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노쉬 사울팽/얼음왕관 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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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1. 1단계
1.2. 2페이즈
1.3. 하드 모드
2. 업적
3. 전투 종료
4. 기타



1. 소개[편집]


파일:external/wow.zamimg.com/449341.jpg
리치 왕에 의해 쓰러진 직후 서리한에 영혼을 속박당하고, 죽음의 기사가 되어 결국 얼음왕관 성채에서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Deathbringer Saurfang)'이라는 이름의 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맛이 가서 리치 왕, 스컬지고인드립을 선사한다. 물론 본인의 의지는 아니고 순전히 리치 왕의 영향이다(...).
  • 얼라이언스 인트로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외침: 그러면 이동하자! 이동...

(문이 열리고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이 등장)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의 외침: 네놈들이 쓰러뜨린 호드 병사와 쓰러진 얼라이언스 쓰레기 하나하나가 리치 왕의 군대를 더 강대하게 했다. 지금 이 순간도 발키르가 쓰러진 너희 병사를 스컬지로 일으켜 세우지.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의 외침: 상황이 훨씬 더 나빠지려 하는군. 오너라, 리치 왕께서 내리신 힘을 맛보게 해주마!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외침: 오크 혼자서 얼라이언스의 힘에 맞서겠다고?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외침: 돌격!!!

(무라딘과 병사들을 공중에 띄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의 외침: (웃으며)드워프 놈들...

  • 호드 인트로

대군주 사울팽의 외침: 코르크론, 출발하라! 용사들이여, 뒤를 조심하게. 스컬지는...

(문이 열리고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이 등장)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의 외침: 함께 하시지요, 아버지. 저와 손을 잡고 함께 이 세계를 스컬지의 이름으로 궤멸합시다. 리치 왕의 영광을 위하여!

대군주 사울팽의 말: 내 아들은 분노의 관문에서 목숨을 잃었다. 난 시신을 수습하러 왔을 뿐이다.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의 외침: 참 답답도 하시군요. 뭘 하실 수나 있습니까? 저는 한창때 아버지보다 훨씬 강합니다.

대군주 사울팽의 말: 그 애를 드라노쉬라고 이름 지었었다. 오크 말로 "드레노어의 심장"이라는 뜻이지. 흑마법사들이 그 애를 데려가게 두지는 않았다. 가라다르의 장로들이 숨겼으니 안전할 터였지.

대군주 사울팽의 말: 아내가 죽기 전에 약속했었다. 죽든 살든 어둠의 문은 나 혼자 넘고, 아들은 안전하게 있을 거라고. 더럽혀지지 않은 채로...

대군주 사울팽의 말: 오늘, 그 약속을 지키는구나.

대군주 사울팽이 돌진합니다!

(사울팽과 병사들을 공중에 띄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의 외침: 나이를 헛드셨군요! 그렇다면 오시지요. 와서 스컬지의 힘에 맞서 보십시오!

호드 인트로의 영어 원문은 더 가관이다.

고집스런 늙은이. 기회가 있을 거라 봅니까? 난 전성기의 당신보다 세다구요!!!

(Stubborn and old. What chance do you have? I am stronger, and more powerful than you ever were.)

  

비참한 늙은 오크 같으니. 덤벼라 영웅들이여, 와서 스컬지의 힘을 마주보아라.

(Pathetic old orc. Come then heroes. Come and face the might of the Scourge!)

당연하지만 아버지, 늙은이, 당신, 비참한 늙은 오크는 전부 사울팽을 말하는 것이다. 역시 후레자식의 모범인 아서스 메네실의 힘으로 부활한 죽음의 기사답다. 이런 난폭한 발언들이 한국어판에서는 15세 이용가 수준으로 상당히 순화된 것이다. 마지막의 '오시지요~' 는 사울팽을 향한 대사로 오역되었기 때문에 뜬금없이 존댓말이 되었다.

죽음의 기사로 부활하고 나선 얼라이언스의 드워프 대표 영웅인 무라딘은 물론이고 호드의 대영웅 바로크 사울팽을 단번에 전투 불능으로 만든 비범함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등장한 지 하루 만에 공략 성공. 일정한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 형태라 택틱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지만, 공대원들의 딜량과 힐량을 제대로 시험하는 보스다. 싸움터가 상당히 비좁아서 실수하기 쉽다.

