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월드 플리퍼)/할로윈

"영체도 유체도 무릎 꿇게 만드는!
강철의 가희, SOAKMA[* 발음대로 읽으면 소악마] 블랙 에디션 등장이야♡
으음, 미안해 역시 방금 한 말은 취소~!"

가입 대사

"자, 다같이 노래하자!
살아있는 사람도, 아마도 죽은 채인 사람도~
오늘은 할로윈이니까!
스페셜 공연 시작할게♪"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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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암속성 캐릭터이자 디어의 2020년 할로윈 버전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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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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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체인지 디바!

• STORY 2. 월드 프렌즈

• STORY 3. 동경하는 동료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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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와 피버에 초점을 맞췄던 원본 디어의 특성을 바탕으로 직접 공격 서포터, 지속버퍼로서의 정체성을 새로 부여받았다. 서폿 플립 방식이지만, 그 덕에 오히려 리더로서도 설 수 있는 독특한 캐릭터.

스킬인 애스트럴 라이브!는 참전자 전원 버프. 원본 디어의 아이덴티티가 공증 +75% 참전버프였던 만큼 할로윈 디어 역시 같은 수치를 제공한다. 거기에 피버게이지 증가 대신 파티의 직접공격력 증가, 암속성 캐릭터 배리어를 추가한 형태. 따라서 할로윈 디어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카라나 올리비에로 대표되는 직접공격 덱 위주로 구성하게 된다. 타속성 덱 유니존으로 넣어도 참전버프라는 점에서 플러스를 챙길 수 있어서 출장도 가능하다.

리더 특성으로 올라가는 공격력 증가는 총합 +180%. 할로윈 디어가 리더라면 버프를 오래오래 바를 수 있어서 체감상 효과를 길게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어빌리티 1은 기존 디어에 붙어 있던 피버게이지 증가가 어빌리티로 옮겨온 느낌으로, 강화효과 시간 증가와 더불어 강화가 많이 붙은 캐릭터의 공격으로 올라가는 피버게이지를 증가시킨다. 나쁘진 않지만 암속성은 원래 디어의 속성인 광속성과는 달리 피버 인원이나 장비풀이 비다 못해 썰렁한 수준이라, 작정하고 활용하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 따라서 주력이 아니라 보조형 어빌리티로 생각하는 게 좋다.

어빌리티 2는 카라와 같은 스킬 게이지 절반분량 개막과 더불어 직공딜을 높여 준다. 강화 효과가 많이 붙어있을수록 좋은 것은 어빌리티 1과 같으므로 강화를 최대한 많이 발라서 이득을 보는 것이 좋다.

어빌리티 3은 피버를 이용한 직공데미지 상승 & 연속 공격. +100%가 탐나지만 앞서 말했듯 암속성으로 피버를 터뜨리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라서 순전히 이 옵션만을 노리고 쓰기에는 노력이 따른다.

전체적으로 암속성에 맞지 않는 피버 컨셉이나, 피버가 터지지 않으면 어빌리티 한 개가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 등 다소 착오적인 인상을 지울 수는 없지만, 최소한 암직공 인원으로서는 크게 하자가 없는 서포터다. 메인이나 유니존에 들어가도 큰 문제는 없지만 리더로 쓸 때 뜻밖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특이한 점. 서폿 플립 방식은 대부분 직공덱의 핵심 키워드인 관통과 여러모로 유용한 부유를 부여해 준다. 즉, 관통이 되는 시간이 다른 덱보다 더 길기 때문에, 직접 공격 위주 덱에서는 관통효과가 떨어진 검플립 직공이 졸에 가로막혀서 끙끙댈 때 플립으로 나오는 관통효과로 자기가 졸을 대신 정리해줄 수 있는 등 동일조건의 검플립만큼 우수할 때가 있다.[1] 자가버프로 똘똘 뭉쳐서 리더특성, 어빌리티 1/2가 모두 합쳐지면 무시못할 딜량이 나온다.

하필 우수한 뇌속 요원 할로윈 루나르 픽업기간에 같이 픽업된 5성이라 농담삼아 할나르 뽑고서 같이 받은 사은품이나 부산물(...) 취급받을 때도 있지만 서폿플립 직공 리더 or 직공/참전버프 서포터라는 정체성은 뚜렷한 캐릭터. 가끔 참전버프 제공자 가운데서 흔치않게 개막게이지가 달렸다는 이유로 들고가는 사람도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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