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2: 이루와 루카의 신기한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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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외전격 시리즈인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의 2작인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2: 마르타의 신기한 열쇠의 3DS 리메이크작.
원작인 마르타의 신기한 열쇠에서 여러 신규요소가 추가되어 거의 완전신작 수준의 변화를 거쳤다. 주인공은 루카와 이루 중에 선택 할 수 있고, 주인공으로 선택하지 않은 쪽은 몬스터 목장의 관리자가 된다.
전작이자 1편의 리메이크작인 테리의 원더랜드 3D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그래픽은 3D로 표현되며[1], 스카우트 어택, 심볼 어카운트, 파티 교체 시스템 등은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 시리즈의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다.
몬스터 볼륨이 대폭 늘어났는데, 전통적인 몬스터(슬라임, 드라키 등)은 물론이고 시리즈 최신작인 드래곤 퀘스트 X에 등장하는 몬스터들까지 등장하기 때문.
2.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우선 제목이 변화. 원작(2001년판)은 모험의 무대가 되는 '마르타 왕국'을 전면에 내세우며 '마르타의 신기한 열쇠'였던 것이, 리메이크를 거치며 주인공인 이루와 루카를 전면에 내세우는 형태로 바뀌었다.
- 또한, 이루 버전과 루카 버전이 따로 발매되었었는대 예나 지금이나 나눠팔기의 대명사인 포켓몬 본가 시리즈같이 나오는 몬스터와 약간의 차이를 둔 나눠서 우려먹기로 팔았었다. 그런 원작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초반에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 '몬토나'라고 하는, 새로운 종류의 몬스터가 추가되었다. 몬토나의 외모는 유저가 직접 커스텀 할 수 있으며, 몬토나를 배합에 활용하면 그 자손은 몬토나로 고정된다.
- '스쳐지남 통신'과 '모두의 통신 광장' 추가.
- 몬스터 추가.
- 열쇠 종류 추가. 스토리상 등장하는 열쇠 이외에도 열쇠 커스텀이 가능 해 졌으며, 열쇠는 '스쳐지남 통신'을 통하여 다른 사람에게 배포 할 수도 있다. 스토리상 사용되는 열쇠 이외에는 사용 후 일정 시간 동안 쿨타임이 필요.(돈을 사용하여 쿨타임을 없앨 수도 있지만 금액이...)
- 무기 합성/강화 추가. 일반적인 강화(공격력/현명함 강화) 이외에도 전투에 도움이 되는 능력을 사용 할 수 있다.(스카우트 확률 2배라던지...)
- G 사이즈(기가바디)를 능가하는 '초 G 사이즈'(4칸짜리)가 등장.
- 각지의 보물상자에 숨겨진 '옷 본'을 입수하여 새로운 의상을 작성 할 수 있다. 작성한 의상은 자유롭게 갈아입히기도 가능.
- 드래곤 퀘스트 X에서 등장한 '전생 몬스터'가 등장.
- 전투 속도 조절이 가능.
- 야생치/성격 폐지.[2]
3. 엔딩 후 추가요소[편집]
- 한 번 본편을 클리어 한 뒤, 몇 가지 추가요소가 해금된다. 대표적으로 전작(테리 3D)에서 동료로 삼았던 몬스터 중 일부(A 랭크 이하)를 본편으로 데리고 올 수 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며, 하루에 10마리까지 데리고 올 수 있다.
- 본편 클리어 후, 전투 속도를 3배속으로 올릴 수 있게 된다.(클리어 전까지는 2배속이 한계)
- 이 외에도 상점 추가, 스토리 추가, 던전 추가 등 추가요소도 충실하다.
4. 안드로이드/iOS판 -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2: 이루와 루카의 신기한 열쇠 SP[편집]
이루와 루카의 신기한 열쇠의 스마트폰 이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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