플레이어를 무쇠 드워프, 타운카, 브리쿨 등등 노스렌드의 종족으로 변신(?)시키고 일정 능력치를 600 올려주는 최고급 장신구 <죽음인도자의 의지>를 드랍하는 보스이다. 당시 물리 딜러 최고의 장신구. 근데 야성 드루이드가 이거 먹고 딜하면 사람형으로 변신이 된 채로 지팡이나 장창류를 들고 딜하게 돼서 좀 웃기다.

광폭화 제한시간은 8분, 하드모드 시에는 6분.

생명력은 10인에서 878만(일반) / 1229만(영웅), 25인에서 3137만 / 4393만.


1.1. 1단계[편집]


리치 왕의 힘으로!

진형 확보와 폭풍같은 딜딸질, 그리고 아무도 눕히지 않겠다는 힐러들의 의지가 중요한 단계.

피의 룬이라는 디버프를 주기적으로 거는데, 이는 사울팽이 대상을 공격할 때마다 5100~6900의 추가 피해를 주고 그 피해의 10배를 생명력으로 흡수하는 위협적 기술이기 때문에 탱커는 사울팽의 초기 전투 위치에서 2명이 교대하여 탱킹하며, 원거리와 힐러들은 피 폭발에 대비하여 넓게 산개하여 위치를 잡고, 밀러 딜러는 꽁무니에 붙어서 갈아먹을 기세로 딜한다. 그래서 탱커가 두 명 밖에는 필요가 없다. 보통 탱커를 3명 데려가는 25인 모드에서도 사울팽에서는 한 명은 딜을 하는 것이 일반적.

전투 중간 소환하는 피의 괴물은 피해를 입힐 때마다 네임드에게 피의 힘을 채워주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 및 힐러의 힐어글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는 것을 각종 이동 방해 기술들을 활용하여 최대한 이동을 늦추어가며 처리한다. 사냥꾼의 냉기의 덫(이동속도 감소), 드루이드의 태풍(밀어내기), 흑마법사의 어둠의 격노(광역스턴), 정기 주술사의 천둥폭풍(밀어내기)와 같은 스킬은 필수. 많을수록 좋다.

또한 광역 피해 95% 감소 버프를 가지고 등장하므로 점사로 처리하고, 밀리 딜러나 탱커는 쫄의 어그로를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야성 드루이드의 휘둘러치기나 문양을 사용하고 있는 후려치기, 보호 성기사의 신성화, 정의의 망치 같은 광역기도 위험하다!

사울팽의 기술(피 폭발, 끓는 피, 피의 룬, 타락한 용사의 징표)에 피해를 입거나 피의 괴물에게 얻어맞으면 사울팽에게 피의 힘이 1씩 생성되며 피의 힘 1마다 몸집이 조금씩 커진다. 그리고 영웅 난이도에서는 공격력도 1%씩 증가한다! 이 피의 힘이 100이 되면 "대지가 네 피로 붉게 물들리라!"라는 대사와 함께 타락한 용사의 징표라는 디버프를 랜덤 대상에게 건다.

이 디버프에 걸리면 사울팽이 근접 공격을 할 때마다 징표에 걸린 적에게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대미지도 상당하며, 무엇보다 이 디버프에 걸린 대상이 죽을 경우 사울팽의 HP가 5%(영웅 20%)나 회복된다. 만약 두 명 이상이 이것에 걸려 죽으면 가히 미칠 듯한 장기전으로 진행되며, 세 명 이상이 이것에 걸려 죽을 경우 웬만한 스펙으론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전세가 기울어버리므로 힐러는 혼신의 힘을 다한 힐링으로 대상자를 살리도록 하자. 이 디버프는 원칙적으로 절대로 풀리지 않으므로[1] 딜량이 달리거나 진형 산개가 안 되거나 쫄처리가 안 되면 점점 힐이 말려 결국 전멸하게 된다.


1.2. 2페이즈[편집]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이 광란 상태에 빠집니다!

사울팽의 HP가 30% 이하로 떨어지면, 갑자기 시뻘겋게 변하면서 공격 속도가 30% 상승한다. 공격 속도가 빨라져 징표의 피해 주기도 짧아지므로 진정한 힐지옥을 맛볼 수 있다.

