사이트(Greensboro-Randolph Megasite)에 투자하고 있으며 5,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2023년 1월 26일에는 미국의 초음속 여객기 개발사인 붐 테크놀로지가 동사가 개발 중인 초음속 여객기 오버추어(Overture)의 제조시설 오버추어 슈퍼팩토리 건설지를 그린스보로에 있는 피드몬트 트라이애드 국제공항(GSO/Piedmont Triad International Airport)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붐에 있어서 최초의 본격적인 제조 거점이 된다. 이르면 올 연말 착공하여 2024년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4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7. 교육[편집]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시스템(UNC)이란 것이 있는데, 주 내의 17개 주립대학들을 묶어서 연계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 체계이다. 이 중에서 가장 오래된 플래그십 주립대학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UNC 채플힐)는 마이클 조던이 졸업한 명문대학이다. 롤리 다운타운 쪽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NC State)는 가장 학생 수가 많은 대학이며 채플힐에 없는 공학을 주립대에서 공부하려면 여기를 가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립대학으로 아이비 플러스에 속하는 듀크 대학교가 있다. 위 세 대학은 롤리 주변의 트라이엥글을 지탱하는 대학들이고 중부지방에는 명문 사립종합대학인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와 손꼽히는 소규모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데이비슨 칼리지가 있다.
8. 스포츠[편집]
농구가 이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대표 스포츠다. 대학농구에 미쳐 있는 지역으로 듀크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등 소위 '4대 강호(일명 Tobacco Road)'가 유명하며 이 외에 데이비슨 칼리지도 2000년대 후반 이후 스테픈 커리를 배출하면서 그 뒤를 쫓고 있다.
NBA의 샬럿 호네츠도 이 주에 위치해 있고 이 곳이 고향인 마이클 조던이 2010년부터 13년 동안 구단주를 맡았다.
또한 미식축구의 인기도 높다. NFL의 캐롤라이나 팬서스는 최근에는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 미식축구 명문대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도 인기가 높다. 그리고 요즘은 신생팀 샬럿 FC가 최다관중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노스캐롤라이나를 연고지로 삼는 MLB 팀은 없고, MLB 구단을 샬럿이나 롤리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은 있다.
9. 대중매체[편집]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19번째 남자[17] , 안소니 밍겔라 감독의 콜드 마운틴, 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의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배경이다. 데이비드 린치의 블루 벨벳도 이 주 시골이 배경.
강철의 왈츠에서는 민간군사기업 헌터스 용병단의 본부가 주도인 롤리에 위치하고 있다.
노트북(영화)의 원작자인 니콜라스 스팍스가 노스캐롤라이나에 거주하는 관계로 그의 많은 작품들이 노스캐롤라이나 혹은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배경으로 한다. 병 속에 담긴 편지, 워크 투 리멤버, 나이트 인 로댄스, 세이프 헤이븐, 더 롱기스트 라이드, 더 초이스가 노스캐롤라이나를 무대로 했다.
Project Zomboid에서는 켄터키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노스캐롤라이나 주 랄리 지역의 전염병에 대한 떡밥이 존재한다.
10. 출신 인물[편집]
- H2O Delirious
- Jboy
- MrBeast
- 게리 채프먼: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저자.
- 게일로드 페리
- 델로니어스 몽크
- 돌리 매디슨: 미합중국 제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의 부인.
- 드루 블레어: 극사실주의 미술가. 호코다테에 출연했다.
- 매디슨 범가너
- 브론 스트로우먼
- 미스터 비스트
- 마이클 조던: 태어나기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노스캐롤라이나의 소도시 윌밍턴으로 이사했으며 집안 자체는 고조부 때부터 같은 주에 터를 잡아왔다. 지금도 조던은 샬럿에 살고 있다.
- 매트 하디 & 제프 하디 형제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 몬트레즐 해럴
- 빈스 맥마흔
- 릭 플레어 & 샬럿 플레어 부녀
- 스테판 커리: 태어난 곳은 오하이오주 애크런으로 아버지 델 커리가 샬럿 호네츠로 이적하면서 노스캐롤라이나로 이사해서 자랐다.
