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최근 편집일시 :

동아제약
Dong-A Pharmaceutical

파일:동아제약 CI.svg


정식 명칭
동아제약주식회사
영문 명칭
Dong-A Pharmaceutical Co., Ltd.
한자 명칭
東亞製薬株式會社
대표이사
최호진
설립일
1932년 12월 1일
주요 사업
일반의약품/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
매출액
4,003억 5,538만원 (2019)
영업이익
527억 6,119만원 (2019) #
순이익
422억 3,143만원 (2019) #
본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4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역대 슬로건
4. 주요 제품
5. 회사 문화
6. 사건사고
6.1. 성차별 면접 논란
6.2. 삽입형 월경용품 불량 사건
7. 기타



1. 개요[편집]


동아제약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로 소비자들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주 사업분야로 하고 있는 회사이다. 1979년 식품사업부를 분리하여 동아식품(현 동아오츠카)을 자회사로 분리시켰다.[1]

동아제약의 최대주주는 동아쏘시오홀딩스이며 보유 지분은 100%다.



2. 역사[편집]




1932년 강중희 회장이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세운 ‘강중희 상점’을 세워 의약품 및 위생재료 도매업으로 창업했다. 1949년 현재의 명칭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51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52에서 현대식 공장과 사무실을 신축하여, 페니실린,스트렙토마이신 등의 항생제를 생산하였다. 1961년에는 박카스를, 1963년에는 박카스-디를 생산하고서, 1970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청량음료 오란씨를 발매하여 식품업계에 진출하였다. 1973년 메이지제과와 합작으로 동명산업을 세웠고, 1975년 라미화장품을 발족했다. 1977년 연구소를 발족하고, 1978년 연합유리를 인수했다. 1979년 식품사업부를 분리하여 동아식품을 설립하고, 1980년 박카스D를 처음으로 미국에 수출했으며, 1982년 반월에 효소공장을 신촉했다. 1983년 로고 변경 후, 미국 존슨앤드존슨사와 합작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을 설립하고, 1984년 용두동사옥 준공후, 논공공장 신축하고, 같은해 한국 스퀴브를 설립했다, 1991년 사과과즙을 보강하고 카르티닌 성분을 추가한 박카스F가 출시됐고, 동아아메리카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됐다. 1996년 중국 강소성 오강시에 박카스에프 공장을 준공하고, 1997년 제2차 경기남부지역 SO사업자 선정했다, 2002년 천연물 신약인 위염치료제 “스티렌”시판허가 취득하고, 2005년 자이데나를 출시했다. 2010년 원료약품업체 삼천리제약을 인수하여 에스티팜으로 출범하였고, 기존 동아제약을 2013년 3월 1일 인적분할하여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로 존속법인인 동아쏘시오홀딩스를 출범시키고,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와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동아제약을 설립하였다. 이후 박카스 광고, 2013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받았고, 2014년 동충하초 건강기능식품인 '동충일기'와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2017년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및 20주년 기념식 실시했다. 2018년 준법경영 강화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 선포식 개최했고, 2019년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 론칭했다. 2020년 공식 브랜드 전문몰 ':Dmall'를 오픈했다.


3. 역대 슬로건[편집]


  • 품질과 약효 신용 (1960 ~ 1966)
  • 건강을 지키는 (1966 ~ 2016)
  •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 (2016 ~ 현재)


4. 주요 제품[편집]




5. 회사 문화[편집]


  • 국토대장정 행사가 유명하다.

  • 한자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과거 한자+자필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받기도 했다(현재 폐지). 1990년대까지만 해도 대한항공[2]과 더불어 한자를 광고에 많이 쓰기로 유명했다. 또 몇몇 지점은 아직 한자간판을 사용중이기도 하다. 얼마나 한자를 사랑했는지,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강신호가 직접 발간했던 한자 교재도 있었다.[3]


6. 사건사고[편집]



6.1. 성차별 면접 논란[편집]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 논란 참고


6.2. 삽입형 월경용품 불량 사건[편집]


"불량 탐폰에 나도 다쳤다"…삽입형 여성용품 피해 호소 잇따라
플라스틱부분이 잘못되어있거나 면부분에 플라스틱이 검출된 사례가 나와 논란이 되었다. 동아제약 측은 "공정거래법상 소비자보상 처리 기준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교환 혹은 환불을 해드리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번에 플라스틱이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탐폰 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 해당 제품의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라 문제점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도 품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무래도 몸에 직접넣고나서야 이상을 눈치챌 수 있고, 큰 상처로도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인지라 환불이 아니라 손해배상을 해줘야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7. 기타[편집]


  • 청산 수순을 밟게 된 조선무약(합)의 솔표 브랜드의 인수 과정에서 낙찰에 실패하였고, 동아제약의 솔표 브랜드 인수는 물거품이 되었다. 결국 브랜드는 광동제약이 인수하였다.
  • 2021년 3월 5일 네고왕 시즌2 EP.5 편에서 자사 생리대(템포) 네고를 진행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07-11 22:02:04에 나무위키 동아제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4:42:40에 나무위키 동아제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분리 이전에는 오란씨도 동아제약이 직접 생산했었다.[2] 조중훈 회장 생전 이야기.[3] 시중에 판매는 안한다.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나눠주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