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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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동구 서부동 남목삼거리에서 출발하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 형산교차로에서 끝나는 도로. 31번 국도와 21번 울산광역시도의 일부이다.
2. 상세[편집]
길이 81.1km에 달하는 도로이며 동해안을 따라 쭉 길게 도로가 형성되어 있다. 울산광역시 시민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꼽히며 동해안로를 쭉 달려오면 주전해수욕장이라는 몽돌해변이 있는데, 청정하고 푸른 동해 바다를 볼 수 있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감포읍과 양남면 나아리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볼 수 있고[1], 더 올라가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으로 갈 수 있다. 구룡포를 지나 더 가면 형산교차로 종점이 나온다.[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7:13:13에 나무위키 동해안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동해안로가 월성 원자력 발전소를 관통해 일반차량은 동해안로를 전 구간 이용할 수 없다. 봉길리 측은 검문소를 설치하여 원자력 발전소 직원이 차량 한대한대 전부다 검사하여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으며 나아 측은 아예 차단봉으로 폐쇄시켜놨다. 즉, 읍천교차로~문무대왕면 봉길리 교차로는 나아봉길로(봉길터널)이 동해안로를 대신한다.[2] 이 구간은 포스코나 포항제철 등등의 공단들이 많아 출퇴근시간대에는 엄청난 정체를 감안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