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수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미라큘러스/콰미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미라큘러스/등장인물



감정의 요정
Duusu[A][1]
형상
공작
변신체
마유라(Mayura)[2]
이름 불명의 변신체
아르고스(Argos)
[합체 변신체 펼치기 · 접기]

능력
검은 깃털/감정화(Amok/Amokization): 대상의 감정을 이용해 검은 깃털로 센티몬스터[3]를 만들어낸다.[4]
부작용[부작용]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파리 전체를 파괴시킬 수 있는 센티몬스터를 만들 것으로 추정된다.
스톤
브로치
무기
부채
먹이
곡식
주인
정식 소유: ?→중국 수호자 사원→마스터 푸→소실[5]가브리엘 아그레스트, 에밀리 아그레스트[6][7]가브리엘 아그레스트필릭스 파톰
임시 사용:
콜트 파톰[8]
나탈리 생쿼
성우
이보희(한국)[9]
나이
3500주기 이상

"Duusu, Spread My Feathers!"(두수, 깃털을 펼쳐라!)[10]

"Duusu, transforme-moi!(두수, 날 변신시켜라!)

"두수, 깃털을 펼쳐라!"


1. 개요
2. 상세
3. 대사
4. 기타



1. 개요[편집]


오행 중 물(水, 수)을 상징하는 요정으로, 감정의 요정[11]이다. 능력은 감정을 괴물로 형상화시키는 것이다.[12] 국내판에서는 '피파울'로 잘못 언급되기도 했는데, 시즌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에피소드에서 사스에 의해 언급된다. 아마 영미판의 대사인 "공작새 요정이 필요해(We need the peafowl)."이 잘못 번역된 것으로 보인다.

2. 상세[편집]


변신체인 마유라의 첫 등장은 시즌2 26화 <영웅의 날 2> 편이다. 이때는 나탈리가 마유라로 변신해 호크모스의 절망감을 상상괴물로 만들어 호크모스를 구출해 주었다.

그런데 해당 에피에서 가브리엘이 공작 미라클스톤은 이전에 망가진 상태라서 현재는 사용하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작중에서 공작 미라클스톤을 사용한 나탈리는 변신이 풀리고 난 뒤에 신체적으로 무리가 온 듯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에밀리 아그레스트의 혼수 상태도 공작 미라클스톤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13] 거기다 공작 미라클스톤의 변신체인 마유라는 등장했지만, 공작 콰미인 두수는 등장하지 않았는데, 시즌 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에서 십이지 미라클스톤의 콰미들이 전부 등장했지만 그 에피에서조차 등장하지 않은 두수는 시즌 3 초반까지 가장 베일에 싸인 콰미가 되었다.

시즌3 11화 <초능력 도둑, 미라큘러> 편에서 나탈리는 마유라로 다시 등장하는데, 이때는 직접 나서서 싸운다. 이때 블랙캣이 부상당했다곤 하지만 마유라는 레이디버그 난입 전까지만 해도 블랙캣이자 자기가 모시는 도련님일방적으로 완패시켰으며 벌 미라클스톤과 고양이 미라클스톤까지 거의 빼앗기 직전이었으니 마유라의 전투력이 손상된 미라클스톤임에도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다. 물론 메인 빌런인 미라큘러가 나오기 전에 본인의 능력으로 막대사탕 상상괴물을 만들어내 레이디버그가 클로이에게 가는 것을 방해해서 클로이를 빌런화 직전까지 내몰았으며 결국 사브리나가 빌런화되어 미라큘러가 되게 만들었으니 지능적인 면모도 대단했음을 알 수 있었다.

