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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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파일:디셈버_포스터.jpg

제작
NEW
프로듀서
김우택
극본, 연출
장진
작사
김광석
작곡
김광석
공연장
초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 기간
초연: 2013.12.16 ~ 2014.01.29
관람 시간
180분 (인터미션:20분)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캐스트
5. 넘버



1. 개요[편집]


기억 속 찬란한 러브 스토리

김광석 5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 김광석의 곡을 바탕으로 제작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특히 미발표곡 12월, 다시 돌아온 그대가 뮤지컬을 통하여 최초 공개되었다.[1][2]


2. 시놉시스[편집]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1막/ 1992년 서울 어느 하숙집
시와 음악, 낭만을 즐기는 로맨티스트 '지욱'. 하숙집 옥상에서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흥얼거리던 그는, 갑작스레 옆집 옥상으로 뛰어 올라온 '이연'을 보고 첫 눈에 반한다. '지욱'은 운동권 학생이자 신비로움을 간직한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지욱'의 절친이자 '이연'을 사랑하는 하숙집 아들 '훈'. 일편단심 씩씩하게 '지욱'만을 바라보는 '여일'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발명가를 꿈꾸며 '여일'의 곁을 지키는 '성태' 그리고 '훈'의 부모이자 하숙집 주인 노부부.
이들 모두의 꿈과 사랑은 시대의 아픔과 이별, 생사의 갈림길을 만나 엇갈린 운명을 맞는다.
2막/ 20년 후 현재의 서울
'지욱'과 20대를 함께 했던 '훈', '성태', '여일'은 오래 전 꿈도 사랑도 가슴에 묻은 채 분주한 도시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공연 연출가가 된 '지욱'에게 떠나간 사랑 '이연'에 대한 기억만큼은 현재보다 생생하다.
어느 날 '지욱'은 붐비는 전철역에서 한 여자와 마주치고 오래 전 '이연'이 살아 돌아온 것만 같은 충격에 휩싸인다. 나이도 이름도 모두 다르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옛사랑의 기억. 그녀와의 시간이 되살아나고, 그는 새로운 공연을 준비한다.
'지욱', '훈', '성태', '여일', 그리고 운명처럼 나타난 그녀는 과거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편집]


  • 지욱
  • 이연
  • 여일
  • 성태


4. 캐스트[편집]




5. 넘버[편집]


  • 1막
    • 1. 부치지 않은 편지
    • 2. 스치다
    • 3. 바람이 불어오는 곳
    • 4. 일어나
    • 5.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어머니 ver.)
    • 6. 이등병의 편지
    • 7.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8. 다시 또 스치다
    • 9. 나의 노래
    • 10. 외사랑
    • 11. 다시 돌아온 그대
    • 12. 혼자 남은 밤
    • 13. 내가 필요한거야
    • 14. 서른 즈음에
    • 15.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아버지 ver.)
    • 16.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17.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2막
    • 1. 끝나지 않은 노래
    • 2. 먼지가 되어
    • 3.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 4. 변해가네
    • 5.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 6. 그날들
    • 7. Think of You
    • 8. 지금 여기
    • 9. 화이의 노래 (꿈이 아니기를)
    • 10. 사랑이라는 이유로
    • 11. 잊혀지는 것
    • 12. 거리에서
    • 13. 12월
    • 14. 먼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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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 단계에서부터 김광석의 모든 음악을 사용한다는 전제로 시작되었으며, 뮤지컬에는 18곡의 가창곡, 4곡의 자작곡, 미발표곡 2곡까지 총 24곡이 사용되었다.[2] 뮤지컬 개막과 함께 지욱 역을 맡은 김준수가 해당 미발표곡을 수록한 스페셜 앨범 Musical December 2013 With Kimjunsu를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