타락한 용사의 징표의 피해로도 피의 힘이 생성되므로 징표가 사용된 후 전투를 오래 끌수록 징표의 시전 주기도 빨라지게 되는데 2단계에서는 공격 속도마저 빨라지므로 딜이 부족하거나 힐이 안 돼서 질질 끌게 되면 징표에 걸린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공략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징표를 많이 쓰기 전에 그를 쓰러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보스의 특성상 징표 디버프를 받지 않거나 받은 사람을 죽지 않게 해야 되기 때문에 유저들과 블리자드 사이에서 처절한 두뇌배틀이 벌어졌다. 유저들은 버그를 찾아내고 블리자드는 픽스하고 유저는 다시 찾아내는 것의 반복. 적 소환수를 벼랑으로 날려버리기, 죽은 사람 무덤으로 보내고 부활시키기, 전투 중 강제종료 후 다시 접속하기, 포탑에 사람 태우기, 기타 등등… 끝내는 정공법을 제외한 모든 수단이 막혔다.


1.3. 하드 모드[편집]


  • 생명력 50% 증가
  • 룬 마력 획득량 증가
  • 징표자 사망 시 생명력 20% 회복
  • 피의 괴물이 나오면 일정 범위 내의 공격대원에게 이동속도가 80% 감소하며, 피의 괴물의 공격력이 300% 증가하는 디버프 '피의 향기'가 걸림.
일반모드는 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어렵다. 10인 일반에서 징표를 하나도 안 보고 잡는 파티라도 반드시 징표를 볼 정도.

공략의 관건은 사울팽의 룬 마력 획득을 최소화하는 것. 피의 룬으로 얻는 생명력이 상상을 초월하므로 칼도발, 피의 괴물의 메즈와 빠른 처리, 끓는 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개인간격 산개, 수양 사제의 보호막, 각종 생존기를 지원받아야만한다.

아무리 잘해도 피의 징표를 하나 이상 보게 되어 있으며, 탱커들의 칼도발, 힐러들의 집중력, 원딜러의 피의 괴물 처리 속도가 공략의 열쇠. 중요한 건 괴물에 한 대라도 맞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2]딜러가 한 대라도 맞는 날에는 게임 끝.

이제... 나는... 해방되었다. (사망 대사)



2. 업적[편집]


  • 흥분해서 그만 실수를 했네요: 죽음의 인도자가 타락한 용사의 징표를 3번(25인 5번) 시전하기 전에 그를 처치
공략을 충실히 이행하고 딜이 좋으면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업적의 이름은 카라잔의 집사 모로스의 대사에서 따온 것.


3. 전투 종료[편집]


  • 얼라이언스 아웃트로 영상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이 죽자 풀려나는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무라딘 브론즈비어드가 막혔던 숨을 들이쉽니다.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말: 저게 사울팽의 아들이다. 분노의 관문에서 호드를 지휘했던 자이지. 정말 비참한 최후로군...

(어디선가 나타나는 호드의 비행선)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말: 저게 뭐지? 저기, 멀리 말이다!

(비행선이 오는 쪽으로 달려가는 무라딘)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외침: 병사들이여, 집합하라! 호드가 한 번 더 공격하러 오는 듯하다!

(사울팽이 비행선에서 내리자 그를 막아서는 무라딘과 얼라이언스 병사들)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말: 오크, 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 지나가지 못한다.

대군주 사울팽의 말: 바로 네 뒤에 내 외아들이 있다. 아무것도 날 막지 못한다.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말: 그... 그렇게는 못한다.[3]

함선으로 돌아가면 목숨은 부지시켜주마.

(스톰윈드에서 포털이 열리고 바리안과 제이나 등장)

국왕 바리안 린의 말: 물러나시오, 무라딘. 슬픔에 잠긴 아버지 아니오.

(무라딘이 물러나자 드라노쉬 사울팽의 시체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는 대군주 사울팽)

대군주 사울팽의 말: (오크어)피와 번개의 축복을.[4]

(아들의 시체를 안고 바리안에게 가는 사울팽)

대군주 사울팽의 말: 이 배려는... 잊지 않겠소... 왕이여, 고맙소.