시즌3 14화 <돌아온 리플렉타> 편에서 나탈리가 마유라로 변신하는 장면과 함께 드디어 제대로 출연했다. 변신 대사는 "두수, 깃털을 펼쳐라!(Duusu, Spread My Feathers!)" 이다.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 두수는 감정을 담당하는 콰미답게 감정의 기복이 잦은 모습이었는데, 처음에는 재미있다며 매우 기뻐하지만 변신을 푼 나탈리가 기침을 하며 고통을 호소하자 금방 울적해지며 괜찮냐고 물어본다. 그러다 좀 피곤한 것일 뿐이라는 가브리엘의 말에 바로 환호성을 지르고 난리를 쳐서 가브리엘이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줄 정도였다. 가브리엘이 호크모스로서 저지르는 악행에 거부감과 죄책감을 갖는 누루와는 달리, 나탈리가 마유라로 활동한 것에 대해서 '아주 멋졌다' 고 하는 등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공작 미라클스톤에 문제가 있어서 두수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작중에서 나탈리가 미라클스톤을 착용하자 지직거리는 걸 보면 손상된 게 확실하다.[14][15]

시즌3 24화 <억울한 누명> 편에서도 등장한다. 여전히 처음엔 매우 기뻐하는 하이톤이지만 나탈리가 기침을 하자 우울한 목소리로 걱정을 하는 감정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나탈리가 지금까지 만든 상상괴물 중에서 가장 강력한 상상괴물을 만들겠다고 하자 처음에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지만, 가브리엘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는 나탈리의 말에 갑자기 울면서 "너무 낭만적이야!"(...) 라고 말한다.

시즌3 26화 <진정한 선물> 편에서는 직접적으론 나오지 않았지만 앤드카드 뒤에 가브리엘이 공작 미라클스톤을 완벽히 고쳤다고 말한 걸로 보아 마유라가 호크모스처럼 레귤러 악당[16]이 되었음과 동시에 두수의 진짜 성격도 드러날 듯 한다.

시즌4 1화 <진실과 거짓: 트루스> 편에서는 공작 미라클스톤이 수리되고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깨어나자마자 누루를 껴안고 시즌 3에서의 행보를 나쁜 사람에게 이용당했다는 악몽이라고 표현하는데, 문제는 그게 악몽이 아니여서...

시즌 4 내내 호크모스에게 이용 당하기만 한다. 이제 호크모스는 공작 미라클스톤도 합체시켜 섀도모스로 변신하는데 원래도 엄청 강력한 검은 나비 빌런들에게 상상괴물을 쥐어줘 날개를 달아주거나 아예 자신에게 검은 깃털을 사용해 원하는 상상괴물을 만들어내 계획에 사용했다.

시즌4 26화 <최후의 공격 2> 편에서 가브리엘이 필릭스에게 공작 미라클스톤을 주면 필릭스가 반지와 기타 미라클스톤[17]을 주기로 거래가 성립되면서 주인이 필릭스 파톰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시즌 5에서 필릭스는 아르고스라는 다크 히어로가 된다.[18]

마유라 혹은 섀도우모스의 의해 감정화 되는 것을 'Amokization'이라고 한다.

특이하게도 공작 미라클스톤의 변신 코스튬은 다른 미라클스톤과 달리 가면이 없다. 대신 눈 색과 피부색이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변하는 식이다. 물론 착용자의 정체를 숨기는 콰미의 힘은 똑같이 작용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공작 미라클스톤 변신체인 마스터 푸의 과거 변신체, 마유라, 아르고스 모두 가면을 쓰지 않았다. 섀도우모스는 나비 미라클스톤의 가면 위에 장식이 덧대진 형태이므로 예외.

3. 대사[편집]


나탈리: 두수, 깃털을 펼처라!