- 시에라 맥코믹
- 앤드루 존슨
- 에드워드 머로
- 에번 레이첼 우드: 배우, 프랙티컬 매직, 더 레슬러 등에 출연했다.
- 윌리엄 R. 킹: 미국 제13대 부통령, 역대 미국 부통령 중에서 유일한 독신자였다.
- 자이언 윌리엄슨
- 제이미 프레슬리
- 제이크 틸먼
- 제임스 포크
- 존 콜트레인
- 줄리앤 무어
- 짐 래쉬
- 챈들러 할로우
- 카일 시거
- 칼 랄리
- 칼 제이콥스
- 케일럽 브래덤: 펩시 설립자.
- 캣피시 헌터
- 코리 시거
- 크리스 아처
- 크리스 타이슨
- 크리스 폴
- 클레이 에이킨
- 팸 그리어: 배우, 1970~1980년대 블랙스플로이테이션의 아이콘이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재키 브라운에도 출연했다.
- 포터 로빈슨
- 헨리 안드레스 버제빈
11. 기타[편집]
- 더럼에는 "The Can Opener"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굴다리가 있는데 11-foot-8 bridge 또는 그렉슨가의 단두대(The Gregson Street Guillotine)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1940년에 준공할 당시에는 높이를 11피트 8인치로 맞추어서 지었는데, 현재의 높이clearance 기준인 14피트에 비해 높이가 너무 낮기때문에 현재 기준에 맞추어 높이가 높은 트럭의 상단부를 날려버리는 것이 문제. 유튜브채널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사고가 많이 나는데, 절묘하게 뚜껑만 따기 때문에 그렇게 사고가 많이 나는데도 부상은 단 세건만 보고된지라 우선도가 낮았다. 안전바도 설치하고 높이가 큰 차량을 감지하면 우회하라는 표지판을 내보내는 센서도 달았지만 여전히 사고가 많아서 결국 2019년에 공사를 해서 12피트 4인치로 높이긴 했지만 일반적인 기준보다는 낮은 높이라 여전히 수많은 트럭들의 목을 날리고있다. #
- 2020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MLB 대신 KBO 리그가 ESPN을 통해 미국에 송출되기 시작했는데, 처음으로 중계된 5월 5일 NC와 삼성의 KBO 리그 개막전을 본 미국 야구 팬들이 NC 다이노스를 메이저팀이 없는 노스캐롤라이나 팀으로 취급하면서 NC가 노스캐롤라이나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 시작했다. 서브레딧까지 생성되었을 정도. 그리고 미국팬들에 의해 위의 이미지 파일을 포함해 여러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18] . #1 #2 #3
-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약자가 NC라는 점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듯 했는데, 거기에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가 공룡 연구로 유명한 학교인 것으로 모자라 주 깃발은 남색이라는 기막힌 공통점 때문에, 노스캐롤라이나의 야구팬들은 NC 다이노스를 North Carolina Dinos라고 부르며 응원하게 되었다.링크, 링크 심지어 노스캐롤라이나 연고의 마이너 팀인 더럼 불스 트위터 공식계정도 NC 다이노스 팬 계정이라고 박아놓고 팬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링크 이것으로도 모자라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MLB 구단 유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MLB 롤리 유치를 위한 지역사회 운동’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NC 다이노스 지지를 선언하고, 트리케라톱스에 NC 유니폼을 입히고 머리에 지역번호인 롤리의 지역번호인 919를 새긴 일러스트까지 제작해 세 번째 마스코트로 써달라고 글을 게시했다. 트위터 관련 기사 NC 다이노스 프런트들도 이 소동을 알고서는 창원 NC 파크 전광판에 "What's up, Durham Bulls?" 같은 광고를 띄워주며 화답했다. 