국왕 바리안 린의 말: 나는... 분노의 관문에 없었지만, 살아남은 병사들이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그대의 아들은 명예롭게 싸웠고 영웅답게 전사했다. 그러니 영웅답게 묻힐 자격이 있다.

대군주 사울팽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울팽 퇴장)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울음을 터뜨립니다.

국왕 바리안 린의 말: 제이나? 왜 우는 것이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눈물을 닦아내고 국왕 바리안 린에게 미소를 짓습니다.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폐하. 그저... 폐하가 자랑스러워서요.

국왕 바리안 린의 말: 음, 무라딘! 갑판을 정리하고 윗쪽 성채를 공격할 수 있도록 병사들을 준비하시오. 스톰윈드에서 병력을 더 보내겠소.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의 말: 그리하지요, 폐하!

(텔레포트로 사라지는 바리안과 제이나)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이 죽자 풀려나는 대군주 사울팽)

대군주 사울팽이 기침합니다.

쓰러진 아들 사울팽을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대군주 사울팽의 말: 나그란드에서 제대로 장례를 치러 주마. 네 어머니와 조상을 화장한 곳 옆에 말이다.

대군주 사울팽의 말: 젊은 용사들이여... 아무리 끔찍한 전투라도... 도의까지 저버려서는 안 되네!

죽음의 인도자 사울팽을 쓰러뜨리면 아버지 사울팽이 나타나 아들의 시체를 수습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상당히 비통하고 애처로운 상황을 볼 수 있다. 오죽했으면 옆에 있던, 호드 못 때려잡아 안달이 난 바리안 린 아버지 사울팽을 제지하려는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에게 물러나라고 하고 그의 아들이 분노의 관문에서 용감하게 싸웠다면서 경의를 표한다. 그 이유는 아들 안두인 린을 아끼는 자신과 바로크 사울팽이 어느 정도 겹쳐보인 모양이다. 사울팽은 나그란드의 어머니와 조상들 곁에 묻어주겠노라며 아들의 시체를 들고 조용히 퇴장한다.[5]


4. 기타[편집]




[1] 얼왕 초기에는 각종 편법들 외에 성기사의 보호의 손길, 혹은 천상의 보호막으로 풀렸다.[2] 이때문에 즉시시전 광역기절 기술인 어둠의 격노를 로테이션 돌리기 위한 파괴특성 흑마법사 2명이 필수였다.[3] 이 대사 때문에 무라딘이 사울팽의 비장한 기세에 쫄아서(...) 우물쭈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는 뉘앙스 오역에 가깝다. 무라딘은 이미 죽은 적이 사울팽의 아들임을 알고 있었고, 사울팽이 혼자 접근하는 것도 아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지만, 입장상 방금 장악한 지역을 얼마 전에 맞짱을 뜬 호드 병력이 통과하도록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원래 무라딘의 대사는 '날 맘대로 못한다'가 아니라 'Don't force me hand, orc. We can't let ye pass.'(내가 손을 쓸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마라, 오크. 우리는 널 통과시킬 수 없다)이다. '그렇게는 못한다'로 번역된 'I...I can't do it'은 다소 비통한 어조인데, 사울팽에게 겁먹었다기보다 의무로 인해 부자의 상봉을 가로막는 데 있어 느끼는 가책을 담고 있다. 바리안이 물러서라는 말을 하자마자 냉큼 물러서는 연출을 보면 무라딘의 감정이 두려움이라기보다 껄끄러움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 쫄았다 생각하는 것도 국내에 넓게 퍼진 사울팽 밈때문에 절대강자 사울팽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딱히 무라딘이 쫄려하는 것도 아니긴하다.(...)[4] 8.1 패치에서 추가된 언어의 비약을 마시면 볼 수 있는 말로, 마시지 않을 경우 RA GES LOK로 표시된다.본래는 Raznos Gesh'nuka Lok'bolar로 음성 대사에 맞게끔 제대로 표기되었지만 이후 이종족 대사 표현방식이 변하면서 이처럼 바뀌었다. 단어 변환규칙이 다른 영어판에서는 축약 없이 'No'ku kil zil'nok ha tar' 라고 한다.[5] 훗날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바리안 사후, 왕이 된 안두인이 실바나스에 맞서다 사망한 바로크의 시신을 스랄, 제칸과 함께 오그리마로 인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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