두수: 유우유우~유후우~~[19]

[20]


4.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6:22:47에 나무위키 두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A] [1] 번역오류로 한국판에서는 피파울이라는 이름으로도 언급되었다.[2] 참고로 마유라는 산스크리트어로 '공작'이란 의미며, 영어 속어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는 의미도 가진다. 초반에는 '르 파온'(Le Pao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으나, 이후 설정이 변경된 듯하다.[3] 더빙판에서는 "상상괴물". 사실 반 쯤 오역인데, 제일 맞는 번역은 "감정괴물"이다. 시즌 4 더빙에서 고쳐지나 했지만 여전히 상상괴물으로 나왔다.[4] 빌런으로서의 사용법. 영웅으로서의 사용법은 대상의 긍정적 감정을 이용해 영웅을 만들어내는 능력일 것이다.[부작용] [5] 도중에 모종의 이유로 망가짐[6] 과거에 두 사람이 나탈리와 함께 발굴해냈다. 그러나 실제 사용자는 에밀리고, 망가진 미라클스톤을 사용해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에밀리가 혼수상태가 되고나서 가브리엘이 사용하기에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해 자신의 금고에 넣어놨다.[7] 이 사이에 마스터 푸가 해석해놓은 미라클스톤 책을 찾아 고쳐졌다.[8] 필릭스 파톰을 창조했다.[9] 라일라 로시와 중복이다.[10] 변신해제 대사는 이와 반대로 "Duusu, Fall My Feathers(두수, 깃털을 거두어라.)"(나탈리), "Duusu, Hold My Feathers(두수, 깃털을 잡아라.)"(필릭스).[11] 영어: Kwami of Emotion[12] 부정적 감정으로 괴물만 만들어 낼 수 있는건 아니다. 검은 깃털을 자신에게 주입하고 만들고 싶은 형상을 생각하면 구현 할수있다. 몰론 깃털이 들어간 물건을 놓치면 본인도 조종할수 없게되는건 마찬가지. (단, 검은 깃털을 해제하면 상상괴물이 없어지기에 하극상을 할려고 하는 순간 상상괴물은 끝이다. 마스터 푸도 어렸을때 피스트를 이렇게 만들어서 검은 깃털이 들어간 스태프가 먹히자 검은 깃털을 빼면 된다는 생각을 미처 못 생각해서 일이 엄청 커져버렸다.)[13] 이런 추측이 나온 이유는 우연이라기엔 너무 부자연스럽게도 공작 미라클스톤이 에밀리의 사진 앞에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옆엔 미라클스톤 책까지 놓여져 있었다. 게다가 공작 미라클스톤을 사용해 몸이 망가진 나탈리를 보고 아드리앙은 '엄마도 나탈리와 같이 현기증을 느끼셨다. 하지만 아버지는 항상 지금처럼 별 것 아니라고 하셨다.'고 하기도 했다.[14] 작중을 제대로 보면 알수 있듯이 부작용 때문에 나탈리 몸상태가 안좋아지는게 언급된다.[15] 시즌 5에서 모나크가 미라클스톤들을 아예 갈아 녹여버렸음에도 콰미들에게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처럼 묘사된다.[16] 시즌 3에서 마유라가 많은 활약(?)을 하긴 했지만 호크모스처럼 매화에 나오진 않았다. 그러나 가브리엘이 손상된 미라클스톤을 고친 걸로 보아 이젠 부작용 없이 공작 미라클스톤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즉 마유라가 시즌 3보다 더욱 날뛸 예정이란 뜻이다.게다가 파워업 물약의 재료까지 알아냈고 나비 미라클스톤과 공작새 미라클스톤을 합쳐 쉐도우모스를 만든다고 하니........[17] 정확히는 레이디버그의 요요인데, 이 요요는 무당벌레와 고양이, 나비와 공작을 제외한 모든 미라클스톤을 자유자재로 꺼낼 수 있다.[18] 빌런인 호크모스와는 다르다. 필릭스는 새로운 이상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몰론 실패로 끝났고 그는 다시 한 번 자신을 반성했다. 아직 선역이 된다는 암시는 없지만 적어도 호크모스처럼 자신을 위해 미라클스톤을 얻고 소원을 이루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19] (...)[20] 하지만 가끔은 그냥 아무말 없이 들어갈 때도 아주 가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