리그 수준 차이로 인해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은 힘들겠지만, 구단 디자인이 한국 NC와 비슷하게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고[19] , 스프링캠프에서는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1] 구 명칭 포트 브랙. 남북전쟁에서 아메리카 연합국의 장군이었던 브랙스턴 브랙의 이름을 땄다가 2023년 6월 공식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2]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아니지만, 실제로 워싱턴 주 터코마에 사는 한 75레인저연대 대원이 갱단들에게 직접 총격전으로 참교육을 시전해 동네 치안이 굉장히 좋아진 바 있다.[3] 이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주에 담배 회사만 2개씩이나 있다. 윈스턴-세일럼엔 카멜, 쿨, 폴몰로 유명한 RJ 레이놀즈가 있고 그린즈보로엔 뉴포트, 켄트로 유명한 로릴라드가 있다.[4] 샬럿의 도시 중심, 주로 다운타운이라 부르는 다른 도시들과 달리 업타운이라 부른다. 이유는 다른 도시들의 다운타운이 범죄율이 높은 부정적인 이미지여서라고.[5] 지역 유명인사급 대우를 받고있다.[6] 3위. 미국 독립당 소속 조지 월리스 31.26%가 득표하여 2위.[7] 표차가 워낙 적어서 모든 주들 가운데 가장 늦게 승자가 발표되었다.[8] 노스캐롤라이나 전체 득표율은 2008년은 오바마 49.7 : 맥케인 49.4, 2012년은 롬니 50.4 : 오바마 48.4[9] 여담으로 조지아 주에서는 조 바이든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0.3%차로 승리를 거두었다.[10] 지난 대선과 지지난 대선에서 이 주들 모두 1%도 안 되거나 1% 조금 넘기는 표차에서 당선자가 갈렸다.[11] 노스캐롤라이나는 이번에 인구증가로 연방하원 1석이 추가되었다. 게다가 선거구도 주법원의 권고로 중립적으로 획정되어, 공화당이 1석을 잃고 민주당이 2석을 얻은 이유다.[12] 공화당은 그동안 게리멘더링 지도를 통과시키려고 했지만 민주당 우세의 주대법원이 매번 막았다. 하지만 이제는 공화당 우세 대법원이 되어서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다. 거기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는 주지사가 선거구 획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13] 그러나 BOA 하나덕에 남부치곤 유망해진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뉴욕 다음가는 금융허브 시티로 존재감이 있는 편은 아니다. 다양한 상업은행들과 뮤추얼펀드 운용사들이 오랜기간 상주해온 시카고,보스턴,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와 같은 미국 동부와 서부 양대 해안지방들의 금융허브 도시들에 비하면 샬럿은 요충지로서 명함을 내밀기엔 관련 산업군의 규모가 경쟁도시들 대비 뒤떨어지는 상황이다. 실제로도 샬럿은 GFCI 지수에서 세계 상위20위권안에 들지 못했다.[14] 던힐로 유명한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BAT) 사의 자회사 겸 브랜드이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담배 회사이다.[15] iOS, iCloud, iTunesStore, AppStore 등[16] 현 애플 CEO인 팀 쿡은 롤리 광역권에 위치한 듀크 대학교 Mba 출신이고 제프 윌리엄스 현 애플 COO는 롤리에 위치한 NCSU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마찬가지로 듀크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마친 바 있다.[17] 1988년 개봉작으로 케빈 코스트너외에 쇼생크 탈출로 우리에게 낯익은 팀 로빈스와 수전 서랜든이 출연했다. 미 국내에선 더럼 불스의 팀 이름을 차용한 '불 더럼{Bull Durham}'으로 개봉되었다. 여담으로 팀 로빈스와 수전 서랜든은 이 영화 출연 중 연인사이로 발전해 동거 중이다.[18] 아예 타이틀도 'Dinos 4 Life'라 썼다. 즉 '종신 다이노스빠'란 뜻.[19] 다만 NC소프트 로고를 포함해 후원사들의 로고는 유니폼에서 지워질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